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1황 강남역을 이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전성기시절의 가로수길은 이미 제낀 것 같습니다.
문제 아닌 문제는 성수동의 그 시작이 이미 쇠퇴한 공업지역의 싼 임대료를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들어선 것이 시작이었는데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져버렸기에 내로라하는 각 기업의 대표 쇼윈도우화가 되어가는 바람에 더이상 예전의 유니크한 느낌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결국 젠트리피케이션의 가속화로 인해 지역상권의 쇠퇴가 어느정도 예견됩니다.
제2의 성수가 어느 지역이 될지가 관건인데, 나름의 개성이 넘치는 문래는 다 좋은데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서 한계가 있고...
제 생각에는 신당 정도가 5년 이내에 다음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윗님 말씀대로 서울숲 때문인지..그렇다기엔 서울숲이 한강공원처럼 외부인들 많이 오는 관광지가 아닌듯하지만요.
연무장길은 '서울숲'과는 같은 상권은 아닙니다;
그냥 거긴 거기대로
서울숲 상권은 상권대로 독자적인 느낌이죠
분위기도 서로 달라요
아무리 외국인들이 온다고해도 명동처럼 접근성 좋은 곳이 아닌데 이 상태면 오래 못갈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