구속 도이치 공범에게 내사 소식 들은 김건희 "나랑 얘기 비밀로"
4시간전
도주 한 달 만에 붙잡혀 구속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 이모씨가
과거 김건희 여사와 도이치 사건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12년 전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를 한다는 소식에
김 여사는
이씨에게
"나와 나눈 얘기 완전 비밀로 해달라"고
신신당부하기도 했다.
주가 조작 선수(전문가)로 알려진 이씨는
지난달 17일 압수수색 당시
달아났다가 이달 20일 붙잡혀 이틀 뒤 구속됐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가 도이치 주가 조작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느냐를
입증할
'키맨'으로
이씨를 지목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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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2012년 10월, 2차 작전의 주포 김모씨에게
자신의 존재를 노출시켰다고
김 여사에게 항의하며
"도이치는 손 떼기로 했어"라고 말했다.
이 시기는
2차 작전 막바지 무렵이다.
이에 김 여사는
"(김씨는) 나랑은 전혀 모르고.
내가 더 비밀 지키고 싶은 사람이야"라고 답했다.
특검팀은
이 '비밀'이 주가 조작 선수들에게
주식 매매를 맡긴 일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듬해 3월 이씨는
김씨가 다른 주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됐다고 알리며
"잘못하다간
도이치도 불똥 튈지도"라고 걱정했고,
김 여사는
"너도 조심해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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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권오수 전 도이치 회장에 대해선
"책임 안 지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신뢰를 나타냈다.
특검팀은
이 대화를
김 여사가 주가 인위 부양 사실을 인지했으며,
권 전 회장이
손실보전 약정을 해 준 정황으로 본다.
김 여사는
또 이씨에게
"난 돈을 대고
너는 기술을 대는데"라고 했는데,
특검팀은
'기술'이
주가 조작을 뜻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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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와....
쩐주가...공범이라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