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117152134354
이 업체에서 일한 지 한 달이 되던 2019년 12월22일. 오기나는 그날도 경기도 화성시 한 공장 지붕 위의 태양광 전지 패널을 세우고 있었다. 이때 그는 ㅅ사 대표와 현장 팀장에게 태양광발전 시설의 전선을 전신주에 연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전신주의 전기 흐름을 막아야 한다. 전기 흐름을 잠시 차단하는 것은 한국전력의 일이다. 전력 차단 요청자가 50여만원을 치르면 된다.
안전장비 없이 ‘전기차단 스위치 내려’
그런데 ㅅ사 대표와 현장 팀장은 이 50여만원을 쓰지 않았다. 현장 팀장은 긴 막대에 절연테이프를 감아 전신주 주상 변압기 위에 있는 전기 차단 스위치를 내리라고 했다.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았고, 안전 요원도 없었다. 수많은 산재 현장처럼 또 이윤 추구만 생각하며 비용을 아끼려다 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게다가 오기나에게 이 업무는 처음이었다. “저는 전기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오기나는 사다리차를 타고 전신주로 올라가 스위치를 내리기 위해 막대기를 들었다. 한 손으로는 힘이 부족할 것 같아서 양손으로 막대기를 들었다. 그 순간, 오기나는 온몸이 마비되는 걸 느꼈다. 그의 몸에 2만2900V의 고압 전류가 흘렀다. 강렬한 쇼크에도 오기나의 의식은 남아 있었다. 차라리 의식을 잃는 게 나을지도 몰랐다. 고통이 그대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팔, 다리, 몸에 감각이 없어 움직여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헬기로 환자를 이송해야 한다는 구급대원에게 현장 팀장은 “구급차로 가면 안 되느냐”는 황당한 말만 늘어놓았다. 결국 헬기로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대수술을 앞두고 어요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요나는 생후 5개월 된 딸과 집에서 전화를 받았다. 오기나가 다쳤다는 이야기는 팀장한테 전해 들었지만, 그처럼 심한 줄은 몰랐다. 어요나도 곧장 서울로 향했다. 통 화를 마친 오기나는 가족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졌다. 생사를 오가는 수술이 될 것 같았다. “어요나와 아기가 걱정됐어요. 7년 동안 못 봤던 엄마도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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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네요,, 돈이랑 사람 생명을 맞바꾸는건 정말 엄벌해야 합니다.
근데 50만원은 안내도록 바꿀 수 없나요? 근거 법령이 궁금하네요.
한전에서 작업자가 나와서 해야할텐데
공짜로 해달라는 말씀이신가요?
자동차 고장나서 렉카 불렀을때도 렉카비용 내야하는 근거 법령이 궁금하실까요?
고속도로 도로공사 랙카는 무료로 갓길 이동 등 지원이 있죠.. 공기업 사기업 모르시진 않으실테고..
한전도 전자계측정 요청하면 무료로 나와서 측정해줍니다
렉카지원은 후속 사고 예방이겠죠
한전도 안전관련으로는 사회적책임 위해 예방활동, 후속조치 많이 합니다. 예산편성도 꽤나 많구요
한전은 전기팔아 돈 버는 회사인데, 전기 차단하면 그 집 하나만 차단되는줄 아세요? 단순 그 집 차단기면 두꺼비집 내리면 됩니다. 책임분계점 이후라 한전에서 건드릴수도 없고요
전기 차단하면 우회선로 연결해야하고 일부지역 정전이면 그간 전기 못팔겠죠?
도로공사에다가 고속도로 일부구간 잠시 차단해달라고 해주면 해줍니까?
도로공사 랙카 걸어서 갓길로 빼는 동안 사고 있는 구역 잠깐 차단되죠.
고속도로 예를 들어서 저도 도로공사 랙카 예로 들었습니다. 그걸로 따로 돈 더 받지 않죠.
50만원 받는 근거가 차단되는 동안 일부에 전기 끊고 못파는 대가의 돈인가요?
논점을 흐리고 계신게.. 잘 몰라서 그러신건지? 억지 부리시는건지?
전기도 고장발생하면 당연히 무료로 나가서 복구합니다만?
50만원이라는건 그간 발생했던 전례를 토대로 산정한 최소 금액이겠죠
하루간의 최소한 전기공사도 수백만원은 합니다
왜 회사의 수익 모델과 유지보수 모델을 구분 못하시는건지요?
고속도로 사고는 사고낸 사람들 과실이죠.
전기도 사용자 과실로 고장나도 무료로 복구하나요?
억지 부리시는게 맞네요?
아님 알려달라고 하시는건가요?
고속도로 사고는 고속도로의 문제라면 도로공사에서 보상합니다(포트홀 또는 설비 문제 등)
일반 차대차 사고라면 운전자가 도로공사 설비에 대한 피해를 끼친게 없습니다 (차 막히게 했다 라는걸로 얘기하시진 않을거라 기대합니다)
그때 도로공사는 공사 본연의 목적을 위해 차량흐름이 원할하게끔 서비스 제공이겠죠
한전도 한전 설비의 문제로 고장이라면 비용처리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과실로 철탑이나 전신주 등 한전 설비에, 또는 전력공급에 피해를 끼치면 당연히 비용 요구를 해야죠 도로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다른 예를 일대일로 말씀하시는 분이라.. 더 이상 말씀 나누고 싶지 않네요
혹시 진심으로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 주시구요
억지 부리고 싶으시면 일기장에 쓰세요
본인이 쓴 첫 대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1. 작업자가 나와야 해서 공짜가 안된다
2. 랙카 불렀을 때 비용을 내야 한다
이 두가지 논리로 돈 꼭 받아야 해서 안내도록 바꿀 수 없냐는 제 의문에 반박을 하신 거죠?
랙카 얘기, 작업자 얘기가 나와서 도로공사 무료 견인 지원의 예로 제가 반박을 한 것뿐입니다.
첫 대댓글에서 반박되지 않게 근거를 잘 쓰시지 그러셨어요.
마지막으로 알려드리고 전 축구보러 갈게요
첫 댓글에서는 기본적인건 아시는 분일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서 그만 얘기하자고 한겁니다
세상 상식적인 것이 기본이 안되고 단순 언급된 두가지 내용만으로 얘기를 이어가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수고하세요
그것도 모르냐는 듯 비아냥대시다가 도로공사 견인으로 바로 반박되니 요리조리 다른 논리 어거지로 끌어 쓰시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그냥 처음부터 공짜로 하면 사람들이 남발할까봐 안된다고 하셨으면 차라리 그 논리가 더 나았을 거 같네요.
공기업 사기업 모르진 않을거고 라는 비아냥 - 본인이 먼저
도로공사 견인 - 잘못된 예시라고 알려줘도 전혀 모르고 원툴 억지
차라리 그 논리가 낫다고 알려주신 내용 - 너무 초딩 수준...
초딩 수준보다 나은 근거는 어떤 게 있나요? 작업자가 나와야 된다는 논리로는 그 작업자에게 50만원의 일부가 가는 건지요? 작업자가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건수별로 돈을 받아야 가능한 논리같아서요.
도로공사 랙카 이야기는 랙카 비용 말씀하셔서 반례를 든 것입니다.
물론 작업자 출동한 것의 무료버전의 예도 되구요.
월급 아닙니다
한전 직시공 아닙니다
해당 공사건은 단가업체 시공이에요
솔직히 좀 억지 부리시는건지 알았는데 진짜 모르시네요..
렉카 얘기한건 렉카 업체를 말하는거지
도로공사 렉카 서비스가 아니잖아요?
사업 수익구조가 전혀 다릅니다.
단어 하나에 꽂히지 말고 말하는 내용이 뭔지를 생각해보세요
무료 가능하냐는 의문에 랙카 얘기를 예로 드시며 근거법령 되물으시는 비아냥을 하시니 반례로 든 거죠. 돈 안내는 경우도 있는 사례를 왜 드시면서 근거 법령을 되물으셨을까요?
50만원은 한전에 내는 건가요? 작업하러 나온 사람은 보통 어디 소속이고, 50만원 중에 얼마 가져가나요?
업계 잘 아시는 듯 해서 질문 드립니다.
밥 먹고 돈 내는게 당연한데
무료급식소 얘길 하시잖아요?
(제발 무슨 의미인지 아시길)
아래 댓글에 대한 답은 안드릴게요.
최소한 어느 정도는 아셔야 답해드리죠
무료급식소도 있는데 밥먹고 돈 내는 게 왜 "당연"한가요? ㅎㅎ
민생회복쿠폰처럼 일시적으로 무료처럼 먹을 수도 있구요..
ㅋㅋㅋ
[[[무료급식소도 있는데 밥먹고 돈 내는 게 왜 "당연"한가요? ㅎㅎ]]] 라구요???
웃고갑니다 그냥 갈게요
쉬세요 ㅋㅋ
세상에 "당연"하다고 주장하시려면 많은 생각을 하셔야 해요..
요즘엔 초중딩들도 학교에서 밥 무료로 먹는 거 아시는지? ㅎㅎ
물론 학교에 도시락 싸 가던 시절도 있었죠. 누구처럼 밥먹고 돈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지금도 개인돈 들여가면서 도시락 싸 가거나 학교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돈 내고 사먹는 현실 속에 있었을 겁니다.
당연하다고 주장하는게 아니고요
당연하다는건 그리되는게 마땅하고 자연스럽다 라는 의미에요
제가 ‘무조건’을 얘기한게 아니잖아요?
왜 일부 특수상황을 보고 전체에 적용이 안되냐고 하시는건가요?
식당가서 밥 드시고나서
‘요즘 무료급식소에서도 밥주고 학교에서도 밥 무료로 주는데 왜 여긴 돈받아요?’ 이러실 분이세요?
본인 주장이 너무 억지스럽고 앞뒤가 안맞았다는걸 인정못해서 질질 끌고오다가 본인이 본인을 잡아먹고 있다는거 아시죠?
처음으로 돌아가서
회사가 (여기에도 잘 몰라서 이상한 소리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공기업도 이익 추구가 우선입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업 아니구요) 일부분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당연하게 요구하시면 안되구요
근거법령 뭐 얘기하시던데
전기사업법이랑 전기공급약관 같은거 알아서 찾아보시구요
본인의 신념으로 인해 제발 진상민원인 되시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안내도록 바꿀 수 없냐는 의문에 대댓글을 달면서, 엄연히 무료로도 운영을 일부 하는 곳이 있는 랙카 예를 잘못 드신 거죠. 랙카 걸었으면 비용 내야한다고 주장하신 거 맞죠? 랙카 비용 내야한다고 주장하셨으니까 전기 관련한 본문 부분도 안내도록 바꿀 수 없다고 주장하신 거 맞으시죠?
그래서 제가 랙카에 대한 반례를 얘기드린 거구요.
밥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 의무교육 받는 애들 밥 무료로 줄 수 없을까요?" 라고 누가 물었을 때,
어떤 누군가는 ㅎㅎ
"식당에서 작업자가 조리작업 해야할텐데
공짜로 해달라는 말씀이신가요?"
"자동차 고장나서 렉카 불렀을때도 렉카비용 내야하는 근거 법령이 궁금하실까요?"
라고 반론을 하면서 돈 안내는 건 안된다고 주장을 하겠죠.
ㅎㅎㅎ
하지만 현실은요.. 얘기 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근거 법령을 물어본 건 법 바꿔서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인지 보려고 그랬습니다. 법령 알고 계실까요 혹시?
어... 여러번 알려드려도 못알아들으시는 분과 제가 왜 에너지를 쏟고있는지 모르겠네요..
관련 규정은 알고있는데 해결하실수 없는 부분이니까 찾아드리는 수고는 안할게요
고생하세요..
연간 소모되는 금액 규모는 얼마인가요? 제도 개선을 통해서 절대 바뀔 수 없다고 보시는 건가요?
같은 반복적인 일 그만 생겨야 합니다.
문득 얼마 전에 유투브에서 본 보팔 가스 누출 사고가 떠오르네요.
기업을 하는 분들은 제발 기본적인 안전에 쓰는 돈을 아까와 하지 맙시다. 보상금이 더 싸다는 둥 주판알 튕기지 말구요. 제발요.
여기저기 가래처 공장들 다니며
외국인들 정말 개만도 못한 취급 받는거 많이 봤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장놈은 제 면전에서
대놓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쟤들은 우리집 개만도 못하다고 하더군요.
망해야 정신차립니다
이거 한전에서 해야 하는 건데요. 돈은 공사업체가 아니라 발주한 곳에서 치뤄야 하고요.
어차피 계량기 때문에 한전이 와야 하는데 이걸 왜 굳이...? 이해가 안가는 사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