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는 사람이 용도에 맞게 구입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승용이나 SUV 생각하며 사면 안된다는거고요.
차는 다양하고 소비자는 자기 용도에 맞게 사는거 아닌가요? 차가 다수에 입맛에 맞게 만들어지고 소비자가 차에 맞춰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기대 판매량은 가격이 받쳐줘야 가능한 수요고, 픽업을 픽업답게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견인 목적, 대량의 짐 등) 쓰는 사람보다, 픽업을 캐주얼하게 (마트에서 장 본 짐 편하게 던져 넣고 오는 용도) 쓰는 사람이 많다면 가격이 저렴할때는 충분히 괜찮아지죠. 적당히 짐 실리면서 승차감 좋아 데일리로도 탈 수 있는 차인데, 가격이 비싼게 문제 아닙니까? 약속대로 39990불이면 애매한 픽업이라는 이유로 안 팔리겠어요?
@리누님 본인 말씀하신 적당히 짐 실리면서 승차감이 좋아 데일리로 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은 사이즈 트럭들이 왜 풀사이즈 픽업트럭 판매량에 전혀 미치지 못할까요? 데일리 마트에서 장보고 편하게 짐에 던져넣자고 데일리키로 픽업을 산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미국에서의 픽업 트럭 시장을 잘 이해를 못한신거 같아요.
도심지에서 저 차를 장 볼 때 데일리카로 쓴다? 안그래도 비싼 도심지 집값에 차고 갖추고, 충전까지 설치하는 등 너무 갖춰야하는 조건이 많습니다. 차체도 너무 크구요. 미국인들 신발로 데일리 쓸 수 있는 다른 성공한 테슬라 모델들과는 달리 싸트는 그에 맞는 용도의 차가 애초에 아니죠.
그렇다면 좀 저렴한 외곽 지역애서 쓰면되지 않냐는 물음에는 사실 픽업의 제대로 된 기능도 못하는데 뭣하러 저딴걸 삽니까. 그냥 비슷한 돈 주고 고급 트림 트럭 사서 하차감도 즐기고, 아웃도어 용으로 활용하면서 이것저것 다양한 용도로 제대로 쓰고 말죠.
또한, 픽업트럭의 경우 컨트렉터 또는 개인 사업장에서 깡통으로 많이 굴립니다. 판매량이 여기서 많이 나오죠. 싸트가 거기에도 과연 부합한 차량일까요? 그냥 싸트 자체가 픽업트럭이란 특수한 제품군의 고민이 전혀 없어요.
가격만 문제인지 보면 픽업트럭 자체가 애초에 가격이 싼 차가 아니에요. 솔직히 F-150 트림 높이고, 옵션 달면 차 가격 자체가 높아집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트럭 사서 용도에 맞게 이것저것 하면 사실 사트 가격만큼 깨지기 일쑤죠. 그래도 판매량 안나오는건 가격 비싼것 만이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첫 가격인 $40000은 다들 예상했다시피 관심종자의 걍 블러핑이었던거죠. 저걸 저 가격에 팔릴거라고 예상하고 진짜로 팔려고 내놓은게 더 신기합니다.
"그렇다면 좀 저렴한 외곽 지역애서 쓰면되지 않냐는 물음에는 사실 픽업의 제대로 된 기능도 못하는데 뭣하러 저딴걸 삽니까. 그냥 비슷한 돈 주고 고급 트림 트럭 사서 하차감도 즐기고, 아웃도어 용으로 활용하면서 이것저것 다양한 용도로 제대로 쓰고 말죠."
-> 이게 세단이나 SUV에서 "같은 값이면 실내 더 럭셔리 한 차에 편하게 기름 넣고 타고 다니지 전기차 타냐"와 본질적으로 같은 의문이 아닌지요? SUV가 처음 등장했을때는 본질이 오프로드 차량이었지만, 요즘엔 오프로드 SUV 시장은 멸종에 가깝게 소수가 됐고, 도심형 차량이 됐죠.
이쪽이 수요가 꽝이라면 리비안도, 포드의 F-150 라이트닝도 존재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요?
도심에서 운용이 어렵다는 말씀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가격이 낮아진 사트가 수요가 없다는 말씀은 전기 픽업트럭 전체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평판 같아 보이네요.
정말로 막굴리는 용도 아니면 별로겠어요.
그리고 와이프도 가끔 몰아야 되는데 좀 힘들 듯 합니다. 그냥 리비안 계속 타야 겠네요.
귀곰님이 표현을 잘 했죠.
삽인데 은 도금 삽이라고..
저에겐 bmw i8 같은 존재감입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타 픽업에 비해 더 고급진 이미지를 가져가냐면 그것도 아니구요.
저 영상에는 픽업으로서 험하게 썼을 때의 단점은 안 나왔는데요.
견인력이나, 견인하면서 다닐때 충전이 불편하다거나 등..
귀곰님 영상에 비싼 차 험하게 썼을때의 문제점을 지적하던가요?
저는 사트가 픽업으로 특출난 강점을 갖도록 기획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꼭 용도에 충실한 제품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물에 젖으면 안되는 구찌 수영복 같은 것도 있듯..
제대로 달리기 어려운 패션 슈퍼카 i8
제대로 픽업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패션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사트가 처음 약속했던 가격만 맞췄더라도, 설령 기능/성능은 풀사이즈 픽업에 대한 기대치에 못 미쳤더라도, 여유 있는 사람들의 폼내기용 세컨카 정도는 됐을지 모르겠는데,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져서 셀럽 전용 차가 되어 버렸어요.
다른 테슬라 주력 차종들은 동등한 가격대보다 성능이 낫든, 동등 성능 대비 저렴한게 강점인데, 사이버트럭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상업적으로는 실패죠 분명.
그리고 처음 댓들에 본인이 직접 픽업인 만큼 용도가 확실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제와서 용도에 충실한 제품만 있는게 아니라니.. 앞뒤가 좀 안맞는거 같아요.
구매하는 사람이 용도에 맞게 구입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승용이나 SUV 생각하며 사면 안된다는거고요.
차는 다양하고 소비자는 자기 용도에 맞게 사는거 아닌가요? 차가 다수에 입맛에 맞게 만들어지고 소비자가 차에 맞춰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기대 판매량은 가격이 받쳐줘야 가능한 수요고,
픽업을 픽업답게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견인 목적, 대량의 짐 등) 쓰는 사람보다, 픽업을 캐주얼하게 (마트에서 장 본 짐 편하게 던져 넣고 오는 용도) 쓰는 사람이 많다면 가격이 저렴할때는 충분히 괜찮아지죠. 적당히 짐 실리면서 승차감 좋아 데일리로도 탈 수 있는 차인데, 가격이 비싼게 문제 아닙니까? 약속대로 39990불이면 애매한 픽업이라는 이유로 안 팔리겠어요?
*한국 아닌 미국 도로와 생활패턴 기반으로
도심지에서 저 차를 장 볼 때 데일리카로 쓴다? 안그래도 비싼 도심지 집값에 차고 갖추고, 충전까지 설치하는 등 너무 갖춰야하는 조건이 많습니다. 차체도 너무 크구요. 미국인들 신발로 데일리 쓸 수 있는 다른 성공한 테슬라 모델들과는 달리 싸트는 그에 맞는 용도의 차가 애초에 아니죠.
그렇다면 좀 저렴한 외곽 지역애서 쓰면되지 않냐는 물음에는 사실 픽업의 제대로 된 기능도 못하는데 뭣하러 저딴걸 삽니까. 그냥 비슷한 돈 주고 고급 트림 트럭 사서 하차감도 즐기고, 아웃도어 용으로 활용하면서 이것저것 다양한 용도로 제대로 쓰고 말죠.
또한, 픽업트럭의 경우 컨트렉터 또는 개인 사업장에서 깡통으로 많이 굴립니다. 판매량이 여기서 많이 나오죠. 싸트가 거기에도 과연 부합한 차량일까요? 그냥 싸트 자체가 픽업트럭이란 특수한 제품군의 고민이 전혀 없어요.
가격만 문제인지 보면 픽업트럭 자체가 애초에 가격이 싼 차가 아니에요. 솔직히 F-150 트림 높이고, 옵션 달면 차 가격 자체가 높아집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트럭 사서 용도에 맞게 이것저것 하면 사실 사트 가격만큼 깨지기 일쑤죠. 그래도 판매량 안나오는건 가격 비싼것 만이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첫 가격인 $40000은 다들 예상했다시피 관심종자의 걍 블러핑이었던거죠. 저걸 저 가격에 팔릴거라고 예상하고 진짜로 팔려고 내놓은게 더 신기합니다.
"그렇다면 좀 저렴한 외곽 지역애서 쓰면되지 않냐는 물음에는 사실 픽업의 제대로 된 기능도 못하는데 뭣하러 저딴걸 삽니까. 그냥 비슷한 돈 주고 고급 트림 트럭 사서 하차감도 즐기고, 아웃도어 용으로 활용하면서 이것저것 다양한 용도로 제대로 쓰고 말죠."
-> 이게 세단이나 SUV에서 "같은 값이면 실내 더 럭셔리 한 차에 편하게 기름 넣고 타고 다니지 전기차 타냐"와 본질적으로 같은 의문이 아닌지요? SUV가 처음 등장했을때는 본질이 오프로드 차량이었지만, 요즘엔 오프로드 SUV 시장은 멸종에 가깝게 소수가 됐고, 도심형 차량이 됐죠.
이쪽이 수요가 꽝이라면 리비안도, 포드의 F-150 라이트닝도 존재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요?
도심에서 운용이 어렵다는 말씀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가격이 낮아진 사트가 수요가 없다는 말씀은 전기 픽업트럭 전체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평판 같아 보이네요.
픽업은 캠핑 같은거 갈 때도 자주 쓰이는데 전기 픽업은 토잉도 개판이고, 아웃도어 하려고 나가면 충전은 꿈같은 이야기죠. 워킹카로 토잉이나 적재라도 잘 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픽업이라는 특수 시장의 니즈를 충족울 못시키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리비안도 라이트닝도 아직까지는 망한 카테고리죠. 테슬라는 워낙에 바람잡다가 철저하게 망한만큼 웃음거리가 되는거고, 워낙에 이미지까지 개판이기도 하구요. 망한걸 망했다는데 뭘 이렇게까지 쉴드를 쳐주시려고..
SUV도 원래는 가족 차량으로 일상생활에 나름대로의 용도 -> 원래 이게 아니었다니까요.. 원래는 특수 시장의 차량이다가 도심형 SUV가 등장하면서 용도가 완전히 달라져버린 차종입니다.
픽업에서도 새로운 카테고리가 등장할 수 있는데, 그럴만한 매력적인 가격대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돈씨'니까 카테고리가 형성이 안되는거죠.
세단은 이래야 하고, SUV는 이래야 하고, 픽업은 이래야 하고. 고정관념에 빠져 있으면 세상에 새로운 물건은 나오지 않겠죠.
본인 주장과 다르면 실드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망한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고 있을 뿐입니다. 누가 안 망했대요?
1억 4천만원짜리 사트 구매하고 실망했다는 사람들에게 7~8천만원에 샀어도 실망이냐고 물어보면 어떤 대답을 할까요?
그리고 테스터 제품이 망한거고 소비자가 큰 돈 써가면서 테스터 되 줄 필요가 없죠. 그냥 망한 제품이고, 니즈를 충족 못시키는 덜떨어진 물건이다가 다고, 기술 발전은 지들이 개발해서 구매욕 들도록 만들야하는게 쟤들이 할 일이지 제가 이해해줘야할 부분은 아니죠
더 비싼 F-150 랩터가 사트보다 잘 팔린다
이 명제가
사트가 반값이 되어도 안 팔린다
이 가정을 반박하는데 쓰일 순 없죠.
1억 3~4천 수준의 차를 살 수 있는 사람과,
7~8천만원대 차를 살 수 있는 사람 수는 완전히 다른걸요.
싸트 사서 캠퍼 끌고 분도킹 하는 상상만해도 아찔하네요. 전기차 사서 뒤에다가 충전하려고 가솔린 싣고 제너레이터 들고 다니는 웃긴 싱황이 벌어지는거에요. 신호도 안터지는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죽기 싫으면요
저는 전기 픽업이 7~8천만원대에 진입하면,
굳이 캠퍼를 끌 생각 없이도 구매할 수요가 생길거라는 이야길 하는겁니다. 그게 지금의 대형 픽업트럭 수요를 대체하진 않아도 일부를 잠식하고, SUV 수요 일부를 끌어 오겠죠.
오프로드용이던 SUV가 운전하기 편하고 짐 칸 더 넓다는 이유로 도심 통근 차량 중 상당 부분을 대체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스테인레스라고 녹 안쓰는것도 아니고 저 사이버 트럭에 사용하는 스테인레스가 내식성이 우수한 등급이 아닌였던걸로 봤습니다.
미국에선 괜찮아도, 우리 실정에는 믾이 불편하긴 할 것 같아요.
예약한 가격에 준다면 사려고 여전히 대기줄에 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