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연락하는 지인 중에 가장 경제적으로 잘나가는 형님이 계신데,
의사로 번 돈을 아낌없이 써가며 아이가 어릴때 엄마와 같이 캐나다 유학 보냈는데
아이가 적응 실패, 엄마는 영어를 못해서 힘들어하고, 형님은 혼자 지내시며 외로워하시다가 결국 아이와 엄마가 귀국..
초등학교에 다시 적응실패하여 지금 6학년인데 친구도 없고 맨날 엄마아빠랑 싸운다고.. 걱정이 엄청 많으시네요.
이런거 보면 좀 부유하지 않아도, 공부 잘하지않아도, 원만하게 친구들이랑 사이좋고
구냥 평범하게 자라는게 아이교육이 추구하는 목적 아닌가 싶네요.
아 결혼이라도 해서 아이교육 고민하고 싶습니다. ㅠㅠ
주변 보면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키우다가 실패하는 경우는 자주 보게 됩니다
아이가 원하는 방향은 부모 기대치는 못 미쳐도 아이 본인은 잘 지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