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대한민국 페이지가 열려서 나름 관심을 끌고 있네요. 다만 오해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는 듯 합니다.
현재의 일반인 대상 스타링크 서비스는 '위성이 받은 신호를 근처 지상 인터넷망에 전달하는 것' 인데 '위성 간 통신으로 이루어지는 네트워크'로 오해하서서 국내 isp망과 독립된 네트워크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인터넷 낙후지역의 종단 통신을 원활하게 해 줄 뿐, 전지구적 저 레이턴시 통신 같은 것은 아직 무리입니다. 그래서 지역 인터넷 서비스제공자인 국내 통신사들과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구요. 스타링크 접시를 들고 타 국가로 이동할 경우 해당 지역 서비스로 변경하는 것을 강제하는 것 역시 이 때문인 것으로 압니다. 서비스 외 국가에서의 사용이 2달 넘어가면 서비스가 정지되요 ㅠㅠ
위성만으로 이루어진 인터넷 서비스망을 전세계 대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대역폭 소화를 위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위성을 쏘아올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해외에서 쓰던 접시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우 고무적이라 봅니다 ㅎㅎ
장점은.. 어디서나 하늘만 열려있다면.. 쓸수 있다.
단점은 '무선통신'의 한계 그리고.. 무선통신인데 장거리 통신이라.. (단말과 위성간 통신 기준)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는 겁니다..
최소한.. 오지지역이라도 위성통신이 가능한 안테나를 비롯한 통신장비만 있다면 어디든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이제야 개념을 이해했네요.
외려 더욱 느린거네요...
저는 이동하면서 쓸일은 없어서,
전쟁등의 재난 상황에서 쓸수 있도록
기기만 하나 사놨다가, 상황 발발시 가입해서 쓰면 좋겠네 싶었는데 말이죠.
말씀하신대로면 그런 상황에서는 사용이 안되겠네요?
농막 cctv 용으로는 딱 맞는 서비스인데 ㅋ 가성비가 안 나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