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익은 많이 얻었어요. 아주 운좋은 시기에 시작해서
그런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언제나 내려갈까 노심초사하다가, 올라가면 급방긋, 내려가면 급울상
감정변화가 주가따라 너무 요동치는데, 시간은 시간대로 빼앗기고,
이래선 안된다고 생각해서 다 처분하고, KOSPI 200에 다 몰빵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것도 막상 들어가니 4000에서 시작해서, 이 근처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데,
거금이 들어간지라 가슴이 콩닥콩닥
아 난 주식할 배포가 안되나 봐요
누구나 그 단계를 경험합니다
다만 그 구간을 극복하냐 못하냐에 따라 go/stop일 뿐인거죠
그 스트레스가 현재 100점 만점의 80정도의 강도라면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씩 낮아집니다
(물론 완전히 사라지진 않습니다 ㅎㅎ)
주식투자의 장점이
그 스트레스보다 더 크다고 판단되시면
계속 해보세요~
투자해놓고 안봐야하는데 저도 그게 맘대로 안되네요
사놓고 위로가든 아래로 가든 정해진데서 사고 팔면되져;;;;
매일 1,2%에도 그러신다면.. 그렇다면 금액이 감당할수있는 거보다 큰상태에요..
이건 도박의 영역에 걸치신거죠... 도박은 하지 마세여..
저도 본전에 마이너스 되었을때 멘탈이 나가기도 했어요.
그럴때면 여유를 가지시고 다른 것을 해보시거나 주식 공부를 해보세요.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지금 겪는게 다 경험이 되고 나중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게 도박이라고하더라고요
사팔사팔하면서 손해보고.. 장기투자 못하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안해보거나 소액으로 몇번 해본사람들이 불로소득이라고 폄하 받는거 보면 ㅎㅎ
같은 말 반복하자면 쉽게 흔들리지 않으려면 원칙을 지키고 공부하셔야하고...그 정돈 아니다 싶음 지수투자로 가는거죠.
하루에도 수없이 오르내리는데
바보들인가, 내렸을 때 사고 올랐을 때 팔면 되는 거 아닌가 허허...했었는데
신경쓰기 시작하면 끝이 없죠...
이전에는 신경쓰지 않았던 모든 뉴스가 근심거리가 됩니다.
그냥 나스닥 인덱스에 넣어두고 돈 생기면 또 사고 하면
오르면 올라서 좋고
떨어지면 더 살 수 있으니 좋고
한국경제가 어려우면 대신 환율이 올라서 좋고
폭락하면 나만 떨어진 게 아니니 좋고ㅠㅠ
무슨 노이즈가 끼든 언젠가는 오를 거야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렇네요
상징적인 숫자.. 예를들어서 코스피 4000, 4500, 5000에서.. 삼성전자라면 10만원... 하이닉스라면 60만원...
엔비디아 시가총액 5조달러...
이런식으로 수익실현을 해서 현금 비중을 어느정도 들고 가보세용.. 조정장이나 하락장 대비용으로
언제든지 지난주 같은 조정이 나올수도 있고..
1년에 1번, 2번은 지수가 10%까진 조정이 나올수 있습니다...
현금비중을 두는 이유가 이렇게 조정이 나올때 매수를 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대충 현금 1천만원을 5등분해서..
조정이 나올 경우에 5%에서 1/5 분할매수, 10%에서 1/5 이런식으로 약간 기계적인 대응을 해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존버가 살길이라 생각해서 5년간 거래 없이 그대로 두었는데
이번 상승기에 너무 안일한것 같아서
손절하고 대세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시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에 내돈 몇백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하니까
일이 손에 잘 안잡히는 느낌입니다.
결심하신다면 그 또한 대단하시네요.
주식은 마이너스 내려가도 무덤덤해 지더라구요.
빚 내서 주식하는게 아니라면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무덤덤 해 지더라구요.
그러면 떨어지면 싸게 살수 있어서 좋아요.
그냥 사이버머니다 라고 생각하고 투자하셔야
멘탈흔들려서 매매꼬이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퇴직연금으로 멘탈 수련했습니다
어짜피 퇴직전에는 못찾는 돈이니 사이버머니처럼 느껴져서
기계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더군요
이후 억울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주 조금씩 하루에 1~2만원씩 적립식 투자 하고 있습니다..
반토막난 주식은 어쩔수 없다 치고..
다 합치면 이제 -50%에서 -30%까지 회복했습니다. (우리사주는 그대로 반토막.. ㅜㅜ)
희얀한건 적립식 투자는 투자하는지도 모르겠고.. 주식이 오르는지 내리는지도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수익은 나네요..
이번에 4000대 들락날락 하는 중에도 절립식으로 한 것들은 수익을 유지하네요.. ㅎ
이해는 안가지만.. 적립식이 스트레스는 확실히 적은것 같아요.. 투자금 부담도 적고..
각자 다른 이유겠지만.... 보통은 내자산이 손해를 보고있다...라고 생각할때가 가장 흔들리는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손해야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수익을 봤는데도 이후 더 올라버려
더 이득을 보지 못한것이 손해로 생각하는 분도 계시고...
그러다가 또 반짝 버는거에 성공한 후에는
수익만으로 계좌를 굴리면서 이걸 다 잃어도 내가 절대적으로 손해보는것은 없다는 마인드로 접근하게 되면 조금 편해지긴 합니다.
사람마다 멘탈은 다르기에 딱잘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적당히 무덤덤해지는건 필요합니다 ㅎㅎ
저도 처음엔 백단위로 시작했다가 5-6만원 마이너스에
아 이돈이었으면 연인가족친구등과 소고기 부터 생각이 막 나던시기가 있었다가....
금액이 억단위로 이동하면서 그 흔한 1-2% 변동에
한달 월급이 생겼다 사라지는게 빈번해지니
그냥 무덤덤해져버렸습니다.
이시기엔 또 ‘노동의 가치‘에 대한 심도있는 고뇌의 타임도 오구요 ㅎㅎ
투자 금액이 많아서 어떤날은 일년 년봉이 왔다갔다 하거든요.
그래도 몇년 이런식으로 투자하니까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덤덤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탈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성투하세요
주위에서 다들 투자 얘기를 해서 작년 말에 달러RP를 한번 시작해 보았는데, 꾸준히 수익이 나니 신기하다가 환율이 지난 여름 곤두박질 치면서 원화로 20만원 정도 손해를 보았습니다. 그 때 '아, 나는 이런거는 도저히 할게 아니다' 해서 20만원 손해 보고 원화로 환전하고 다 때려치웠습니다. 요즘 환율 얘기 들어보니 그때 그냥 뒀으면 원금 회복되고 수익도 났을테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앞 날이 어떻게 변할 지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예측을 할수 없으니까요.
2021년에도 잠깐 코인에 손을 대봤는데, 하루 종일 시도 때도 없이 코인 차트만 들여다보고 있게 되어 잠도 못 자고 본업에도 집중을 하지 못해서 본전치기 하고 싹 탈퇴하고 끊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괜히 잘 알지도 못하는 투자에 손을 댔다가 바닥으로 추락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뒤로 그런 것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주식 엄청올랐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그때 점점 사람들이 미쳐가는 것을 봤습니다.
회사 직원 한분은 자기집, 가족친지에 돈빌리고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서 올인했다가
지하방에 가서 사는 것봤고, 회사 인사팀장은 회사돈 5~6억 횡령해서 걸리고, 다른팀 과장은 물건 빼돌려 팔다 걸리고
돈만들어서 한방에 갚고 부자되겠다는 심리였죠.
코스피 5천에 1만까지 갈거라는 예측이 있지만, 그건 능력 (여유자금), 혹은 배포 (망했을때 버틸 자신감) 둘 중 혹은
둘 다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수익내고 다음에도 또 수익내고 그러다가 말년에 제대로 말아먹어서 집안 말아먹은 케이스도 흔합니다. 주식도 합법적 도박입니다. 잃은돈에 대한 내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아요.
전 떨어져도 낫벳
올라도 낫벳 상태라서요.
아무 감정도 없어요.
1000프로 올라도 아 올랐네 정도라.
물론 금액이 매달 100정도 투자하는지라 큰돈이 아니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마이나스 60프로 정도 떨어졌을땐 쫌 흔들리더군요.
그래도 지금은 아 뭐 올라오겠지하고
처박아두고 있습니다.
어차피 10년이나 20년뒤에 사용할 돈이라
지금 떨어져도 의미가 없고
지금 올라도 의미가 없어서요.
액수를 줄이면 평화가 옵니다.
적당히 오르고 적당히 내립니다
결국 이게 다 행복하게 살기 위함인데,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무게를 자발적으로 감당 하실 필요는 없으니까요.
소액으로 시작해서, 공부도 하시면서... 경험을 쌓고, 알아나가다 보면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을 만큼의
금액을 늘려 나가실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몽땅 투자하시고
잊고 계시다가
이재명 퇴임쯤
목돈 찾으시길 추천합니다~
지난주 부터
일주일 동안 꺼였던거
오늘부터 다시 힘차게 상승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