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들 OEM 기업이 공급하는 홈플러스 맑은 샘물 무라벨은 500㎖ 페트병 기준 100㎖당 40원에, 롯데마트 미네랄워터 ECO는 38원인데 반해, 같은 수원지에서 생산된 아이시스 ECO는 63.5원으로 차이가 났다.
국내 주요 브랜드 중 단일 취수원을 유지하는 곳은 삼다수·백산수·휘오 울림워터 3곳뿐이다. 제주개발공사의 삼다수는 제주 조천읍 교래리, 농심이 판매하는 백산수는 중국 길림성 안도현, LG생활건강의 휘오 울림워터는 경북 울릉군 북면에서 물을 취수해 상대적으로 성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시장 점유율 2위 아이시스는 경남 산청, 충북 청주, 전북 순창, 경북 청도 등 네 곳에서 서로 다른 물을 생산하며, 유통 채널·제품 용량·PB/NB 여부에 따라 제조원과 수원지가 달라진다. 수십 개 생수 상품이 나열된 오프라인 매장 환경에서 소비자가 미세한 라벨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길 기대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이지 않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다수 소비자는 브랜드명이나 가격 수준만으로 생수를 선택하고 있다"며 "수원지가 동일하다는 사실이 적극적으로 공유되지 않을 경우 소비자는 합리적 판단을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냥 마트 pb 생수 사드셔도 될 듯 합니다.
저는 수돗물에 보리차 끼리 묵음다.
(유럽산 석회 필터 말고 한국산 염소제거 특화 필터 쓰셔야 물맛 좋아집니다.)
미생물 수준까지는 못거른다고 하지만
눈에 보이는 수준에서는 다 걸러주니
아프리카 흙탕물 먹는 사람들에 비하면 감사하다 하고 마십니다.
생수 페트병 배출 안 되는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