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회에서 학원을 밤 12시까지 연장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고 합니다.
쿠팡 새벽배송에 대해서 찬성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걸 보면 이것도 찬성 비율이 꽤 높아야될 것 같은데
또 이 문제는 그런 것 같진 않은가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애들은 좀 지켜줘야된다는 의견이 있는 것인지
반대의 목소리가 더 큰 듯 해서 참 다행입니다.
서울시 의회에서 학원을 밤 12시까지 연장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고 합니다.
쿠팡 새벽배송에 대해서 찬성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걸 보면 이것도 찬성 비율이 꽤 높아야될 것 같은데
또 이 문제는 그런 것 같진 않은가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애들은 좀 지켜줘야된다는 의견이 있는 것인지
반대의 목소리가 더 큰 듯 해서 참 다행입니다.
까뜩이나 이미 몰래몰래 새벽까지도 하고 그러는데…
학원은 없어져야되요.
학교의 책임 불이행이자
부모들의 아동학대에요.
다른 지역은 12시까지 가능한데 서울은 10시라하면 불만이 생길수도 있죠
진도를 나가자면 몇시간씩 주 몇회 수업시간은 상수란 말이지요. 그런데 무조건 10시에 셔터는 내려라...지금 그렇게 되어 있어요. 10시에 무조건 문을 닫는걸로 고정을 해두니, 점심 먹고 쉬었다 수업듣고, 저녁먹고 수업 듣고 해야 하는데...학원 수업시간이 개떡같아 집니다. 저녁을 못먹었는데 수업이 시작을 해요.
특히, 주말에는 이동시간이 안나고 애들이 밥을 제대로 못먹는 일이 생깁니다. 10시 전후의 극심한 정체는 덤이고요.
그리고, 어차피 애들 학교도 가야하고 숙제도 해야해서 12시까지 할 수 있다고 해도 학원 뺑뺑이 열두시까지 안해요. 10시 제한은 푸는 것이 맞아요.
정체가 없어질까요 정체가 두시간 더 연장될까요
12시 뺑뺑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위에서 보기엔 좋지만, 원하는 정책방향이 나오지 않는 걸 탁상행정이라 하는 거에요.
대형 마트 주말에 강제로 쉬게 한다고, 재래시장이 살아나지 않거든요. 근데, 논리적으로는 대형 마트 때문에 재래시장이 죽으니 마트를 문닫게는 못하고, 하루씩 쉬게 하자...이게 보기엔 좋아요. 효과가 없어 그렇지.
이것도 완전히 똑같은 거에요. 위에서 보기엔 모양이 좋은데 원하는 정책효과는 안나온다고요. 애들만 고생하지.
9시반에도 마치고, 10시에도 마치고, 10시반에도 마치게 하면 시간이 분산이 된다고요. 그 짧은 밥시간에 먹을 곳이 없어 편의점에서 라면으로 떼우지 않아도 되고. 12시까지 풀어준다고 수업시간이 늘어나지도, 저녁 수업을 2개씩 듣지도 못해요.
위에서 보기에 10시에 학원 문닫으라 하면 애들이 덜 힘들것 같으니 그림이 참 좋은데, 실상은 그 반대라고요. 애들 괴롭히고 있는 거라고요. 멀리서 보는 것과 가까이서 보는 것이 풍경이 엄청나게 다릅니다.
저희집 대치동도 가까워요 ㅋㅋㅋㅋ
뭘 멀리서 봐요... 당사자에요
그리고 세시간 한타임이 법적으로 되있는것도 아니고 한시간타임 두개 더 만드는게 어렵나요
아니면 특별보충이라고 더 만드는거 뻔해요.. 뭐 누구는 학창시절 학원 안다녔어요? ㅋㅋㅋㅋ
뭘 보기 안좋아서 막아요... 그 시간까지 학원 다니면 애들 아무것도 못해요
지금도 10시에 학원 끝나고 오면 밥먹고 씻고.. 하루종일 못했던 놀이하고 지금도 1~2시에 겨우 자는데 12시 끝나면 그냥 밤새고 학교가겠네요
그럼 학교에선 잠이나 자겠죠.. 학원들 말고 뭔 이득이 있나요
그리고 마트 규제가 여기서 왜 나와요
미국은 도시내에 대형마트 아예 들어오게도 못하는것도 탁상행정이라고 하시겠어요
그럼 학원12시까지 다닐 수 있는 지방으로 다 몰려가라죠
그래도 꾸역꾸역 서울 살잖아요?
서울과 지방의 교육 여건이 다른데 이럴땐 지방하고 비교하는거 보고 뉴스보면서도 어이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