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황영조 선수가 육상을 시작했던 당시에 스파이크화를 신던 버릇때문에 종종 양말을 신지 않고 뛰었다고 하긴 하더군요.(스파이크화에도 양말을 신는게 권장사항이긴한데 발의 감각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안신는 선수도 있다고)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동아국제마라톤에서도 양말을 신지 않고 뛰다가 발바닥이 찢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부상당한게 양말때문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겠지만. 아무튼 양말을 신지 않았다고.) 이후 여러 사정이 겹쳐서 은퇴를 선언했구요.
제 한 달 라이딩 거리를...뛰어서...덜덜덜~ 저게 훈련한다고 되는 건가...진짜...뭐죠 ? ㅡ_- +
('_')
IP 124.♡.13.160
11-10
2025-11-10 16: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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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팔용님이 나타났군요.
ardp
IP 118.♡.3.99
11-10
2025-11-10 1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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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24분의 택배기사 2시간 26분의 간호사 2시간 29분의 교사 2시간 31분의 비계공
부울루
IP 211.♡.9.99
11-10
2025-11-10 17: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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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p님 맞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박현준님 진짜 리스펙합니다. 대장암도 이겨내고 어렸을때 선수할때보다 더 빠른 기록내신..
gonni
IP 116.♡.127.86
11-10
2025-11-10 23: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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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p님 229교사분은 누구죠?
viper9kdb
IP 59.♡.207.223
11-10
2025-11-10 2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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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ni님 임바님
쇼팽좋아
IP 106.♡.195.31
11-10
2025-11-10 17: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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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ㄷㄷㄷㄷ
초식호랑이
IP 182.♡.8.145
11-10
2025-11-10 17: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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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시간에 장비 리뷰와 장바구니만 채우면서 운동할 시간이 없나고 생각하는 난..뭔가 싶네요. ㅎㅎ
오일랫
IP 1.♡.151.62
11-10
2025-11-10 18:51:19
·
@초식호랑이님 원래 취미생활은 쇼핑이 절반입니다...ㅎㅎ
굿샷
IP 110.♡.148.218
11-10
2025-11-10 17: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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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
마라톤 하면 할수록 발전하는건 내가 아니라 내가 산 장비들.. 반성합니다
이게 인상깊었어요 ㅎㅎ
RMMC32EL
IP 203.♡.198.76
11-10
2025-11-10 21:23:02
·
영상 다봤습니다 진짜 인상적이네요 이런분들이 잘되야 할텐데 지금까지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 이용한 사람들만 많았다는게
Royhobbs
IP 169.♡.156.13
11-10
2025-11-10 2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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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마일리지 600~700km... 자동차인가요? ㄷㄷㄷ 육상협회에서 빨리 스카웃 해야죠.
오후세시
IP 115.♡.24.199
11-10
2025-11-10 23:42:23
·
@Royhobbs님 예전...30년전쯤 이봉주 선수가 현역이던 시절. 미국 전지훈련갔을때 당시 한 주간지에서 인터뷰한걸 본적이 있는데. 기억이 좀 가물거리긴한데. 하루 70여킬로씩 뛴다는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한달 600-700킬로미터 마일리지는 아마츄어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마일리지입니다.
파란고기
IP 111.♡.115.56
11-11
2025-11-11 04:25:20
·
@오후_세시님 작업복에 무거운 안전화신고 백매고 저런 마일리지면 두배는 더 뛴거라고 봐야죠 거기다 비계공사판 작업까지 하면 훈련량은 프로들보다 오히려 많다고 보는게 맞지요.
@파란고기님 저도 엄청난 분이라고 생각은 해왔는데... 제대로 된. 방향성 있는 훈련이 아니고. 그냥 몸을 혹사시키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이 좀 되더군요. 일명 노가다판에서. 그것도 (제 기준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비계일 하면서... 안전화는 충격량도 엄청날텐데. 신체능력이 최고조에 이른 지금은 근력량이 좋으니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어줍잖은 선수들 말고 실업팀에서 지금이라도 저 분을 영입해서 제대로 된 훈련을 시도해봤으면 하지만... 저 분이 고사했다는 소리에 좀 안타깝더군요. 아무튼 저 분이 다치지 않고 뛰는걸 오래 볼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viper9kdb
IP 59.♡.207.223
11-10
2025-11-10 23:30:28
·
와이프랑 둘이 유튜브 동영상 보다가 밥 푸는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_-;;
muggs
IP 49.♡.74.27
11-11
2025-11-11 00:30:05
·
존경이 저절로 생기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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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지난주 토/일요일 연속으로 풀코스 대회를 완주했습니다;
오지랖이긴 하지만 진짜 너무 오버페이스긴 해요..ㅎ
저렇게 달릴 수 있는 능력이 아닌
저렇게 무언가에 노력 할 수 있는 재능이요....
인자강 그 자체네요.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동아국제마라톤에서도 양말을 신지 않고 뛰다가 발바닥이 찢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부상당한게 양말때문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겠지만. 아무튼 양말을 신지 않았다고.)
이후 여러 사정이 겹쳐서 은퇴를 선언했구요.
트랙 스파이크는 맨발이 정석입니다
말하는 내용을 잘 보면 생각 많으신 분인 듯 하고요.
해병대 나왔다고 합니다.
천부적 재능이 있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분이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으셨다면 세계적인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 아쉽네요..
그러게요.
이런거 보면 마라톤은 재능 + 헝그리 정신이 90% 이상 아닌가 싶습니다.
잘 뛰던 선수도 실업팀 들어가 등따습고 안정되면 기록이 되려 퇴보하네요 ㅎㅎ
그분이 생각나네요.
세상엔 초인적인 사람들이 많은듯 합니다....
그리고 대관령 국제 힐클라이밍 전설 김팔용
생각납니다.
저게 훈련한다고 되는 건가...진짜...뭐죠 ? ㅡ_- +
2시간 26분의 간호사
2시간 29분의 교사
2시간 31분의 비계공
마라톤 하면 할수록 발전하는건
내가 아니라 내가 산 장비들..
반성합니다
이게 인상깊었어요 ㅎㅎ
진짜 인상적이네요
이런분들이 잘되야 할텐데
지금까지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 이용한 사람들만 많았다는게
자동차인가요? ㄷㄷㄷ
육상협회에서 빨리 스카웃 해야죠.
미국 전지훈련갔을때 당시 한 주간지에서 인터뷰한걸 본적이 있는데. 기억이 좀 가물거리긴한데. 하루 70여킬로씩 뛴다는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한달 600-700킬로미터 마일리지는 아마츄어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마일리지입니다.
제대로 된. 방향성 있는 훈련이 아니고. 그냥 몸을 혹사시키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이 좀 되더군요.
일명 노가다판에서. 그것도 (제 기준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비계일 하면서...
안전화는 충격량도 엄청날텐데. 신체능력이 최고조에 이른 지금은 근력량이 좋으니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어줍잖은 선수들 말고 실업팀에서 지금이라도 저 분을 영입해서 제대로 된 훈련을 시도해봤으면 하지만...
저 분이 고사했다는 소리에 좀 안타깝더군요. 아무튼 저 분이 다치지 않고 뛰는걸 오래 볼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