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요구사항은 새벽5시부터 오후3시까지 하는 1팀과 오후3시부터 자정까지 하는 2팀으로 나눠서 하자는 것이네요. 대충 시내버스 기사들 교대하고 비슷한 시간인 듯 합니다. 사망자하니 제가 일햇던 택시회사에서 일하는 분을 만났는데 50대중반쯤 한 분이 집에서 갑자기 돌아가셨네요. 제가 일할 때도 50살 되신 분 집에서 갑자기 돌아가셨고요. 2명다 평상시 지병은 없었고 집에서 갑자기 죽었습니다. 심장마비로 죽지 않았을까 합니다. 2명의 공통점이 심야을 포함해서 장시간 운전을 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심야근무는 심근경색, 협심증의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나옵니다. 50대중반 되신 분은 월500만원정도는 벌었다고 하더군요.
@미소히로님 덧붙여 더 열악한 조건의 노동자가 많고 그들이 우선순위가 있다는 겁니다 한 예로 주간배송을 위해서는 심야에 분류노동자가 필요한데 그들이 택배기사 보다 약자이고 더 열악하지만 주간배송 기사가 대부분인 택배노조는 그들이 분류노동자들의 초심야 노동으로 낮에 좋은 조건에서 돈을 번다는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습니다
nariyada
IP 106.♡.67.230
11-14
2025-11-14 18: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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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기준인듯 한데 상당수 택배회사에서 택배기사는 근로자 신분이 아니라 자영업자 신분이라 사고가 생겨도 반영이 안될겁니다.
우리 택배 역사가 꽤 됐는데 2021년 7월에서야 택배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 의무화가 시행되었죠.쿠팡 같은 경우는 2022년부터는 기사 직고용체제를 바꿔서 위탁체제로 갔구요.쿠팡 뿐 아니라 위탁으로 일하는 상당수 기사들은 과로사 문제가 생겨도 산재의무가입 대상에서 빠져서 위와 같은 산재현황집계로는 조사가 안 되지 않을까요?
공단이 특정 업체의 위탁업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전수조사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쿠팡캠프를 위탁받은 한 업체가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산재보험 포기 각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비롯됐다. 또 지난해 10월 쿠팡씨엘에스 택배영업점 소속 50대 택배기사가 새벽 배송 중 숨졌는데, 해당 영업점이 택배기사가 숨진 당일에야 산재·고용보험 가입을 신고해 문제점을 드러낸 바 있다.
조사 결과, 쿠팡씨엘에스 위탁업체 전반에 고용·산재보험 미가입이 만연한 실상이 드러났다. 특히 쿠팡 물류센터 위탁업체 일용직 노동자들은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이른바 ‘가짜 3.3 계약’을 맺고 있었다. ‘가짜 3.3 계약’은 사업주의 지휘·감독을 받으며 일하는 노동자인데도 근로기준법상 의무를 피하려고 사업소득세(3.3%)를 내는 ‘개인사업자’로 위장 등록하는 것을 뜻한다.
rian8
IP 211.♡.139.250
11-14
2025-11-14 1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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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무가 사회에 필수 사항인가를 먼저 고민해야하지 않을 까요? 그 다음에 대체가 가능한지도 고민을 해야하고요 야간에 근무를 하는게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인정을 하실 거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하는 업무인지, 대체가 가능한지를 고민하고요 꼭 해야하는 업무라면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고민을 하고 대체가 가능하다면 대체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새벽 배송이 그냥 사용자가 편하니 좋은 것일 뿐 대체가 안되는 필요한 업무는 아니라고 봅니다 새벽 배송을 하던 사람들이 직업을 잃는게 걱정이라면 주간으로 돌려서 배송을 할 수 있도록 사회가 고민을 하면 되는 부분이고요 근로자가 새벽 배송을 원한다는 일부 글을 보면 야근해서 실력 쌓고 싶은데 52시간 근무제가 막는다던 신문 기사가 떠올라요
@rian8님 근데 아이러니 한건 택배 주간배송을 위해서는 분류노동자와 화물기사들의 초심야노동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들의 조건은 택배기사보다 열악합니다 하지만 민노총 택배노조는 새벽배송의 문제만 지적하고 있죠 저는 여기에 이권이 걸려 있다고 봅니다 새벽배송이 줄어들면 주간배송이 대부분인 택배노조 조합원들의 소득이 늘어나거든요
rian8
IP 211.♡.139.250
11-14
2025-11-14 19:36:28
·
@4everwithu님 이권이 껴있을 수는 있지요. 업무가 열악한 부분이 있다면 그걸 개선해야지 새벽배송보다 더 열악한 환경도 있으니 새벽배송 계속 하라는게 맞는 건가요? 새벽 배송이 없어지고 해당 업무를 주간으로 돌리고 기존 새벽 배송자들을 주간으로 갈 수 있도록 업무를 조정하면 새벽 배송자들도 노조의 울타리 안에 들어오니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현재 상황에서 논의가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기존 새벽 배송자들의 생계에 문제가 없도록 하면서 어떻게 주간으로 돌릴것인지라고 봅니다. 대부분 새벽 배송자들이 반대를 하는 이유가 생계문제로 보이고요 야간 근무가 건강을 해치지만 그보다 더 열악한 환경이 많고 근무자들도 야간 근무를 원하니 계속 새벽 배송을 하자는건 아닌거 같아요
@rian8님 노동자들도 이기적인 개인 입니다 자신의 구역과 소득을 양보해서 기존 야간배송 기사들에게 나누어 줄리가 없습니다 택배노조도 그런걸 논의 한 적도 없구요 결론은 야간배송 노동자들은 더 위험하고 더 급여가 적은 일을 하던가 아니면 백수가 되는 길 뿐입니다 야간배송 기사가 주간배송을 할 수 있게 주간배송 기사가 본인의 구역을 양보한다는건 현대차 정규직 노동자가 하청업체나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해 본인의 임금을 삭감하는 정도의 일입니다
rian8
IP 106.♡.197.94
11-14
2025-11-14 20:05:37
·
@4everwithu님 댓글로 다신 것처럼 이권때문에 노조에서 새벽 배송을 반대한다면 더더욱 새벽배송 막지 말라고만 할게 아니라 새벽배송 안하는 대신 주간 배송 일자리를 확보해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새벽 배송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요구한다면 이기적인 주간 택배 노조에서 먼저 새벽 배송 안건들일테니까요
@rian8님 야간배송 노동자들은 조직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택배노조도 전체 기사의 의견을 대변할 만한 대표성도 없습니다 전체 기사의 10% 미만이 노조원 이거든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야간배송 기사를 주간이 흡수하겠다고 택배노조가 결단해도 90%의 기사를 설득할 수 없습니다
현재 사회기반 물류들은 모두 새벽에 돌고있어요. 마트.. 고기.. 수산시장.. 야채. 과일.. 공산품.. 백화점..편의점.. 기름..편지.. 다요...
rian8
IP 58.♡.210.162
11-14
2025-11-14 20: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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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님 실제 택배 업무를 하시나요? 일과 시간이라고 해도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도로 사정이 그렇게 차이가 안날텐데요. 물류의 연속적인 흐름을 위해서 누군가는 새벽에도 돌고 누군가는 주간에 돌겠지요. 그 흐름이 끊기지 않게 건강을 해치며 일을 해야하는 누군가가 분명 있겠지만 새벽 택배 업무가 노동자의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필요한 일은 아니잖아요? 진짜 새벽 배송자의 생계가 걱정된다면 주간 일자리를 보장해주는게 진짜 노동자를 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3교대 근무자들과 함께 오래 일해서 그게 얼마나 건강에 안좋은지를 봐서 그래요
아님 그냥 그 기간동안 무작정 사망인원 전체인가요? 이러면 제대로 된 비교가....
오후3시부터 자정까지 하는 2팀으로 나눠서 하자는 것이네요.
대충 시내버스 기사들 교대하고 비슷한 시간인 듯 합니다.
사망자하니
제가 일햇던 택시회사에서 일하는 분을 만났는데 50대중반쯤 한 분이 집에서 갑자기 돌아가셨네요.
제가 일할 때도 50살 되신 분 집에서 갑자기 돌아가셨고요.
2명다 평상시 지병은 없었고 집에서 갑자기 죽었습니다. 심장마비로 죽지 않았을까 합니다.
2명의 공통점이 심야을 포함해서 장시간 운전을 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검색해보면 심야근무는 심근경색, 협심증의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나옵니다.
50대중반 되신 분은 월500만원정도는 벌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전체 발생수가 아닌... 인원당 수 or 재해율 봐야하구요.
(재해율로 보면 건설업이랑 비슷할텐데요..)
가장 많이 발생하는 건설, 제조, 광업를 묶어놓고 밑에 택배를 넣어서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냐는 말입니다.
결론은 '남보다 덜 배운 직업이니 더 다치거나 죽어도 괜찮다'는 말이 하고 싶으셨던거군요?
쿠팡CLS 하청, 택배기사 등 2만여명 산재·고용보험 가입 안 시켰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147519.html
공단이 특정 업체의 위탁업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전수조사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쿠팡캠프를 위탁받은 한 업체가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산재보험 포기 각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비롯됐다. 또 지난해 10월 쿠팡씨엘에스 택배영업점 소속 50대 택배기사가 새벽 배송 중 숨졌는데, 해당 영업점이 택배기사가 숨진 당일에야 산재·고용보험 가입을 신고해 문제점을 드러낸 바 있다.
조사 결과, 쿠팡씨엘에스 위탁업체 전반에 고용·산재보험 미가입이 만연한 실상이 드러났다. 특히 쿠팡 물류센터 위탁업체 일용직 노동자들은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이른바 ‘가짜 3.3 계약’을 맺고 있었다. ‘가짜 3.3 계약’은 사업주의 지휘·감독을 받으며 일하는 노동자인데도 근로기준법상 의무를 피하려고 사업소득세(3.3%)를 내는 ‘개인사업자’로 위장 등록하는 것을 뜻한다.
그 다음에 대체가 가능한지도 고민을 해야하고요
야간에 근무를 하는게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인정을 하실 거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하는 업무인지, 대체가 가능한지를 고민하고요
꼭 해야하는 업무라면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고민을 하고 대체가 가능하다면 대체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새벽 배송이 그냥 사용자가 편하니 좋은 것일 뿐 대체가 안되는 필요한 업무는 아니라고 봅니다
새벽 배송을 하던 사람들이 직업을 잃는게 걱정이라면 주간으로 돌려서 배송을 할 수 있도록 사회가 고민을 하면 되는 부분이고요
근로자가 새벽 배송을 원한다는 일부 글을 보면 야근해서 실력 쌓고 싶은데 52시간 근무제가 막는다던 신문 기사가 떠올라요
업무가 열악한 부분이 있다면 그걸 개선해야지 새벽배송보다 더 열악한 환경도 있으니 새벽배송 계속 하라는게 맞는 건가요?
새벽 배송이 없어지고 해당 업무를 주간으로 돌리고 기존 새벽 배송자들을 주간으로 갈 수 있도록 업무를 조정하면 새벽 배송자들도 노조의 울타리 안에 들어오니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요.
현재 상황에서 논의가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기존 새벽 배송자들의 생계에 문제가 없도록 하면서 어떻게 주간으로 돌릴것인지라고 봅니다.
대부분 새벽 배송자들이 반대를 하는 이유가 생계문제로 보이고요
야간 근무가 건강을 해치지만 그보다 더 열악한 환경이 많고 근무자들도 야간 근무를 원하니 계속 새벽 배송을 하자는건 아닌거 같아요
야간배송 기사가 주간배송을 할 수 있게 주간배송 기사가 본인의 구역을 양보한다는건 현대차 정규직 노동자가 하청업체나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해 본인의 임금을 삭감하는 정도의 일입니다
새벽 배송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요구한다면 이기적인 주간 택배 노조에서 먼저 새벽 배송 안건들일테니까요
예를들어 택배100건을 배달한다치면..
새벽에 배달하면 2시간인데..
일과시간에 배달하면 8시간 걸립니다...
현재 사회기반 물류들은 모두 새벽에 돌고있어요.
마트.. 고기.. 수산시장.. 야채. 과일.. 공산품.. 백화점..편의점.. 기름..편지.. 다요...
물류의 연속적인 흐름을 위해서 누군가는 새벽에도 돌고 누군가는 주간에 돌겠지요.
그 흐름이 끊기지 않게 건강을 해치며 일을 해야하는 누군가가 분명 있겠지만 새벽 택배 업무가 노동자의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필요한 일은 아니잖아요?
진짜 새벽 배송자의 생계가 걱정된다면 주간 일자리를 보장해주는게 진짜 노동자를 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3교대 근무자들과 함께 오래 일해서 그게 얼마나 건강에 안좋은지를 봐서 그래요
물류라는게 새벽에 도는거에요;;;
다 왜 새벽이겠어요. 차밀리니깐 그거런거죠...
같은 논리면...
오후5시면 전기도 끊기고 수도물도 끊기고 버스도 끊기고 다 퇴근해야죠....
주중에 8시간 걸리는데 야간에 돌리면 2시간이면 끝나는데요?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주중택배가 왜 없어져요;;; 새벽4시에 잠자다 깨서 문열어서 택배 받고 싶으신가요;;;
그런데 몸은 진짜 골병듭니다ㅋㅋ 제가 아는 기사분들은 전부 관절약을 달고 살고요...
40 넘으면 물건들고 고층주택 계단 올라가기 너무 힘들어요
조만간 김장철인데 절임배추 등짐메고 고생하시는 모든 택배기사분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졸음 운전만 아니면 딱히 다른 일보다 더 위험하다거나 더 죽을 일은 잘 없을 것 같은데요.
도시간 이동도 없어서 100k이상 과속 할 일도 잘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