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식사 시간 도중 나온 이야기.
업무 상 스쳐 지나가는 사람인데 왜 경조사 참여(?)를 해야 하느냐
결혼 하고 나면 회사 나갈 것 같던데(소문이 이미 퍼짐...) 축의금 해야 하는가
빈소도 너무 먼데(편도 약 2시간) 거길 가서 또 부의까지 해야 하는가
내가 경조사비 내면 나중에 돌려 받으 수 없는데 나는 안하려고 한다 등등
야박하다고 해야하는 건지 합리적이다(?)라고 해야 하는지 참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이런 이야기 듣다 보면 앞으로는 가족,친족,친구만 모여서 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사는 꼭 챙기고 봅니다.
코로나때 조사가 많았는데 지금도 그렇게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꼭 뭔가를 돌려받는게 아니더라도 조사는 인연이 있다면 참석하게 되더군요.
조사는 너무 정신이 없어도 기억을 해주더라구요.
물론 경사나 조사나 챙기고 나서 손절해야 할 사람은 손절하게 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