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출발해서 대통령이 힘이 막강할때
모두가 개혁전사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다 자기욕심이 있는 겁니다.
문정부시절 문재인 후광 받아 지자체장 휩쓸었죠.
총선 휩쓸었죠.
그 사람중에 친문이라고 남아있는 사람 있나요?
욕먹을때 같이 곁에 있어주는 사람 있나요.
권력이 끝나면 이름만 팔던 정치인들은
아무도 대통령 옆에 없습니다.
그게 선악을 떠나 정치판 생리죠.
그래서 대통령 임기초에 저는 모든게 끝난다고 봅니다.
1-2년차에 모든게 끝나고 3년차에는 1-2년에
한일이 성과를 내고 4년차에 마무리하고
솔직히 대통령 5년차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왜냐? 다들 다음대선을 노리니까요.
여전히 앞에선 대통령 이름 여전히 팔겠지만요.
아무도 대통령을 신경쓰지않습니다.
그게 대통령 단임제 숙명이죠.
호불호랑 무관하게 대통령이 되면 잘하라고 밀어주는건요.
애초에 대통령이 된 순간 권력상실과 끝으로 가는거에요.
빛나는 영광은 순간이고 국정책임자란 무게만 남죠.
큰 기득권개혁은 임기 1년차에 다 가르마타고
선거가 예정되어있음 무조건 그전에 끝내야한다 생각합니다.
지방선거 앞두고 지도부가 출마분위기로 들썩이는거보세요.
임기1년차입니다.
공익과 자기정치가 일치하면 좋죠.
근데 자기정치일정과 개혁일정, 대통령 일정이 늘 같을까요?
선거앞두고 6개월전이면 이미선거모드에요.
국회에 잘안있고 돌아다닙니다.
출마후보자들 현직들 문자돌리고 얼굴비추고 공적자랑하고
대통령 친분자랑하고요. 다 똑같죠.
대통령일정에 맞춰 잡음 안나게하겠다고
요즘 당이 로우키죠. 거기다 당은 지방선거준비해야하고요.
당조직이나 당원이나 현직이나 후보나 다
선거로 에너지 쏟아요. 지면 난리나니까요.
자 내년에 선거 끝나면요.
26.6월에 지방선거끝나면요.
28년.4월에 총선이 있겠죠?
임기중반 총선이 가장 중요하니 더 난리나겠죠?
그럼 26.6월에 지방선거하고 27.10월전까지만.
총선돌입 6개월전부터 또 정치판생리대로 돌아가니까요.
선거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총선공천위해서라도 지방선거 뽑힌사람들,
총선공천에 목숨건사람들
경제적 실적을 2-3년차에 보여줘야하는 대통령.
근데 지방선거 끝나고 총선까지
1년동안 검찰개혁하고았을건가요. 사법개혁하고있을건가요.
기득권이랑 싸울때가 그때는 아닙니다.
정부가 6대개혁노선 천명하던데요.
그걸 매진해야하는거에요. 대통령의 시간은 유한합니다.
총선이 끝나면 그때는 이제 대통령말빨이 더 안먹혀요.
앞에선 계속 친명친명하겠죠.
친문친문하듯이요.
근데 이미 그시절되면 대통령 임기보다 차기총선 당선자들
임기가 더깁니다. 영원한 권력은 없어요.
차기대통령 권력암투에 빠져들게 되어있습니다.
거기에는 친명내부 주자간 알력싸움부터 별일이 다일어나죠.
그게 자연스러운거고 그 사이사이 당대표선거까지.
당내부 선거한번치룰때마다 분열의 흔적이 새겨지는거죠.
무조건 시끄럽더라도 큰줄기는 올해 다끝내야합니다.
벌써부터 선거에 눈팔려서
선거준비하느라 자기정치에 눈돌리기 시작하잖아요.
이건 너무나 자연스럽기때문에
더 서둘러야합니다.
총선때 어찌될지, 임기후반은 또 새로운 시대정신이 생깁니다.
그때도 지금같은 개혁의 깃발이 환영받을지는 미지수죠.
그래서 깃발이 제대로 서있는 지금,
임기초+다수당 조합인 지금 해야하는거에요.
당장 대선뒤 지방선거는 몰라도
다음 총선은 정말 아무도 결과를 미리 장담못합니다.
다수당이여도 어떤수준 다수당일지, 1당만될지
2당으로 떨어질지, 누가 살아남을지 미지수에요.
게다가 당이 늘 개혁다수라고 생각하진않으시겠죠.
이름파는 모든 사람이 지도자와 같은게 아닙니다.
지도자는 하나고 나머지는 다 자기정치하는거에요.
총선앞두고 민심이 어떤걸 선호할지도 모르고요.
총선이 다가오고 총선이 지나면
대통령은 의회에 힘을 못씁니다.
요즘 지방선거나간다고 맨날 문자오고
지도부는 선거준비하고 출마준비하고 하는거보면서
조금 서둘러 마무리할 필요성을 더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