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회사 갈거에요.
김부장:무슨 회사야 돈을 어떻게 버는 회사야.
아들:수익 모델은 미정이에요.
김부장:너가 하는 일이 뭐야
아들:CDO가 될거에요. 최고 파괴 책임자 준말이에요.
김부장:그러니까 CDO가 하는 일이 뭐냐고. 뭘 파괴를 해 뭘 책임을 져
디테일 빼놓고 대충 던지기만 하는 사람 겪으면 진짜 개빡치는 경우인데
진지하게 보다가 1:28 즈음에서 "뭘 파괴를 해" 야단치는 부분에서 크게 웃었었네요 ㅋㅋㅋ
이 드라마 추천합니다.
장르가 블랙코미디 답게 코믹스러운 연출이 매회 터져주니 아주 잼나요
연기도 별로고 내용도 답답 그자체ㅠ
뭔가 젊은이들의 개방적인 사고을 이해하지 못하는 구세대 아버지의 꼰대스러움을 생각했는데… 그 반대인거 같은.. 저 장면 잘 이해한건가요?
예전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 같은 역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