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빨래를 한다? 그럼 아직 거품 아닙니다.
내가 아직 차 운전하고 주차한다? 그럼 아직 거품 아닙니다.
저는 딱 저렇게 생각합니다. 간단하죠.
물론 저 윗것들을 인공지능 로봇들이 대신 해준다 하더라도 아직 거품 아닙니다. 우리들이 아직 메트릭스 세상속에서 놀고 일하지 않잖아요.
인공지능 산업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마을 이장 집에 전화기 한대씩 놓인거 보고 전화기 시장 포화라고 주장하는것과 다를바 없다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 1인 1스마트폰 시대를 상상이나 할까요?
버블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인공지능 파급력을 너무 낮게 보는것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이 다 해주는 시대를 상상하고 있자면 화폐나 돈이 그 시기에도 통할지도 의문이에요.
모든 생산과 서비스를 인공지능이 다 해주고 인간은 놀고 먹기만 하면 되는데 돈이 그 때도 있을까요.
앞으로 미래는 AI 인건 확실하지만 이 산업에 과도한 유동성이 몰린 것이라면 거품이 거품을 만들다가
그 거품이 사그라들게 두려운 것이죠
말씀하신대로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은 AI 시대를 '상상'하며 돈이 몰리는게 우려스러운 것이 AI버블론이 아닐지..
닷컴버블이랑은 좀 다른 케이스같아요.
AI는 실체가 있고 투자할곳이 이유가 있으니까요.
인재 수급과 데이터센터에 돈 쏟으면 쏟은 만큼 성과와 성능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앞으로도 한동안 그럴거같고요. 10년후에 오늘 그 테크주 주식 살걸 후회하리라 봅니다.
소비자 수요가 넘치죠
당장 쓸만한 휴머노이드 자동차값으로 출시하면 대기수요가 수천만수억이고 그거 굴릴때 쓰는 연산자원이 지금 llm이 소모하는 수준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당장 모든인간에게 자기 원하는 영화한편 소설한편 즐길거리들 뚝딱 만들어내기에도 턱없이 부족하죠.
인체 실시간으로 학습해서 개개인 건강관리 해주고 모든 사람의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대기수요 또한 거의 무한정에 가깝습니다.
고작 llm 수준에서 ai 수요가 멈출거라 생각하니 거품을 외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닷컴시절은 수요가 따라주질 못했죠.그시절은 사실상 인터넷이 없어도 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공급만 넘치는 경우였죠.
지금은 고지능자와 단순노동 건설노동 기타등등 수요가 어마어마합니다. 그 수요들이 채워지고 남아돌아야 아 이제 거품이구나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