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전 6시 17분쯤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A(18)군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학교 건물에서 밖으로 추락했다고 한다. 출근하던 교사가 A군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6분 만인 오전 6시 33분쯤 현장에 도착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당시 A군은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경련과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였다”며 “이름을 부르면 몸부림을 쳤다”고 했다. 구급대원은 골절이나 혈흔, 부종 등 눈에 띄는 외상이 없어 A군이 추락한 사실은 몰랐다고 한다. A군을 발견한 교사도 119에 “학생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고 신고했다고 한다.
구급대원은 A군을 구급차에 태운 뒤 이송할 병원을 찾았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부산 지역 대형 병원 5곳에 전화를 해 A군의 증상을 얘기했으나 모두 이송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병원들은 “A군은 소아신경과 진료가 필요한데 소아신경과 전문의가 없어 받을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A군은 성인이 아니라 소아신경과 진료 대상이라고 한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병원들은 ‘배후 진료가 어렵다’면서 거절했다”고 전했다. 응급처치를 한 뒤 후속 진료를 할 전문의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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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인데 신경외과로 문의하였으면 좋았을것을.. 안타깝네요.
이제 오진에 대한 책임은 누가..
???119가 실수할수도 있는거니 우선 병원에서 받아서 다시 보고 정해야 하는거아니냐?
안타깝네요. 설마 수능 관련된 문제는 아니겠죠.
개인적으론 법조인들이 정치권에 들어오면서부터 이렇게 된것같아서..법조 출신들이 정치에 들어오는게 싫습니다.
일거리 만들어 먹으려면 없던 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그쪽 업역이기도 하고요.
비교적 최근 로스쿨 졸업 이후 개업한 후배들 중에 예전엔 없던 신규 시장을 개척중인 변호사들이 좀 있는데....좀 뭐랄까...그런걸 소송으로 해결할 일인가 싶기도 해서 사회 변화가 썩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생각했더랩니다.
2019년부터 일해온 배고픈 변호사 입장에서 보면 아직 한국은 그런 쪽에선 멀었습니다.
민사단독 둘어가보면 챗gpt 써준거 한장 내곤 내 말이 옳다고 우기는 나홀로 소송러들 한가득이구요
민사 조정 들어가보면 조정 신청해놓고 아무튼 내 말이 맞아라고 우기는 분들도 한가득이구요
지금 하고 있는 학폭 관련해서도 억울해 한줄 써서 행정심판 청구 하는 분들이 한가득입니다.
변호사 강제주의 적용되서 소송 문턱이 확 올라가는게 아니라면 변호사가 많고 적고랑 소송건수는 별 차이가 없을겁니다
그러니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해가 뜨기도 전 이른 아침 시간에
학교 건물에서 추락? 한거군요...
그리고 응급실에서 일하고 병원에서 일하면 다 알겁니다 119말은 참고만 하고 믿지 않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파악하고 책임지는 유일한 존재는 의사입니다 하다못해 간호사도 아무도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필 가용가능한 신경외과 뇌쪽 보시는 의사가 없었다면?
그냥 잘못받아서 환자는 사망하고 병원은 책임물리겠죠. 119는 쏙빠지고.
그런걸 의사가 당하면 주의의무위반이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러고 살아왔으니.
닉네임부터 바꾸시면 이미지가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진료를 본 사람은 누구길래 오진이 될까요?
제가 보기엔 최초 제보가 잘못됐고, 구급요원이 그걸 바로잡지 못했고, 응대한 병원에 마침 해당 의사가 없었지만 그 의사가 있었어도 결과적으로 될 문제가 아니었던것 같은데요.
오판도 아닌거 같아서요.
눈에 띄는 증상 없이 경련, 호홉곤란.
이거 외에 더 알 수 있는 상황이 있나요?
119대원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오판때문에 잘못된 의뢰,요청을 하고 중간에라도 상황에 맞는 응급대처와 이송이 안 이루어지니 환자가 사망한데에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부분적인 책임이 생기는 거고요 뺑뺑이네 전화 여러군데 돌렸네 언론플레이나 할게 아닙니다 억대 소송 걸려서 책임비율 20프로라도 나오면 그게 몇천만원짜리 소송되는거고 의사에겐 흔한 일입니다
응급출동 상황에서 응급환자 파악 대처 못 하겠다? 119 자질이 없는거죠 책임에 대한 부담을 느끼면 내근직 가거나 면직하겠죠 내근직 하면서 환자 이송 문제 잘못 지시하거나 안내하거나 하면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에서 안 받아준다 의사가 잘못했다 비난할때는 좋겠지만 같은 잣대를 들이밀면 다들 벙어리가 되는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