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30 KST - 톰슨로이터/ABC7/NBCLA - 파나마 선적의 Class-A급 컨테이너선 "원 헨리 허드슨"호가 LA항구에서 탑재컨테이너에 화재가 발생, 해당항만이 폐쇄되고 LA소방국 해양소방이 소화작업중이라고 로이터를 비롯한 언론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LA항만 7개 터미널중 4개가 폐쇄되었으며 LA당국은 SAN PEDRO, 월밍턴 주변의 민가들은 창문환기를 금하고 에어컨을 비롯한 외부공기공조시스템 사용을 자재하라고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이상한 냄새를 감지하면 즉시 실내로 이동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ABC7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원 헨리 허드슨호에 실린 컨테이너 일부에 유류성분 화물이 적재되어 있으며 최악의 경우 엄청난 폭발이 유발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투입된 소방인력들은 독립형 호흡장비를 착용된 채로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항구의 여러 구역에서 유해 물질이 확인되었다고 LA소방국을 인용해 로이터가 전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원 헨리 허드슨호는 2008년 일본 IHI 마린 유나이티드 중공업의 구레 조선소에서 건조된 9만8천톤급 컨테이너선으로 유해등급 A의 화물도 취급할 수 있는 컨테이너선으로 도쿄 시니가와 항에서 출항, 19일 수요일에 LA항에 입항하였습니다.
올리시는 뉴스를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