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볼일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갔다 왔는데요.
수원역에 버스환승센터도 구축되어 있고
체계 자체는 잘되어 있는거 같은데
시내 교통이 다분히 승용차 위주로 설계되어 있는거 같아요.
왕복 6~7차선 도로에도 버스전용차선이 없어서
정체 심한 시간대에는 버스도 교통정체를 그대로 다 받으니
5km정도 이동하는데도 30분 정도 걸리네요.
수원에 볼일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갔다 왔는데요.
수원역에 버스환승센터도 구축되어 있고
체계 자체는 잘되어 있는거 같은데
시내 교통이 다분히 승용차 위주로 설계되어 있는거 같아요.
왕복 6~7차선 도로에도 버스전용차선이 없어서
정체 심한 시간대에는 버스도 교통정체를 그대로 다 받으니
5km정도 이동하는데도 30분 정도 걸리네요.
A sana mens sana in corpore sano
서울 가끔가면 좋은 선택지입니다 ㅎㅎ
gtx 서울역 연결되면 엄청 편해지는 거 아닌가요? 삼성역도 개통될 거구요.
강북에서 저 회사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보이긴 보이더라구요.
모든 도로에 버스전용차로가 생길순 없고 주요 간선도로에는 충분히 놓을만 하거든요. 제가 얼핏보기에도 동수원로, 세화로, 권선로 이런 도로들은 왕복 6~7차선 이상이라 버스전용차로 충분히 도입해볼만 한데 없는거 같아요.
지역 안에서의 이동 조차도 굉장히 힘들고요.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모를..
경부선(1호선)은 너무 서쪽으로 치우쳐서 지나가고, 신분당선은 아직 광교에서 끊겨 있고, 수인분당선은 역세권이 분명 한계가 있고...
그나마 한창 공사중인 동탄인덕원선이 영통-원천-북수원을 연계하고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되면 조금 나아지는 수준이라고 해야할지...
가장 교통흐름이 나쁜 원도심은 행궁이나 수원화성의 존재, 즉 문화재 때문에 도로를 확장하거나 철도를 부설하는게 거의 불가능이죠.
덕영대로가 그나마 좀 달릴만하네? 수준인데 여긴 수원 특유의 신호 연계가 개판이라서..
지금 상태에서 단순히 전용 차로 도입은 오히려 효율망 떨어지고요
그리고 어차피 아무리 전용 차로제 해봐야 출퇴근 시간 막히는건 서울이나 지방이나 그냥 한국에 인구가 몰리는 도시는 똑같죠
더구나 수원이 은긍 인구 밀도가 꽤나 높은 곳… 경기도에서 인구수 1위고 선거철마다 오산시-화성시-수원시 통합하는 광역시 떡밥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더구나 수원은 삼성 전기 공장 부지가 크고 삼성 전자 화성과 기흥 사업장과도 가까이에 있어서 버스전용차로제를 도입한들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