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장도 민주 사회주의 외치는 인물이 시장에 당선 됬습니다.
뉴욕시장 맘다니도 비슷한 결이었죠.
이 두 명 모두 한국에서는 상식으로 여겨지는 보편적 복지 혜택을 주장하며 당선되었습니다.
왜 이런 비주류 미민주당 인물들이 당선되고, 기존 기득권 미민주당 정치인들이 당황하는걸까요?

미국 양당 정치가 망했으니 저런 우리들 상식으로는 당연한 공약을 내건 미국 기준으로는 포퓰리즘적 공약을 내건 사민주의 후보들이 당선되는거죠.
한국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되고부터 현재까지 '중도'가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못 박고, '중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한국대선에서 윤석열 내란을 보고도 41%가 김문수를 찍었습니다.

그 내란을 보고도 어떻게 국힘을 찍는지 경악했었는데,
집토끼론, 중도층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던게 저 대선 아니었을까 합니다.
클리앙 회원들 별로 관심없을 미국 정치 이야기 계속 나오고, 저도 그런 글에 댓글 많이 달았지만서도,
미국 정치는 결국엔 전국적 투표에선 백인표를 잡아야 대선에 이기는거고,
한국 정치도 중도를 잡아야 집권하고 저 국힘인가 뭔가가 집권하는 재앙을 피할수 있는겁니다.
중도를 잡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먹고사는 경제인거고요.
지난 미대선에서 미국 민주당이 실기,실권했던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경제 문제였었던거고,
현재 진보적 투표 성향인 미국 대도시 선거에서 기존 미민주당 후보들이 사회주의 주장하는 후보들에게 패배하는 이유가,
우리들에겐 상식인 의료,주거,기본 복지 공약들이자만
별 다른 현실적 근거,대안,재원마련 없이 선심성 공약으로 남발하면서 사회주의 표방하는 미국 미민주당 기준으로도 '극좌 Far left' 라고 분류되는 인물들이 당선되는건데 그거 보고 한국에서도 저런 걸 보고 싶다고요?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실력을 검증받았던 '사또'출신 성공한 정치인이었습니다.
풀뿌리 시민운동가의 성공적인 예는 고 박원순 시장님이었고요.
맘다니나 이번 시애틀 시장 당선자는 미국 기준으로는 사회주의 공약인거고,
실현가능할지 말지 한번 해봐라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이보다 더 나뻐지면 뭐가 더 나뻐지겠냐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당선된 일종의 '사회적 실험'인데,
저걸 한국에서도 보고 싶다니 참 기가 막힙니다.
내란 청산이란 환경속에서도 우클릭해가며 중도를 표방했던 이재명 대 김문수.
막상 이재명 득표율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시대상황을 생각하면 오히려 표가 크게 빠진거고요.
중도를 표방하라고 중도표 먹으려면 우클릭 하라고 했지만 국민들 선택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미공화당 미민주당 모두 억만장자들이 주무르고, 지들 이해관계,이득을 위해 지들이 인선한 정치지망생들 키워주고 후원하면서 선거운동에 돈 대고, 검찰총장 선거,판사임명,주지사까지 주무르고 있는 판인건데,
조지 소로스 정치후원금 몇 다리 건너서 후원받던 맘다니가 당선된게 혁명적 결과라느니 열광하나 모르겠네요.
시애틀 시장 당선자도 노숙자 산업 종사자라 비판받던 '풀뿌리' 시민활동가였던 인물인데 저게 부럽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치면서 실력을 검증받았던 '사또'출신 성공한 정치인이었습니다."
저는 이게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실력 검증은 되신분..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능력이나, 인물로만 봐도 언제가 한번 대통령하실분은 맞죠
한국 진보 커뮤니티에서 한때 뜨거웠던 '집토끼론' vs '중도층 표심' 이 논란을 이야기 하고 싶었고요,
한국정치, 미국정치가 양당정치인건 동일해도 그 정치환경이나 의제,아젠다가 분명히 다른거고,
결국엔 먹고사니즘 중도층 싸움이란 이야기란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버니 샌더스가 주장하던 사회주의 의제를 받아들여 대안으로 키워진 사회주의자들이 민주당 주류 정치인들을 밀어내고 세대교체, 정권교체하고 있다고 열광하는건데,,
버니 샌더스가 그렇게 억만장자들 비판하더만 제약회사 정치후원금은 마다 않하고 제일 많이 받아 처 먹으면서 군산복합체, 제약회사들 이익 대변하고 앉았으니 가늘고 길게 가는 정치인이라고 비판 받았던거죠.
그러다가 미민주당 정체성 정치로는 외연확대 안 되고, 트럼프 경제 폭망으로 현실가능성 별로 없어 보이는 (미국 기준) 포퓰리즘 내세운 사회주의 표방하는 입만 나불대는 인물들이 시장 당선되고 선거에 이기는걸, 버니 샌더스가 옳았다, 이게 미민주당의 새로운 시대와 세대교체, 트럼프 공화당 극우세력 축출의 희망이 보인다 어쩐다 하고 있는겁니다.
맘다니, 케이티 윌슨 둘다 사회주의 표방하는 민주 사회주의 계파이고,
미국 민주당 주류들한테나 '극좌'인거고 우리들 기준으로는 상식적인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는 정치인들인거죠.
극좌라고 미국 민주당 주류들도 평가하는데, 뭐가 그리 극좌라는 분류가 기분나쁘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극우'라고요? 전 평생 한국 민주당만 찍었고, 가끔 비례는 통진당,정의당,조국당 찍어줬던 사람입니다.
제 클리앙 지난 글 다 찾아보시던가요.
미민주당 삽질까면 한국 기준 극우인가요? 까도까도 끝도 없는게 미민주당 삽질이구먼요.
미국이 한국에서 배워야 할 게 더 많아 보입니다.
달러 기축통화 찍어서 달러패권으로 세계지배하고, 전쟁으로 미공화당,미민주당, 늘공 고위공무원들 천문학적으로 국가예산 해 처 먹다 트럼프라는 개또라이가 대통령을 두 번이 해 처 먹으면서 제국의 마지막 발악 정도 되는거 보고 있는거죠.
뭔 세계최강 가장 위대한 나라가 전 국민 건강보험도 없는, 맘 편히 병원 한번 못 가 보는 나라인걸까요.
미국 민생 상황도 모범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결식 아동도 많고,
의료보험민영화로 인해 돈 없는 서민은 제대로된 의료서비스도 못 받는거 같습니다.
돈 많은 부자가 제한없이 마음껏 사는 모습이 미국에 많은거 같긴한데,
2025년 현재 미국의 민생과 정치가 대한민국을 압도한다고 보기 힘든 거 같습니다.
트럼프가 푸틴처럼 종신 집권 시도 할거라며 No King 집회 하고, 모든 트랜스젠더들을 히틀러가 했듯이 멸절수용소에 집단수용할것이며, 불법이민자들 항의시위에 주방위군 투입하는게 계엄령을 준비하는 밑밥이라는게 미민주당 일부 지지자들 주장이죠 ㅎ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는 사회주의 표방하는 정치인들 당선이 미국 젊은이들 분노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이걸 한국에서도 보고 싶다고 어떤 미국 산다는 클리앙 회원이 주장하길래 글 올려 봤습니다.
독일이나 프랑스 이번 미국선거를 봐도 극좌 포지션은 절대 망하지않습니다
프랑스에선 극좌가 제 야당입니다 ,
정의당이 망한게 극좌의 포지션을 버리고, 민주당과 대등하다고 판단하고 행동했기 때문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