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 명퇴다 뭐다 슬슬 걱정이죠.
준비로 가장 편한게 자격증 준비 입니다.
가성비가 일단 좋습니다.
물론 실무다 뭐다 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자격증 있으면 일단 이력서는 넣을수 있으니까요..
변호사 같은 전문자격증은 빼고
블루컬러 자격증 중에서
오래전부터 제가 가장 권하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네 어쩌네 해도 우리나라는 선진국이고
AI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렇게 10년 이후를 내다보면..
일단 안전,조경,환경,전력쪽 이 가장 밥벌어먹기 좋습니다.
선정이유는 최선진국 그룹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나
한국은 그에 비해 규제가 약하거나, 발전, 강화 여지가 있는 직종 입니다.
뭐.. 발전하면 따라가야 되니까요.
1.
안전은 소방,건설안전 이쪽이고요..
선진국이 될수록 인명 챙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소방분야만 이야기 하면
건설에서 흔히 전통소(전기통신소방) 이렇게 유틸리티 공종이 있는데
원래 소방공종이 가장 비중이 적었습니다.
전기에,설비에 붙어가서 단독직종도 아니었죠.
그러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부산 자이언트 노래방 대형 화재 사건부터,
물류창고 대형화재, 고층건물, 요양원화재등
대형화재가 계속되면서 법이 강화되었습니다.
법이 강화 된다는건.? 시장이 커진다는거죠.
20년동안 소방쪽은 시장이 단 한번도 후퇴하거나 줄어든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예정 입니다.
큰불이나면 - 다음해 규제강화-좀더 많은 소방시설- 좀더 많은 자격증수요
이렇게 변하죠.
시대상을 반영하면 ESS소방시설에 대한 수요도 있겠고요.
건설안전쪽도 수요가 커지긴 합니다.
저도 시험준비중인데,...
멀리보면 "전임"건설안전관리자는 예비전과자 직종 느낌이 있어서
현자격증의 보완 정도로만 쓸 생각 입니다.
2.
환경
시장이 적긴하지만 환경규제가 강화되면 시장이 커집니다.
물론 단독이 아니라 다른 공종이 강화 되기는 하는데
의외로 이런저런 환경기사 수요가 있죠.
3.
조경 쪽도 마찬가집니다.
개인보다는 국가정책상 조경쪽도 시장이 적어지기는 힘들죠.
다만 시장이 좀 협소합니다.
4.
전통의 전기 전력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이런쪽인데.
신축건물자체가 규모가 커지고 AI시대와 맞물려
시장이 줄어 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20년 넘게 지켜본바... 새로운 기술발전, 법규강화에 따른
자격증 수요보단 교체수요가 꾸준한 것 같습니다.
수요도 많고 공급도 많고 그런 동네.
5.
번외로 설비분야.
공조부터 일반 위생까지 꽤 넓긴한데...
딱히..
건축기사
이것도 워낙 인력 공급이 많습니다.
비추..
전기도 많긴 하지만 전기는 수요가 그만큼 받쳐줍니다.
결론.,
위에 언급한 자격증은 40대에 따도
5년정도 현장에서 고생한다고 생각하면
쓸만 합니다.
현장인력들이 워낙 고령화 되어서..
타직종 이직 신입도 진입제한이 덜 합니다.
의외로 사무직 출신들 강점도 있는데.
엑셀등 페이퍼워크 분야에 능숙하다보니
적성에 맞으면 현장직 이 아니라 공무직도 괜찮습니다.
전기직종이긴 하나, 업무의 대부분은 서류작업이죠.
그래서 자격증 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죠.
건설하부 자격증이고
현장이 워낙 고령화 되어 있어서
경력쌓이면 70까지는 그럭저럭 은퇴걱정 안해되 될겁니다.,
그래서 보통 정보처리기사 이런걸 공과자격증 을 위한 브릿지 자격증으로 따더군요,
만원지하철처럼 못탈것 처럼 보여도 욕한번 듣고 끼어 타면 타집니다.
내년 쯤 건설경기 풀리면 좋아지고,
특히 반도체공장이나, 데이터 센터 짓기 시작하면
수요 있습니다.
소방 쪽이 특히 물려주는? 그런 개념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는분이 헬스 강사하다 은퇴하고 가업 이으러 간다 하셔서)
단종 건설업체란게 고만고만하거 많고
많이 부도나고 새로 생기고 그럽니다.
회사사서 할것도 아니고 근로자로 들어가는데 딱히 문제 안되고,
새직종 진입이란게 만원 지하철 타는것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건설이란게 경기 사이클이란게 있어서
호경기 사람 부족할때 끼어 들어가면 됩니다.
일단 진입만 하면 자격증도 있으니 기술자죠..
전기관련 다른 일자리는 나이가 많다고 안받아줘서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인 듯 합니다.
회사에서 짤리던 은퇴를 하든 갈 곳없는 40~60대의 전기자격증 취득 붐이 일어나서 전기자격증
가진 사람이 많아지자 취업이 안되는 사람도 생기는 듯 합니다.
시설관리도 큰 회사는 못가고 제일 만만한 곳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인데 전기일보다는 각종 아파트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나봅니다.
20년전에도 20년후 유망직종이었고,
지금도 20년후에 유망직종이라고 예상하고있고,
20년이 지나도 20년뒤면 유망직종이라고 할것같네요
만년 유망직종 ㅠ
저처럼 20년동안 그일 하셨으면 유망직종 맞네요.
환경기사 취득하면 50대이후 취업 가능한가요?
외진곳에 있는 환경기초시설들은 사람뽑기가 쉽지않거든요
돈은 적은데 이른바 3d(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업종이라
글쵸 방화관리자와 건설안전관리자는
극단적으로 말해 딱 두종류만 있죠,.
전과자 였거나 예비전과자
회사 분위기가 이상한 회사면 진짜 권하진 않습니다.
예를들어 안전관리자가 자주 바뀐다거나, 보고서도 올리지 말라고 하는
회사는 틀림없이 총대 맵니다.
양벌제라 힘듭니다.
이후 소방안전관리자(소위 경비)를 하시다가 틈틈이 공부하셔서 65세에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하셨습니다
올해 71세 되셨는데 여전히 멋진 현역이십니다
나이 상관없이 끊임없이 자기를 증명하는 남자가 있다는건 멋진 일이죠
아직은 아주 좋다라고 할 수 없지만 미래에는 수요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층간 소음도 , 전문자격증 소지자가
전세대 측정해서 통과된 세대만 입주할 때가 있을 겁니다.
팁을 드리자면.. 건축 토목 분야 빼고
가급적 단종회사에 가세요.(전기, 설비 딱 한 공종만)
뽑더라도 자격증 하나만 덜렁 있으면 서류에서 광탈입니다.
소방 자격증도 다 인맥으로 소방관 출신 씁니다.
문제 생기면 그 사람들 인맥으로 해결하려고, 해당 분야 사람들만 뽑습니다.
전관예우가 판검사만 있는게 아닙니다.
전기는 모르겠네요. 거기는 한전 출신들 뽑으려나.
좋은 자리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무슨 자격증 따 놓으라고 시키고, 그 사람이 준비되면 그 사람 뽑습니다.
차라리 지게차랑 1종 대형 운전면허 자격증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