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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사립초와 학군지공립이 고민이네요 46

1
2025-11-19 07:30:12 210.♡.21.181
은수빠빠

안녕하세요.


애가 내년에 초등학생인데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초등학교가 너무 멀어서 학군지라 불리는 분당 쪽으로 이사준비를 해왔거든요.

임장도 여러번 다녀오고 다닐 초등학교, 학원들, 동네 분위기들도 알아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부동산 계약만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큰 기대를 안하고 지원했던 사립초(중대부초)에 붙어버려서 둘 중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주변에 물어봐도 학교에 따라서도 아이나 부모에 따라서도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적인(?) 부분에 따라 고민을 해보면


1. 학교수업의 질 : 사립초 > 공립초

학군지의 공립이 비학군지의 공립보다는 더 낫다고는 하는데 사립초가 확실히 더 체계적인 것 같더라구요.


2. 학원의 양과 질 : 학군지 공립초 > 사립초

방과후수업이 많은 사립초에 붙었다면 집에 오는 시간도 늦기도 하고 학교에서 다양하게 배우니 학원을 한두개 정도만 보내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중대부초의 경우 방과후수업이 거의 없다시피(1주일에 2시간 정도)해서 일찍 오기도 하고 학원을 좀 여러군데 보내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애 엄마가 전업이어서 사립이든 국공립이든 집에서 케어해 줄 수 있기는 한데 어려워해서..

중대부초가 있는 흑석동을 기준으로 학원들을 알아보니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긴 한데 학군지 학원가에 비해서는 선택의 폭이 확실히 제한적이더라구요.


3. 학교수업비 : 사립초(월 70) > 공립초(무료)

중대부초의 경우 방과후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5분 거리에 집을 구할 수 있게 되어 셔틀비도 아낄 수 있어 생각보다는 학비가 많이 비싸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국공립에 비하면 확실히 비용은..


4. 등교거리, 출퇴근 거리 : 동일

등교는 사립초가 5분, 공립초가 10분. 출퇴근은 역까지 사립초가 10분, 공립초가 5분 으로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5. 주거비용, 학비 : 동일

어디로 가든 대출을 많이 받고 가긴 하는데 금액은 비슷합니다.

학비의 경우 학교는 사립초가 비싸지만, 공립이 학원을 조금 더 보낼 걸 생각하면 큰 차이는 안 날 것 같습니다. 


6. 동네 분위기, 거주인프라 : 공립초 > 사립초

두 지역모두 낮에도 가보고 밤에도 가봤는데요.

분당쪽이 흑석동에 비해 조용하고 덜 위험하고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도 더 풍부하더라구요. 


7. 집 크기,  중고등학교 진학 : 공립초 > 사립초

집의 경우 사립은 30평 전세, 공립은 40평 자가라 공립이 좀 더 낫긴 하구요

인근 중학교나 학원들을 고려 했을 때 사립의 경우 6년 후 중학생이 될 때에는 이사를 가야 될 것 같고, 공립의 경우 굳이 이사 안가고 계속 다녀도 될 것 같아요.


8. 고민이 되는 포인트

당초 사립초를 보내려고 했던 것은 학교에서 늦게까지 있으면서 학교에서 다양한 방과후활동을 하고 기본교과 + 방과후의 질이 높을 것이란 기대였습니다. 아무래도 공립을 다니면서 학원을 여기저기 보내려면 애도 옮겨 다니느라 힘들고 친구들과 같은 학원을 보내려면 고민해야 될 것들도 많을텐데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면 그런 고민이 없을 것 같았거든요.

근데 중대부초는 많이 알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했다가 덜컥 붙은 것이라 뒤늦게 알아보니 방과후수업의 종류는 다양해도 1주일에 2시간만 수강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당초 생각했던 장점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더라구요. 방과후를 책임져줄 학원들이 동네에 많지 않고 학원이 많은 학군지는 너무 멀어서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럴꺼면 사립초보단 조금 덜해도 일반 공립보다는 조금 더 나을 것이란 기대를 하게 되는 학군지의 공립을 다니면서 좋은 학원들 중에 골라서 다니면 교육의 양과 질만 생각했을 때 사립초에 다니는 거나 학군지의 공립을 다니는 거나 큰 차이가 있는건가? 생각을 하게 되고 비슷하다면 6번, 7번을 고려해서 그냥 공립으로 갈까가 계속 고민이 되네요.

그러다가도, 방과후수업도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그렇게 쎈 걸 보면(중대부초가 사립초 중에서도 경쟁률이 매우 높은 곳이더라구요.) 분명히 뭔가 좋긴 좋지 않을까? 라는 기대와 평소에 로또 5천원짜리도 당첨이 안 되다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첨이 되었는데 이걸 포기하자니 괜히 아까운 느낌도 들고

그래서 2년 정도만 사립을 보내보다가 결정을 해볼까도 고민이고(자주 이사하는게 부담은 되지만)

사립초 지원하셨다가 떨어지신 분들에겐 배부른 소리처럼 들릴까봐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이틀 째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하다가 조언을 구해보고자 올려봤습니다. 






은수빠빠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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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6]
개미상어곰탕
IP 118.♡.173.59
11-19 2025-11-19 07:35:40 / 수정일: 2025-11-19 07:38:25
·
현직 사립초 교사인데
저는 무조건 사립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상황이면 보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집을 중대부초쪽에 구하는게 아니라 학군지쪽에 구하셔야..
중대는 사립초중에서도 학업에 굉장히 몰입하는 분위기에 강남에서 가까운 몇안되는 사립이라 인기가 좋습니다
은수빠빠
IP 210.♡.21.181
11-19 2025-11-19 07:49:13
·
@개미상어곰탕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치쪽 생각하면 셔틀이 방배서초 쪽으로는 가는데 그 쪽은 예산 때문에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아직 많이 알아보진 않긴 했습니다. 알아보기엔 겁이 나서;;) 셔틀을 너무 오래 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지금 유치원도 30분 셔틀을 타긴 하는데 지금은 타는 시각 자체가 좀 늦지만 초등학교 때는 1시간 일찍 태워야 되는걸 생각하면 너무 빡센감이 있더라구요. 목동 + 사설셔틀도 생각은 해봤는데 거긴 집은 구할 수 있겠는데 등하교가 너무 멀어서 가능할라나 싶더라구요. 중대부초 쪽에 살면서 보낸다면 그래도 보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분당이 나을까요?
라드카
IP 118.♡.10.94
11-19 2025-11-19 07:35:44 / 수정일: 2025-11-19 07:43:30
·
분당, 흑석이 대상이면 전 분당 갑니다.
괜히 분당이 학군지로 유명한게 아니지요.
추가로 전세 vs 자가
6년 후 이사 가고 안 가고 따지면
무조건 자가인 분당이죠.
은수빠빠
IP 210.♡.21.181
11-19 2025-11-19 07:53:33
·
@라드카님 애 교육만 생각하면 공립+학원 보다는 사립+학원이 조금 더 나은 것은 명확해 보이는데 이사 안가고와 자가가 확실히 계속 맘에는 걸리더라구요.
3pisod3
IP 106.♡.136.123
11-19 2025-11-19 07:47:36
·
부동산 매매면 무조건 일찍 들어오는게
나을듯합니다. 상관없으심 사립갔다 공립오셔도 되는데 아이가 전학 상관없대나요???
은수빠빠
IP 210.♡.21.181
11-19 2025-11-19 07:55:45
·
@3pisod3님 본문엔 안 적긴 했는데 사립은 자가로 비서울 수도권 아파트를 하나 갖고 있으면서 전세로 가는거고, 공립은 자가 아파트를 처분하고 자가 오피스텔로 가는거여서 투자적인 측면은 크게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전학 부분은 다행히 애가 현재로서는 수용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잘 설득당하는 타입이라
love_less
IP 118.♡.11.170
11-19 2025-11-19 07:56:42
·
경험자로서 부동산 이슈 제외 사립초는 적극 추천합니다. 아이들 교육관련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은수빠빠
IP 210.♡.21.181
11-19 2025-11-19 08:04:42
·
@love_less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교육만 놓고 생각하면 학군지공립+학원이 분명히 좋은 선택인건 맞지만, 사립초+학원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건 맞는 것 같아요.
love_less
IP 118.♡.11.170
11-19 2025-11-19 08:09:14
·
@은수빠빠님
추가로 주변에 사립초 못보낸걸 후회하지 사립초 보내서 후회하는 사람은 거의 못본거 같네요. 아이들도 매우 만족해 하고요.
은수빠빠
IP 210.♡.21.181
11-19 2025-11-19 08:11:52
·
@love_less님 사립초를 안 보내면 나중에 아 사립초를 보낼걸... 하고 후회할 것 같고, 사립초를 보내면 아, 자가에서 넓은 집에서 살걸 이라고 후회할 것 같고 ㅎㅎ 마음이 복잡하네요
love_less
IP 118.♡.11.170
11-19 2025-11-19 08:13:17
·
@은수빠빠님
그래서 부동산 이슈는 제외하고라고 말씀드린…
은수빠빠
IP 210.♡.21.181
11-19 2025-11-19 08:16:04
·
@love_less님 앗 넵!! 애 교육만 생각하면 고민할게 아닌 것 같긴 해요 ㅋㅋ
S2U
IP 1.♡.0.49
11-19 2025-11-19 08:07:23 / 수정일: 2025-11-19 08:07:54
·
사립의 경우 웬만한(?) 학원은 학교 자체의 방과후로 커버되기 때문에 직접 아이를 케어하지 않고 퇴근할때까지 학원에 맡기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사립이 훨씬 좋긴합니다.

그리고, 수업의 질이나 강도가 확실히 차이가 나긴해요. (학습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더군요)
은수빠빠
IP 210.♡.21.181
11-19 2025-11-19 08:14:15
·
@S2U님 외벌이라 애엄마가 케어가 가능하고, 퇴근할 때까지 케어를 어딘가에 해야만 하는 상황은 아니긴 합니다. 다만, 애가 교과목도 더 많이 배웠으면 하고 다양한 예체능도 경험을 해보았으면 하다보니까 사립의 방과후를 선호했던 건데 중대부초는 2학년까지는 방과후를 최대 2개까진가밖에 못 듣게 제한을 한다고 해서 그 장점이 덜한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분당의 초등학교가 하루에 3시간 정도씩 매일 2개씩 다양한 방과후 선택이 가능하다보니.. 수업시간당 질이나 강도는 사립초가 월등히 나을 것이라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푸르른소년
IP 218.♡.32.13
11-19 2025-11-19 08:17:28 / 수정일: 2025-11-19 08:17:59
·
사립초등 당첨은 무조건 축하입니다! 당첨 부터 쉽지 않은 건데요...

게다가 학업에 특화된 중대부초라니요?! 이것은 무조건~ 입니다.

공립 학교의 방과후 활동은... 단지 여가활동(취미활동)일 뿐입니다.

어차피 공부?를 목적으로 학군지 이사를 고려하셨기에,

저라면 정답은 무조건 중대부초입니다!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26:26
·
@푸르른소년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 와이프랑 같이 오늘 쭈욱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sang
IP 106.♡.128.81
11-19 2025-11-19 08:18:18
·
전업주부 + 초3이후 유학계획 없다면..
구지.. 이긴하죠...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26:51
·
@sang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 와이프랑 같이 오늘 쭈욱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행복주식회사
IP 183.♡.146.139
11-19 2025-11-19 08:20:18 / 수정일: 2025-11-19 08:20:36
·
사립초는 사립중고등학교 비교해 훨씬 적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간단합니다. 사립중고 및 특목고 진학, 조기 유학을 염두한다면 사립초를 선택하는 게 옵션이 되느데 그게 아니라면 즉 국공립 중고 진학을 할 것이라면 사립초는 고민의 대상이 아닙니다.
개미상어곰탕
IP 211.♡.142.108
11-19 2025-11-19 08:38:32
·
@행복주식회사님 중고를 사립이냐 공립이냐로 나눠서 진학고민을 하진 않습니다 초등과 다르게 중고는 사립이더라도 사실상 국가가 운영하는거나 마찬가지라서 공립과 시스템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사립초에 보낼때는 공립초와 다른 교육을 받으려고 보내는거지 사립초 사립중? 사립고?로 보내려고 보내는게 아니에요
행복주식회사
IP 118.♡.92.57
11-19 2025-11-19 10:52:27 / 수정일: 2025-11-19 10:52:50
·
@개미상어곰탕 님
한국의 사립중고등학교는 일반고도 있지만 일부 자사고, 민사고들 사립이예요. 그리고 일반 사립중고는 가장 큰 차이가 종교 교육 및 건학 이념 교육이 추가되고, 교사 구성에서도 편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차이가 없다니.....그러면 사립중고등학교가 필요하지 않지요.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27:10
·
@행복주식회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 와이프랑 같이 오늘 쭈욱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뒹굴거려
IP 222.♡.81.66
11-19 2025-11-19 08:34:50 / 수정일: 2025-11-19 08:42:45
·
어제 사립초 광탈했다고 썻는데... 부럽습니다.
중대부초 대기에도 없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전 중대부초에 한표 보탭니다.
(p.s 사립초 들어가는 비용을 지나치게 낮게 잡으신 것 같습니다. 셔틀이 아니더라도.. 훨씬 더 들어가는걸로 알아요)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29:38
·
@뒹굴거려님 안 그래도 글 쓰기 전에 비슷한 글이 있으려나 해서 보다가 쓰신 글을 봤습니다. 떨어지셔서 속상하실텐데 붙고도 안갈까 고민하는 모습이 조금 그래서 죄송스러웠는데 잘 할 애들은 어디 가든 잘 하더라구요. p.s 주신 건 저도 애들 중대부초 재학중인 지인들한테 듣고 있는데 조금씩 다르긴 해서 햇갈리긴 하네요
골매
IP 106.♡.200.150
11-19 2025-11-19 08:41:02
·
딸 둘은 사립초 졸업시켰는데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아요.
이런 이유로 중간에 전학가는 아이들도 제법 많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상황이 다르지만요.

아이들 입장에선 좋습니다. 특히 저학년일때는 공립에 비해 아이 케어를 잘 해주니. 그런데 이런게 나중에 중학교 가게되면 아이들이 완전히 다른 학교 분위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아요. 아이 성향이 따라서요.

사립초가 모조건 좋지는 않으니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기로 비용은 수업료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수업료 2배 이상 고정적으로 나간가고 생각하세요. 물론 학원비 제외하구요.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30:04
·
@골매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 와이프랑 같이 오늘 쭈욱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bepositive
IP 118.♡.11.11
11-19 2025-11-19 08:45:08
·
동생이 애들 사립초 보냈다가 대치동으로 고학년때 옮겼는데 왜 진작에 안 왔는지 후회된다고 했어요. 사립초에서 본인 애들이 제일 잘 하는 줄 알았는데 학군지 와보니 이미 출발이 너무 늦었다는걸 알았대요.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30:40
·
@bepositive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 와이프랑 같이 오늘 쭈욱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그시절그때
IP 223.♡.53.184
11-19 2025-11-19 08:45:44 / 수정일: 2025-11-19 08:50:16
·
다니다 별루다 싶음 공립으로 옮겨도 됩니다. 그 반대는 어려운데 사립에서 공립은 뭐 가면 되는거라서요.

보통 학업이 떨어져서 고학년부터는 하나씩 공립으로 옮기곤 하는데...중대부초면 뭐..돈 말고는 안갈 이유가 없어 뵈네요.

그리고, 학비 월 얼마...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31:05
·
@그시절그때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 와이프랑 같이 오늘 쭈욱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정신나간여우
IP 106.♡.200.18
11-19 2025-11-19 09:37:40 / 수정일: 2025-11-19 09:37:59
·
중대부초는 그래도 면학분위기 좋은 곳인데, 결국 서울에 계속 거주 가능하시면 보내는 거고 아니면 분당 가시는게 낫죠. 중학교 들어가서 친구하나 없으면 그것도 꽤나 힘들어요 애한테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31:25
·
@정신나간여우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 와이프랑 같이 오늘 쭈욱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Merry
IP 210.♡.132.130
11-19 2025-11-19 09:41:52
·
사립초도 5학년 마치고 6학년 되면 다들 학군지로 옵니다. 애매하실 것 같은데 한군데 정착하시지요. 고민 요소가 너무 많아 결정하시기 어려운 것 같은데 집을 어디다 구할 수 있느냐(max로..)에 포커스를 두시면 되어요, 그 집값에 학군 요소가 이미 반영되어 있습니다.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31:39
·
@Merry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 와이프랑 같이 오늘 쭈욱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david4ant
IP 118.♡.2.31
11-19 2025-11-19 09:43:35
·
사립초에서 공립으로 옮길때 힘들어 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냥 그 트랙 탄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31:53
·
@david4ant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 와이프랑 같이 오늘 쭈욱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하늘풀
IP 59.♡.33.129
11-19 2025-11-19 09:54:01
·
중대부초 이렇게 좋은학교군요 ㄷㄷㄷ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32:43
·
@하늘풀님 저도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ㅎㅎ;;
OLIVER
IP 39.♡.212.216
11-19 2025-11-19 09:57:08 / 수정일: 2025-11-19 10:47:23
·
사정이 있어서..? 사립초 나왔습니다ㅎㅎ 교육적인 측면에선 장단점 따져볼만 하지만 어디건 단점이 엄청난 단점도 아니라 어딜보내나 큰 차이는 없을거구요. 사립초의 교육 방법이나 철학이 제 학업이나 진로에 큰 영향을 미쳤는지는 진짜로 잘 모르겠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중학교 이후로는 오히려 혼란을 겪는 애들이 더 많은건 저도 직접 경험한 바이구요.

인맥쌓기용으로 추천이라고 결론내면 욕먹을거 같아서 엄청 길게 썼다가 다 지우고 다시 쓰는거긴 한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먼 미래에 직업적으로 사회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만한 그런 계산적이고 실리적인 측면에서의 인맥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인격적 인성적으로 (더 좋을거까지도 없고) 평범하고 무난 무탈할 확률은 조금 더 높았던거 같습니다.
잘되고 잘나가는건 둘째치고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런 네트워크 말고라도.. 사고치는 놈 사정 딱한 놈 인성 박살난 놈 주변에 있으면 덩달아 인생이 피곤해지거든요..
그래서 만약 저희 애들한테 억지로 인맥을 만들어줄 수 있다면 이왕이면 즈이 초딩 동창선후배 같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가끔 합니다.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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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 와이프랑 같이 오늘 쭈욱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2018010800
IP 211.♡.8.122
11-19 2025-11-19 1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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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나름 온실속이였던 사립초에서 6년 지내다가 일반 중학교 입학하니 그것도 적응하는데 힘들고, 주변에 동창들도 없어서 외롭더라구요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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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00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주신 의견 와이프랑 같이 오늘 쭈욱 읽어보고 고민하면서 좋은 결정하겠습니다!
Barbell_martini
IP 112.♡.9.94
11-19 2025-11-19 1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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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집 값에 학군지 인자가 포함이죠?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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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ell_martini님 정말 예외적인 곳 빼면 대부분 그런 것 같아요..
야채튀김
IP 118.♡.65.24
11-19 2025-11-19 11:59:50 / 수정일: 2025-11-19 1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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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 복잡하네요
은수빠빠
IP 118.♡.82.47
11-19 2025-11-19 22: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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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튀김님 저도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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