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찰, 여고 앞 '소녀상 철거' 시위 첫 금지통고…"학습권 해쳐"
철거 시위 벌여온 보수 단체…제한 아닌 금지통고는 처음
보수 성향 단체가 서울 성동구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이 집회 금지 통고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성동구 한 여자고등학교 앞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를 신고한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에 집회 금지 통고를 내렸다.
이 단체가 전국 학교 인근에 신고한 집회 중 제한통고가 아니라 금지통고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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