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시장을 보면, 과거처럼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대출 기반 매수세가 가격을 끌어올리는 구조는 거의 사라짐. 지금의 매수 주체는 대출 규제와 고금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류층, 또는 주식·코인 등으로 큰 수익을 내 현금을 다량 보유한 고소득층 위주라고 함.
이들은 가족 간 자금 대여나 자기자본으로 매수하기 때문에 가격 민감도가 낮고, 시장 전체를 끌어올릴만한 폭발적인 수요층도 아님. 결국 고가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이어지며 버티지만, 중간 가격대는 실수요가 막혀 거래절벽과 가격 정체로 이어지는 양극화가 심화되는 구조가 만들어짐.
상류층의 고가 주택 매수를 ‘투자’로 단정하기도 어렵다고함. 이들은 가격을 끌어올려 수익을 얻으려는 투기적 행태가 아니라, 원래 그 가격대에서 살아온 실거주 성향과 자산 보관 목적이 크다고 함. 고가 아파트는 단순한 투자 상품이라기보다는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이자 자산의 질을 유지하는 포트폴리오 역할.
그래서 이들의 매수는 전체 시장 상승 동력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고가만 버티고 중저가는 움츠러드는 이중 시장을 고착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함. 이런 구조에서는 과거처럼 “대출로 들어와 전체가 함께 상승하는 시장”이 만들어지기 어려움.
예전에는 영끌·패닉바잉·갈아타기 수요가 폭넓게 작동하며 중저가부터 고가까지 동시 상승하는 흐름이 있었으나 지금은 대출 규제가 실수요층을 막아버렸고, 현금 부자들의 매수는 특정 지역에만 집중되어 전체 시장의 흐름을 바꿀 힘이 없음.
그 결과 투자 난이도는 크게 높아지고, 시장의 상승 탄력도 약해졌으며, 단순히 ‘집값이 다시 크게 오를 것’이라는 기대만으로 움직이기 힘든 국면이 이어짐 . 즉, 현재의 아파트 시장은 상류층과 대출 제한을 받는 중산층이 완전히 다른 리그에 있는 구조가 되버림. 전체가 함께 오르는 상승 사이클은 깨지고, 시장 양극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과거와 같은 투자 수익 기대가 낮아짐.
세금이나 정책이나... 다들 자기살집 하나 마련하는거니깐여;;;;;
팔고 어디가기도 만만치가 않구 말이죠.
인구 감소로 인해 핵심지 빼곤 다 떨어질 거다 라는 두려움이 안전한 서울 핵심지로 자산을 이동시키는 거죠.
그외 중급지에서 상급지로 가기에는 토허제 + 대출 규제로 이제 올라갈수 없으니....
몇년 뒤면 거주지만으로도 서로의 체급이 확실하게 구분되는 시대가 올거 같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지거래허가를 기다리는 신청서가 수천건이라는 것은
세상에 대출없이도 20억 집살수 있는 돈많은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말이 되겠지요..
뭐 고소득, 고자본이 나쁜짓도 아니고요.
회복도 K자로....
자기들끼리의 리그는 자기들끼리 하게 두고
면적이나 인구수 면에서 절대 다수인 중산층과 서민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가지게 하는 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