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야간 택배노동자의 노동 강도를 낮추겠다며 ‘격주 주 5일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제주에서 새벽배송하다 숨진 고 오승용씨는 매주 주6일 동안 11시간30분씩 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연속 새벽배송한 동료가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유가족은 “쿠팡 대표가 직접 사죄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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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부터 하루 11시30분씩 새벽배송을 담당한 오씨는 일주일에 목요일을 제외하고는 주 6일 일했다. 지난해 8월 쿠팡이 발표한 ‘격주 주5일 배송제’(1주는 주 6일, 1주는 주 5일 근무)가 오씨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오씨는 ‘법적 과로사’(밤 1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의 시간은 30% 가산) 산정 기준으로는 주 83.4시간을 일했다.
쿠팡CLS는 영업점에 백업기사(쉬는 노동자의 배송 물량을 대신 처리해주는 노동자)가 있어 노동자의 건강·휴식권이 보장되고 있다고 주장해왔지만, 유가족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오씨 아내는 “남편이 영업점에 ‘일이 있어서 쉬고 싶다’고 하면 (그쪽에서) ‘이런 식으로 하실 거면 다른 곳으로 (계약을) 알아보시라’고 말하는 카카오톡 대화가 있다”며 “남편이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에도 영업점에서 나와줄 수 있냐고 연락이 와서 나간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영업점과의 다음 재계약 때 문제가 생길까 봐 2년 가까이 원하는 날에도 쉬지 못하고 초장시간 노동을 하는 사이 오씨는 체중이 20㎏가량 빠졌다고 한다.
같은 영업점에서 일한 또 다른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 중에는 최장 15일 연속 근무한 동료도 있었다. 택배노조는 “쿠팡CLS는 연속 7일 이상은 동일 아이디로 쿠팡 CLS 앱 로그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7일 이상 연속 근무는 불가능하다고 밝혀왔는데, 현실은 이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사 본인의 아이디가 아닌 다른 사람의 아이디로 로그인해 업무를 하는 꼼수가 고인의 영업점에서도 이뤄지는 것은 아닌지 쿠팡CLS가 직접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심지어 오씨는 아버지 장례식을 치른 직후 영업점에 “이틀 쉬고 싶다”고 요청했으나, 영업점은 이를 거부했다. 결국 하루만 쉬고 복귀한 업무 첫날인 지난 10일 새벽 2시9분께 오씨는 택배차량을 몰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끝내 숨졌다.
(후략)
이건 거의 살인아닌가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이 돈 필요해서 자발적으로 판다는 거니까요.
모든 주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게 자유라고 착각하면 야만의 시대가 옵니다.
부친상치르고 휴식없이 일시키는회사는 문제죠
야간택배를 한게 문제가 아니라요
대체자 없이 1인 근무하는 택배 구조가 잘못이지
'야간' 이라서 잘못인게 아닙니다.
문제 파악을 제대로 하셔야 올바른 답이나오죠
사고났으니 전면 중단 해버릴까요?
쿠팡노조, 일반 택배 배달하시는분 대부분 중단 반대하는데 ?
심지어는 소비자들도 중단은 원치않는데
새벽배송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생각을 해야합니다
야간근무와 일의 강도는 별개의 문제죠.
낮에 일해도 저런식으로 하면 차이는 없어요
아버지 돌아가신 다음 날,
출근을 하고 일하다 사람이 죽어야 하나요…
물건 조금 일찍 받는 게 사람 죽여가면서
꼭 지켜내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중소기업가믄 12시간에 주6일제 그것도 12시간에 안끝나면 추가잔업까지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닙니다 어쩔수없이 하는거죠 돈때문에요
이상한 포인트에 주안점을 두시는 분이 계시네요
새벽배송 백날 조져봤자
비슷한 사례는 계속 나올겁니다
피상적인 것만 그냥 없애면 된다
그런 군대식 일처리가 통쾌함을 줄 순 있을지언정 근로문화를 바꿀 순 없습니다
다음엔 그럼 또 뭘 없애려고 할건지 궁금하네요
통쾌함도 중독입니다
집중하시는 부분은 알겠어요. 근무시간의 간격이나 그런 것도 중요하죠. 관리나 선택여부가 없는 것이 문제라는 것은 저도 공간입니다.
하지만 야간 근무 나 새벽등은 집중력저하 건강이상등을 부르지 않나요? 사고율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의견을 알고 싶네요
닥세님 의견에 공감하고요,
야간근무나 새벽에 근무하면 당연히 힘들기 때문에, 취약시간대 근무 조건을 달리해야 하고요
그리고 물류는 쿠팡뿐 아니라 장거리 기사들의 경우 도로 정체가 덜한 야간이나 새벽 운행을 많이합니다.
정리하자면, 힘들면 쉴수 있어야 하고, 근무 시간도 특성에 맞춰 조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케줄 잘 짜서 일끝나고 공부도 시키고 운동도 시키면 되는거지
어린이 노동 자체를 금지시키는건 정치적 올바름과
통쾌함에 중독되서 그런걸까요?
요즘엔 익일 배송이 가능하게 하려고 모든 택배사 물류센터가 새벽에 분류작업 하고 새벽에 물류운반 하는데
거기도 주간업무만 가능하게 하고 배송은 예전처럼 2~3일로 되돌려야합니다
소비자들도 일정부분 양보하고 택배 기사님들도 손해 좀 감수하더라도 물량 자체를 줄여야해요
올바른말씀 하시는거 보니까 얹힌게 좀 내려가네요..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지않고
새벽배송만 조지려고 하는사람들보면
군대에서 많이 보던 일처리방식이 생각나네요 ㅋ
고열로 인해 사람이 죽어가는데 근본원인 아니라고 해열제 투여안하나요? 일단 대증요법이든 뭐든 할 수 있는건 해야죠
새벽에 청소나 도로 관리 등등의 업무는 그 업무로 인해 사망했다는 유의미한 뉴스를 최근 접하지 못했습니다. 뉴스가 안나올뿐 유의미한 사망자가 발생한다면 새벽근무을 주간근무로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아주 단순화해서 말하자면, 네. 도로관리 터널청소, 지하철 청소가 낮에 해도 된다면 낮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news1.kr/economy/trend/5570616
환경미화원 5년간 598명 사망…야간근무 등 과로사 39%
자 어떤 노동자의 사망이 더 많은걸까요? 왜 새벽배송만 문제 삼죠?
지금도 자기 몸 갈아넣어서 하겠다는 사람들이 저리 많은데 쿠팡이 왜 이걸 바꿔요?
결국 강제로 구조를 바꾸는 외부통제가 들어가야 하는데 그러면 소비자가 내는 돈도 훨씬 늘어나겠죠. 과연 내 호주머니에서 꽤 많은 돈이 나가도 노동환경 개선에 동의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지.
이런 논리면 주 52시간 노동도 풀어야죠? 본인이 하겠다는데 저런 통제를 할 이유가 없잖아요.
근데 새벽 배송이 그 노동환경을 열악하게 만드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현실이기에 궁극적으로는 새벽배송을 없애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그들이 선택한 것이고 그들의 자율권을 보장해야 하니까 냅둬야 한다는 말은 죽을게 뻔한 일인데 지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죽을 각오로 들어가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최근에 벌어진 안전사고들이 거기에 해당됩니다. 지하에 매장된 공간에 보호장구 없이 들어갔다가 사고가 났지요. 그사고 왜났는지를 생각해야합니다. 안전장비 없이 안전한지 계측도 없이 사람이 들어갔어요. 그거 그사람들이 선택한 것입니다. 돈 준다고 하면 또다른 지원자는 또 나옵니다. 왜일까요? 그걸 그들의 자율권이니까 냅둬야 하는 것일까요?
정부는 그 일이 위험하면 제한을 하고 안전 장비 착용 및 계측을 의무화 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새벽배송이 단순히 길이 안막히고 일하기 편해보니까 안전한 일이 아닙니다. 매일 낮시간이 아닌 그 시간에 일을 하면 사람의 피로가 더 누적되고 육체적으로 더 고되니까 새벽 배송을 제한을하자는 겁니다.
새벽배송 제한이 과도한 요구일 수는 있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이 위험한 노동에 자신도 모르게 노출되고 있는것도 현실입니다. 쿠팡을 비롯한 회사들은 안전 대책을 강구하지 않은채 비용이 올라갈 까봐 일단 사람들 밀어 넣고 있는 상황이구요.
무조건 그게 내게 편하다고 나쁘지 않다고 말할게 아니라, 그 노동이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노동인지, 사람에게 위험한 노동은 아닌지 살펴봐야 할 때입니다.
그런 이유로 새벽배송을 멈추게하거나 어느정도라도 제약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뭔말인가 했네요
기사 제목을 참 저따구로 쓰나요
> 심지어 오씨는 아버지 장례식을 치른 직후 영업점에 “이틀 쉬고 싶다”고 요청했으나, 영업점은 이를 거부했다.
담당자 면상한번 보고싶네요.
기본적인 연차, 4대보험, 관혼상제휴가 육아휴직 질병휴직 등이 아예 없게 됩니다..
그 백업비는 온전히 휴무자가 지불하고요.
대기업들은 개인에 비해 상대적으로(중소기업도 뭐) 법적 대응이 충분히 가능하니 여러가지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점, 법인 수익을 노동자와 근로자에게 적절히 배분하지 않고 독식하는 점은
민주주의가 지속 가능하고
사회가 건강하게 돌아가고
중산층 비율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되어서 근로자 사망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 지면 좋겠습니다. 택배를 시작으로 모든부분에서 더 많은 개선이 이루어 지면 좋겠습니다.
새벽5시부터 오후3시까지 1팀,
오후3시부터 자정까지 2팀으로 나눠서 하고
자정부터 새벽5까지는 배송금지.
새벽시간대는 신선식품을 우선으로 배송하고
나머지는 새벽시간대가 아닌 시간에 배송하자는 주장이더군요.
새벽배송금지라기 보다는 심야배송금지에 가까운 듯 합니다.
쿠팡에서 자꾸 나오잖아요 죽음이. 그럼 저곳에 문제가 있단건데 왜 아무도 그걸 개선하려 하지 않는건지.
나의 편안함 때문에 너의 불편함이 죽음으로 연결되어도 어쩔 수 없다는 걸까요.
정말 이 세상이 싫어지려고 합니다
일 12시간, 주72시간씩 주야맞교대(2교대)로 염색공장에서 일했었습니다.
한 주 주간이면 다음 주는 야간인데 야간일 경우 일요일 아침에 일이 끝났고 집에 오자마자 자고 일어나서 다시 다음날 주간 근무하러 나갔었어요.
제 키가 184인데 당시 체중이 55키로까지 빠졌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징벌배상제를 아주 강력하게 만들고 정착시켜서 자본가가 노동자 안전에 비용을 충분히 사용할만한
명분을 주어야한다고 봅니다.
결국 모든 기업들인 AI와 로봇틱스를 도입하여 인간은 노동할 환경이 점점 없어지는 건
예견된 미래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 과로사와 노동착취도 기술적 문제로 해결될 것이라 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노동을 제공할 수 없어서 생존자체가 위협받을 미래의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냐는거죠.
쿠팡은 아마존의 모사기업이기 때문에 내부인력 조차도 75%이상 감원하는 아마존을 따라하기 위해
벌써 준비를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벽 배송 때문에 살 수 있다는 분들은
미리미리 배송 시키면 안되는지
참으로 답답하네요.
그거 누르세요
필요해서 잘쓰고 있는 사람들 소시오패스로 만들지말고요
고스란히 비용 부담해야 됩니다.
건설현장 사망 사고 났을때 정부대책이 건설사 강력하게 처벌한다고 하자 건설업 일하는 현직자나
제조업 현직자 설명이 그러잖아요. 정부 공사가 돈도 안주면서 쥐어짜니 건설업 사고가 나는거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라는 상황과 비슷한게 정부 공사 부터 사고가 발생하는데 마치 정부
공사는 사고 발생 없는 상황처럼 민간 기업만 때려 잡는다.
정부는 사고 기업을 강력 처벌 하겠다더니 정부 공사 사고 나면 침묵하고 숨어버리고 책임지는
사람 아무도 없더라. 해결 방법은 국민들에게 세금을 대폭 올려서 그돈으로 안전 보장을 위해서
정부 공사비 대폭 올려야 된다고 현업자들이 주장하잖아요.
이런식으로 가격 반영해서 아파트 분양가 두배 올리고 제조업 생필품 물가 지금 보다 두배 올려야
안전 보건 환경 문제 해결됩니다.
중국에서 치킨게임으로 가격 경쟁을 하는데 국내에서 비용증가 요인으로 가격 올리기는 힘들고
지방 공장들이 동남아 등등 저임금 국가로 빠져 나가는 제조업 공동화로 지방 일자리가 사라지고
지방은 소멸될게 정해진 미래입니다.
기업주 처벌하고 노동자 휴식권만 보장하면 뭐든지 해결되는 정의의 사도처럼 노동계에서
주장하는데 현실은 아파트 분양가 두배 올리고 제조업 생필품 가격 올려서 국민들이 생활비
두배 올라가는거 받아 들여야 환경 보건 안전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됩니다
3~4천원 부담하는게 당연했는데
기업들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무료배송 당일배송까지
가능하게 됐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규제를 만들어서 경쟁을 금지하고 배송비를 높여 택배원들이 더 적은 노동시간으로 같은 금액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야죠
배달업도 무료배송이나 그에 준하는 적은 금액으로
배송이 안되도록 법을 만들고
택배와 배달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면 됩니다.
온라인 배송의 증가로 오프라인 매장은 점점 줄어들고
매장의 다양성도 사라지고 그렇게 사업을 접은 자영업자들은 배달업에 뛰어들게 됩니다. 악순환이죠.
진통은 있겠지만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과거의 다양성을 가진 산업생태로 돌아가야 합니다.
문제는 이미 한번 맛을 본 소비자들이 불편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와 세계가 한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우리가 거꾸로 갔을때 괜찮겠냐는 우려가 있겠죠.
선택의 문제입니다. 이것도 가능하면서 저것도 가능한 해결방법은 없죠.
이참에 핸드폰도 없앱시다.
공중전화로 약속하고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정감있는 세상 얼마나 좋았어요
새벽배송에만 초점을 맞춰서 조명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백업기사가 없으면 할당량을 채워야 하는것은 쿠팡이나 일반택배나 마찬가지 입니다
단지 쿠팡은 백업기사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대리점이나 배송기사가 구해야 합니다 비용도 하루에 20~30만원 치뤄야 하구요
일반택배사는 소장이 자체적으로 소화해주는 곳도 있고 근방에 배송하는 동료기사들에게 뿌릴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쿠팡 새벽배송은 7시 마감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죠 아니면 페널티를 매겨서 퇴사당하는 거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그래서 동료기사들도 못도와주는 거구요 본인 할당량 끝내기도 빡세니까요
쿠팡은 마감시간 패널티와 프레시백 회수를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2. 쿠팡택배기사는 노동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입니다. 노조가 나설수 없는 문제입니다.
3. 문제의 핵심은 플랫폼사업자에게 종속이 될수 밖에 없는 개인사업자들에 대한 보호방안입니다.
4. 플랫폼사업자들에게 택배기사, 배달기사등의 개인사업자들에 대한 관리 보호의무를 부과하여 규제하여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판례를 근거로 노란봉투법이 통과된걱구요.
주장하시는 내용이 좀 많이 틀렸습니다.
언론은 쿠팡만 때리는데 쿠팡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체국에선 1년에 19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20년부터 24년까지 사망한 쿠팡 노동자 수와 비슷합니다. 쿠팡뿐만 아니라 물류업 전체가 바뀌어야 해요
결국 새벽배송만 문제냐? 주간배송은 문제가 아니냐? 응급실은, 편의점은요? 하면서 물을 흐리는 거죠. 진짜 속내는 새벽배송 서비스는 지금 가격에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데 쿠팡이 돈 써서 구조 개선하고 나는 칠천몇백원 내고 계속 이 서비스 이용하겠다는 생각이구요.
어떤 회사에서 새벽배송만을 위한 멤버쉽 서비스를 만들면 그 회사 바로 적자납니다. 롯데도 이거 하다 접었죠. 지금 단가 800원에 배송기사 쥐어짜서 이거 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마치 노동자들을 배려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이 서비스가 축소되거나 가격이 오르는것 모두 거부하는거죠.
부동산 공화국이 나라 망친다면서 정부한테 집값 잡아야 한다며 열을 내면서 1. 내집값은 내려서는 안되고 (새벽배송 서비스 존속) 2. 내 주머니에서 보유세 더 나가서도 안됨 (새벽배송서비스 이용료 대폭 인상), 즉 수도권에 몰빵된 국가 인프라는 그대로 나 누리고 싶으면서 나는 비용은 지불하지 않겠다는 거죠. 이런 인간들이 이 사람죽이는 서비스 상품에 브레이크를 좀 걸자는 사람들을 현실은 1도 모른다고 조롱한다면 이 사회는 그냥 이대로 서서히 죽어가는 겁니다.
새벽배송만 따로 멤버쉽으로 사게 만들고 배송단가를 1500원-2000원으로 맞춰서 고대로 소비자에게 부과하면 배송기사가 300개 배송하고 하루 24만원(800원x300개) 한달 30일중 25일 일하고 700만원 벌라고 자기목숨과 경쟁하지 않고 밤샘노동을 규제하고 하루 4시간을 최대 노동시간으로 정하면 4시간만 일해도 한달에 300-400벌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면 돈 몇전원에도 민감한 사람들은 멤버쉽을 안사겠죠. 그럼 새벽배송 물량자체가 합당한 수준으로 조정되고 배송기사들의 이 죽음의 노동을 서로 할려고 달려들지도 않습니다.
한달 새벽배송 전용 쿠팡 멤버쉽 25000원, 이거 돈 낼 의향있습니까? 비싼 서비스는 비싼 돈을 내고 내가 그 돈 낼 여력이 안되면 그 서비스는 나한테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접는게 자본주의죠. 한달 구독료 25000원되면 "습관적"으로 밤에 핸드폰 쪼물럭 거리며 새백배송으로 물건 배송하는 사람들 거의 다 사라집니다. 많은 물건들은 새벽에 안받아도 지장없는 거니까요. 꼭 필요한 사람들은 비싼 비용 지불하고 서비스 쓰면 됩니다.
싫으면 다른 택배하면 되죠
쿠팡 택배기사들이 비노조원들이라 민노총에서 밟으려고 한다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디요
수명줄이고 과로사 만드는 모든 야근과 새벽근무는 모조리 금지시켜야합니다.
응급실도 낮에만 하게 법으로 강제해야죠.
애기 이유식도 새벽에 배송하던데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점심때 배달하면 덧납니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