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사고 이야기 입니다.
지난해만 4천건 이상에 이중 60여명이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운전문화는 정말 한국이 후진편은 맞다고 봅니다.
횡단보도 있던 없던 일단 차가 서고 보는 유럽 동네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오면 더더욱 체감하게 되더라구요.
반면 한국은 보행자가 있어도 먼저 갈려고 하던가, 건너자마자 바로 뒤따르던가, 안전 여유 자체가 없다는 기분입니다.
저렇게 명시적으로 횡단보도가 그려진 곳에서 조차 말이죠.
특히 시골길등을 비롯하여
도로교통법
제10조(도로의 횡단) ③ 보행자는 제1항에 따른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아니한 도로에서는 가장 짧은 거리로 횡단하여야 한다.
제27조(보행자의 보호) ⑤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제10조제3항에 따라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아니한 도로를 횡단하고 있을 때에는 안전거리를 두고 일시정지하여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횡단보도 없는 곳에서 사람이 건널려고 할 때,
(우리나라는 200m 가량으로 기준이 상당히 긴편이긴 합니다...)
한국에서 사람이 차 지나가고 건너지
차가 먼저 서는 경우는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차가 서는건 일단 보행자가 들이대고 있을때나 서겠죠...
건너고 있는데도 안서면 결국 사고나는거입죠.
다만 유럽도 나라마다 무단횡단 기준은 다릅니다.
널리 퍼진 얘기처럼 아무데서나 보행자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낭패 볼 수 있어요.
무신호 횡단보도는 차량이 무조건 조심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역시나 택시보험이라 ㄱ소리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보행자가 횡단보도 진입 안한 상태에서도 근처에 있다면 일시정지 해야합니다. 최근 개정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도 보행자 보호가 최우선입니다. 보행자가 있던 없던 횡단보도 앞에서는 서행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그냥 지나가고, 일부는 클락션 울리면서 지나갑니다. 극히 일부는 기다려줌
일시정지 의무는 어린이 보호구역만 아닌가요?
횡단보도를 그냥 지나치고 싶은 이유는 기다리기 지루해서 가 아닐까요?
그럼 횡단보도 초록불일 때 못 움직이도록 재밌는 볼거리나 음악을 틀어주면 어떨까요...
있어도 저 혼자 건널때는 늘 긴장되요
으르렁 대다가 제가 지나가기가 무섭게 쌩하고 가는차들도 많아요 주로 택시나 외제차. ….
북미-유럽이라고 보행자 천국도 아니고 무단횡단도 문제가 많습니다. 또한 난폭운전-위협운전 상황도 왕왕 벌어지구요. 헌데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차를 너무 급하게 몰지 않아요. 그걸 막 몰아부치치도 않구요.
북미나 유럽에도 급한 사람들 널렸답니다. 몰아부치지 않는 이유중 하나는 총이 있기 때문이라죠. 그런 동네들도 난폭운전 볼 수 있지만 바로 경찰한테 잡히죠. 우리나라는 경찰이 일을 안 하는 겁니다.
1차로 불법 지속 주행 얌체족이 만연한 문제(이건 법령 자체도 문제가 있지만)도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가 안되는 문제도
둘 다 단속과 계도가 미비해서 그런 거죠.
다른 나라들도 다 철저한 단속과 계도로 정착시킨 거구요.
횡단보도 양쪽에 대기중인 보행자가 있는데
기어이 밀고 들어오더군요.
썬팅을 짙게들 하고 다니니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지하는지 구분이 안되어서
차가 움직이는지 볼 수밖에 없구요.
횡단보도 지나서 차들은 10m도 못가고
신호대기중인데 뭐가 그리 급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정치인들부터 욕해야 합니다.
일단, 틴팅부터 단속해서 싹 걷어내야죠.
단속하기도 너무 쉬울텐데 안 하지 않습니까.
운전자 모습만 좀 더 잘 보여도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겁니다.
틴팅 뒤에 숨을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고,
위반시 얼굴이 화끈거리는 상황들도 겪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정부에서 의지를 갖고 앞으로 교통문화를 개선하겠다는
신호가 될 수도 있구요.
아마 대다수의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할 듯 싶은데요.
그러게요..맞은편에 차들이 저렇게 다니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려는게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확인하기 어려우면 오히려 멈춰야죠.
보행자 확인이 어려우면
그냥 진입해도 된다는 뜻이 되잖아요.
"차량이 없는걸 확인하고..." 라는 인식 자체가 차량 우선 사고방식입니다.
택시가 일시정지 했으면 사고 안났죠.
보통 교통선진국으로 알려진 나라에선 자신의 가치에 차를 더하는데 우리나라는 차의 가치에 자신을 더하는 편입니다.
전 이것이 근본적인 것이라 생각하구요
그래서 차를 타면 무언가 더 권력을 가진 것으로 생각하게되죠
그러다보니 자신의 차보다 가치판단이 낮은 상대적 약자에 대한 배려대신 지배욕구가 앞서는 겁니다
차차 달라지겠습니다만... 대체로 도로에서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을 보면 그런 경향이 보입니다
횡단보도앞에서는 멈춘다고?
(국내거주 러샤인 증언임)
한국 운전 xx들은 뭘 믿고
브레이크를 아끼는거죠?
브레이크패드 비싼가요?
횡단보도 건너고 있는데 정차할 생각없이 제 앞을 지나가는 차들 볼때마다...
싹다 신고해 버리고 싶네요.
트럭이 잽싸게 달려와서 그 사이를 파고들어서 우회전하더군요 운전할때 참 짐슴만도 못한 인간들 많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