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좋아졌네요.
어렸을 때는 과일물이 옷에 묻으면 열심히 빨아도 잘 없어지지 않아서 결국 흔적 남은 채로 지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세제들이 좋아져서 옷들의 얼룩도 잘 지워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기 간식으로 딸기를 먹이고 있었는데 한창 손으로 집어 먹을 때라 열심히 옷에 묻히면서 먹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아기옷에 잔뜩 딸기 얼룩이 묻은 겁니다.
와이프한테 잔소리 듣겠다 싶었는데, 집에 있던 얼룩 제거 전용 세제로 슥삭슥삭 해보니까
처음에 안 지워지는 듯 하더니 결국 말끔하게 지워지네요...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네이버 카페등에 자주 올라오는 광고 스타일이거든요. 뭐가 엄청 좋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면 다른 사람이 해당 제품 정보 좀 부탁한다고 댓글로 질문하는 방식이죠. 왠지 글 읽는 순간 광고 느낌에 누가 댓글로 제품 정보 부탁하는거 아니야? 하는데 댓글로 역시나 제품 정보 문의 글이 올라와있네요..
아ㅋㅋ 아니나 다를까 글 쓸 당시 바이럴 소리 분명 듣겠구나 했는데 역시나네요ㅎㅎ
뭐 좋은 정보 공유하고 싶어서 올리거긴한데 특정 제품을 공유할 생각은 없고 다들 옷 빨래하다가 얼룩 있으면 시중에 파는 얼룩제거제 써보시라는 마음에 써봤습니다ㅎㅎ
쓰기 전까지는 잘 모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