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소년이 온다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25년 노벨문학상 관련한 영상을 보고,
요즘 한강 작가님은 뭐하시나,,
그 무도한 윤거니 정권, 죽은자가 산자를 살릴수 있느가의 질문에 답을 해주듯
우리 국민이 새로운 정권을 만들어 냈습니다.
바뀐 세상에서
작가님 모습을 많이 보고 싶은데,
그 흔한 북콘서트 한번 한적도 없나보네요.
방송출현도 제 기억에 없네요.
세속의 가치에 관심이 없어 보이시네요.
지금도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작품집필 중인가 모르겠네요.
작가님이 겸공이나 매불쇼에 나오는 상상을 해봅니다만, 있을 수 없겠죠?
소설을 벌써 여러권 읽었는데 문장 하나 단어 하나에 세심히 고른 흔적이 나타나는 글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자 자리에서 세상에 외치는 메아리를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생각해보면 세상의 어벤져스는 꼭 다같이 모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