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포기’하는 의료기관들…산부인과의원 10곳 중 9곳 “안 해요” < 기관·단체 < 의료 < 기사본문 - 청년의사
이쯤 되면 보건소에서 분만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보건소 그 좋은 인프라 놔두고 왜 팔짱끼고 쳐다만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건소에서 출산하다가 문제 생기면 나라에서 다 보상해주고
얼마나 좋나요
산부인과 의사가 부족하면, 조산사 활용하면 되잖아요?
나라가 책임지기 싫어서 그런거라고 봐야겠죠 이정도면.
나라에서 좀 책임을 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한명 낳는게 보통 일이 아닌데, 가장 중요한 인구재생산을 어쩌면 이렇게
손을 놓고 방관하고있는건가요?
이정도로 잘사는 나라인데
그정도는 해줘야 인구는 1명이라도 늘텐데요
전국의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의사 수가 약 1,400명 수준이라는 보도가 있고
이 중 보건소만의 의사 수 비율을 보수적으로 **40%**로 가정 → 약 560명. (실제로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비율이 정확히 달라 추가 오차 존재)
보건소 내에서 “산부인과 전문의”가 차지하는 비율을 **3%**로 가정합니다. (공공보건 영역에서 산부인과 배치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보건의료계 인식에 기반)
따라서 산부인과 전문의 수 ≈ 560명 × 3% ≈ 약 17명.
아 물론 나랏돈 받고 의대 졸업하고 전공과 택하는 귀한 분들은 산부인과 같은거 안 하죠 피부과 같은거 하고 엑시트하기 바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산부인과 포함 의사를 충분히 고르는 시대를 항상 살고 있습니다 과연 부족할까요? 실제로 부족하지 않습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14601012
영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는 조산사를 활용하고 있죠.
우리나라 의료법에도 조산사는 의료인으로 등록되어 있어요
산부인과 의사가 부족하다면 보건소에서 조산사라도 고용해서 분만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면허 소지자 수: 2020년 기준 전체 조산사 면허 소지자는 8,220명이었으며, 2010년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활동 인원: 2020년 기준 실제 의료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조산사는 2,895명이었습니다.
감소 추세: 조산사 수는 2005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배출: 조산사 수습기관이 4개소에 불과하며, 1년에 배출되는 신규 조산사는 14명 수준으로 매우 적습니다.
고령화: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조산사의 평균 연령은 54.6세로, 보건의료인력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합니다.
분만을 위해서 인력이 기본 산과의사 1명, 보조 간호사 2-3인이 필요하고, 분만후 아이를 봐줄 소아과 의사가 1명 필요합니다. 분만과정중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수술을 해야 하니 수술실 마취과의사 1명에 마취간호사, 수술실 간호사가 각각 필요합니다.
그외에 분만 수술을 위한 분만실, 수술실이 필요하고 아이가 갈 신생아실이 있어야 하고, 분만후 산모를 캐어할 병실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신생아실과 병실을 캐어할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이 필요하죠.
그리고 저기 말한 의사 간호사 수는 각각 동시간대에 있어야할 최소 인원이고 그 인원이 24시간 유지하기위해 정말 최소한으로 2교대 돌린다고 하면 휴가 및 오프 인원 고려해서 최소 저 인원의 2.5배가 필요합니다.
그게 보건소에서 가능한 수준의 인력과 인프라인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왜 그 위험한 것을 개개인에게 책임지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시골은 분만도 얼마 없는데 과연 분만위한 산부인과와 기타 제반 시설,인력(마취과,소아과 등등)오 유지될 수 있나...를 생각하는 것도 맞죠
솔직히 답이 없습니다.
근데 요새는 책임소재 때문에 공급도 수요도 없을거 같네요
아니면 젯밥에만 관심이 있다거나요
무언가 특별 대책이 필요할 듯요.
답이 없어요.
할말은 많은데 적어봐야 돈에 미친 돈미새, 의레기, 의주빈같은 소리나 듣고 마니 뭐...
임신 출산 계획있으시면 그냥 무조건 서울에 사세요.
서울이 안되면 서울에 가까운 경기도권에 사세요.
수도권쪽도 점차 무너지고 있을정도니 지방은 말다했죠뭐.
시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으면, 정부가 개입해야죠.
개입을 해도 제대로 해야하는데 제대로 하지 않으니 산으로 가죠
임플란트는 하면서 사랑니는 안빼준다든지 하는 게 체리피킹과 먼가요?
체리피킹이 아니라고 하는 것과 제대로 개입해야 한다는 것도 논리적으로 매칭이 안맞아 보이네요.
분만을 건보에서 빼서 비급여로 하면 위험수당을 붙여서 큰돈받고 분만하는 의사 분명히 늘어나요. 적어도 분만이 아직 꽤 있는 지역에서는요. 하지만 나라에서 선택할수없죠. 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의사 배불려주기로 보일테니까요. 기득권이 어쩌고 돈밖에 모르는 의사 어쩌고 얘기 나오겠죠. 하지만 특정 행동을 유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상이라는건 확실합니다. 그 유인책이 안되니까 떠나는거에요. 분만이 돈될때는 많이 했잖아요. 차병원 길병원 다 분만하는 병원에서 시작한거에요. 대병으로 성장할정도로 키울수있던 과는 의사들 수입이 지금보다 훨씬 좋았던 과거에도 거의 없어요.
물어줘야 하는 소송 보상액은 보험으로 해결되어야 맞지 않을까요? 물론 의사 개인이 아니라 병원 차원에서 보험이 필요하고, 바이탈 의료 중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정부의 보험료 바우처가 있어도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공공의료 하는 영국등은 국가에서 책임을 지고, 미국 같은 곳은 비싼 의료비용에 소송 리스크도 녹아있는 거고요
결국 우리나라가 어정쩡한겁니다 차라리 시대의 변화를 감안한다면 수가에 의료리스크 비용까지 감안해서 쳐 주는게 맞겠죠 더 힘들고 어렵고 필요한 일에 가중치 부여하는거 당연히 해야하는 일 아닌가요?
리스크에 대한 대응은 보험이 해줘야 하는게 맞죠.
리스크에 맞춰서 수가를 얼마나 올려줄건데요.
누구나 만족할 만큼 수가 올려줄 수 있나요?
아무도 리스크 말 안하게끔요?
둘 중에 따라간다면 영국을 따라가는게 방향성이 맞다 생각하고요.
지금처럼 공공의료에 투자도 지원도 안 하고 대충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두고 생색내기,언론플레이만 하려하니, 사람들은 더 민간의 사적의료를 갈구하게 되는걸요
사실 애초에 정부가 의사를 비판하며 악마화 하는 것 자체가 제 얼굴의 침뱉기이자 의료의 공적인 면모에 관심,의지가 없어서라고 봐야죠
왜 피부미용안하고 필수과 안하냐? -> 돈이 안되고 리스크있다-> 그래도 필수과 의사들 돈 잘벌잖아?
분만에 적용하면 되겠네요. 본글에 써있는것처럼
보건소, 의료원 활용하여 나라에서 운영하면됩니다.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은 돈많이 드니까 어렵다고하면
개인의원 하나 운영할정도는 지자체가 가능할테니
지자체가 운영하여 수익도 얻고 공공성도 얻으면 좋죠
만약 리스크가 더 클것같아서 지자체나 정부가 이것도 안한다면
리스크가 크고 수익이 적은 행위를
비겁하게 나라에서 안하고 개인에게 떠미는 행위밖에 안되죠 ㅎㅎ
'38주 월요일 목요일 유도분만'
이 키워드를 출산 준비 중인 모두가 잘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정책 담당하시는 분들도 이 내용을 꼭 알아봐 주세요.
병원이 점점 확장하더라고요
산부인과 병원 여럿 있던 곳들 중에서 하나 둘 없어지고 남은 곳이겠지요 그마저도 얼마나 갈런지요
교대인원까지 생각하면 인력도 많이 필요하고
의사도 어디 멀리 다닐수도 없고
그렇다고 분만 수가가 높은것도 아닌거 같고.
산후조리원 운영하는 곳만 수익이 있는거 같은데.
출산율이 낮아서 답이 없네요
지방은 인구가 적어 더 답이 없고
게다가 법적리스크까지..
모든 사람은 각자의 리스크를 감당합니다. 어떤 정책도 실행해보지 않으면 이제는 벼랑끝이고, 의사분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 의견이 마음에 안들면 의사분들이 정책설계부터 여론조사까지 끝까지 다 제대로 하시는 수 밖에는 답이 없다고 느낍니다.
거기에 소명의식이란 항목도 첨가해서 빛을 발해주시지 않으면, 아마 환자가 없는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요 근래 꽤 하게 됩니다. 그냥 병원 안가고 싶은 사람도 많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의 가호를 빕니다.
산부인과의 부족으로 분만을 조산사나 간호사한테 할수 있게한들 누가 그사람들한테 분만을 맡기고 싶을까요? 돈없고 빽없는 사람들이 찾게되겠죠.. 대학병원급도 서울과 지방대도시의 차이가 알게모르게 많이 나고... 그래서 아프면 다 서울의 빅파이브에서 치료받을려고 줄서고 있지않나요.... 생색은 정부가 내고 책임은 의사가 지는 이런 행태를 돈만 밝히는 의사새끼로 싸잡아 여론몰이하고... 인턴도 안하고 미용으로 돈 잘버는 의사도 필수의료를 지키는 의사들한테 큰 박탈감을 주는것도 문제고... 살릴려고 치료할려고 수술해도 결과가 나쁘면 민사 책임이 살인자보다 더 심한것도 문제죠....
각자도생시대가 도래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