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받고 바로 퇴사.
- 몇년째 무겁고 급한 업무가 계속해서 떨어지는데 지쳤고 (매일매일 쫒기면서 일함)
- 그룹 보고를 위한 보고 자료 작성 업무가 8할
- 조직보스의 일하는 방식을 맞춰줄수가 없음
(영업조직 아니고 디지털마케팅 부서인데도. 일단위 매출체크 및 PUSH, 디렉션없는 PUSH 오로지 전사매출로 결과만 가져와라)
- 매출이나 조직이나 개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판단하에
그나마 다니게 해준 높은 연봉도 드롭하려합니다.
- 육체적 정신적 건강도 안좋아지는 것 같고
- 구직사이트에서는 간간히 연락오는 중이고
-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현금으로 모아놓은 건 몇년 일안해도 버틸정도는 모아놨는데 플랜B도 가동하려구요.
잠시 소풍 왔다가 저녁되면 돌아가는 인생인데
아둥바둥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야 하는가...
잠시 쉬면서 돌아보고, 미래를 구상하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어떤 임계점이 넘어서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사장폭언, 군대식 문화, 워크샵 1년 4회, 멍청한기획(사장친구) 꼰대임원 ㅋㅋ
안좋은건 다 있는 회사 그만 둘려고 합니다...갈때는 없습니다만 먹고사는데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
올해도 인사고과가 그저그럴꺼 같고, 일하는데 동기부여도 안되고 해서 슬슬 지쳐가네요.
휴직이나 퇴직해서 조금 쉬고 싶은데 쉬고나면 제대로 복귀할지도 미지수고.. 고민이 많습니다.
서로 누가해야하나 눈치볼때 그냥 하자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몸이 상해서
좀 쉬면서 어찌 하는게 스스로에게 좋을지
고민을 해볼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