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2년여 만에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을 종료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6개 계열사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을 올해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종전 혜택은 1년간 유지된다.
신세계그룹은 내달 초 고객 대상 멤버십 종료 공지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SSG닷컴(쓱닷컴)을 비롯해 통합 멤버십에 소속됐던 계열사마다 새로운 멤버십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러나 가입률이 생각보다 저조하자 최근 들어 혜택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이 각각 이마트와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계열 분리를 앞둔 만큼 그룹을 아우르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을 종료하는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신세계가 자체 무료 멤버십 '신백멤버스'를 키우고 있고 이마트는 새로운 멤버십으로 고객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한 방안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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