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가 함께 상속받은 유산의 가치가 훼손되더라도 부동산 소유자들의 사사로운 이익만 챙겨주면 된다는 신념의 소산입니다.
오세훈의 서울시가 독단으로 도입한 한강버스가 좌초하여 탑승객들이 ‘구조’됐습니다.
시민들이 위험에 처해도 선박 제조업체와 운항업체의 이익만 챙겨주면 된다는 신념이 낳은 결과입니다.
그런데도 오세훈은 차기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위험에 처하거나 공동체의 유산 가치가 훼손되어도 내 부동산 가격만 오르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온 나라 사람이 ‘노아의 홍수’ 같은 대재앙을 겪더라도 나만 부귀영화를 누리면 된다는 ‘극단적 사익지상주의’는 윤석열 일당의 의식만 지배한 게 아닙니다.
군주제 시대의 ‘치란(治亂)’은 군주 개인의 소양과 자질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민주제 시대에는 국민의 평균적 소양과 자질이 ‘치란(治亂)’을 결정합니다.
국민 탐욕의 평균 수준이 연산군의 탐욕 수준에 근접하는 한, ‘난세’는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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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지지하니 더 난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