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basel3최종안님 국립국어원에서 찾아보니 "며칠"만 맞는 표기라고 합니다. 몇-일 「001」 「명사」 그달의 몇째 되는 날. ⇒규범 표기는 ‘며칠’이다. 몇-일 「002」 「명사」 몇 날. ⇒규범 표기는 ‘며칠’이다.
몇째 날을 의미하든 여러 날을 의미하든 모두 규범 표기는 "며칠"이라고 하네요. 국어원이 그렇다고 하니, 그런 거겠죠.
중간보스
IP 203.♡.44.185
11-07
2025-11-07 14:05:46
·
갠적으로는 문법적 해석은 모르겠고 바래(x) 바라(o) 이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어색해서 못 쓰겠어요.
빵구똥쿠
IP 106.♡.67.230
11-07
2025-11-07 14:08:47
·
@중간보스님 가요에서 바래로 많이 쓰는데 겁이나를 겁시나로 발음하는 임창정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 없겠죠 ㅋ
은식
IP 125.♡.75.101
11-07
2025-11-07 14:31:16
·
@중간보스님 뭐든지 많이 쓰면 익숙해지겠죠. 그렇길 바랍니다.
은식
IP 125.♡.75.101
11-07
2025-11-07 14:06:49
·
국어 어문규정이 예전보다는 다소 완화적인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도 기준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겠어요. 우리가 글을 쓰면서 세부적인 것까지 다 통일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큰 것은 통일하자는 취지라고 봅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 아예 기준이 없는 것보다는 일정한 수준에서는 통일하는 것이 오히려 편한 측면도 있어요.
2023basel3최종안
IP 211.♡.55.63
11-07
2025-11-07 14:11:32
·
@은식님 몇日 금지한건 오바라고 봅니다.
은식
IP 125.♡.75.101
11-07
2025-11-07 14:21:29
·
@2023basel3최종안님 어문규범은 뭘 금지한다기보다는 통일성을 기하려는 것이죠. 몇일로 쓴다고 해서 뭐 우리한테 어떤 제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대로 써도 됩니다. 내가 몇일로 쓰겠다는데, 어쩌겠어요.
은식
IP 125.♡.75.101
11-07
2025-11-07 14:11:13
·
국립국어원의 설명은 이렇더군요. " 어원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도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 ‘며칠’은 ‘몇 년 몇 월 몇 일’처럼 ‘몇’이 공통되는 것으로 인식하여 ‘몇 일’로 쓰는 일이 많다. 그러나 ‘몇 일’이라고 하면 [며딜]로 소리가 나야 한다. 이러한 점은 ‘몇 월’이 [며둴]로 발음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발음은 [며칠]이라서 ‘몇일’로 적으면 표준어 [며칠]을 나타낼 수 없다. 따라서 ‘몇’과 ‘일’의 결합으로 보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며칠’로 적는다."
2023basel3최종안
IP 211.♡.55.63
11-07
2025-11-07 14:15:26
·
@은식님 며딜을 순우리말 며칠로 발음한다고 몇日 쓰는건 금지한다 라고 하는 공산당입니다.
은식
IP 125.♡.75.101
11-07
2025-11-07 14:24:19
·
@2023basel3최종안님 국립국어원에 압력을 넣어 어문규범을 바꾸면 됩니다. 물론 어문규범에 대한 예외로 인정할 수도 있고요. 국어원에 압력을 넣는다는 것은 수많은, 아니 대부분의 사람이 "몇일"이라고 쓰는 것에 공감하고 동의할 때 가능하겠지요.
BigInt
IP 117.♡.25.4
11-07
2025-11-07 14:12:18
·
입말이 먼저 있고 글로 옮기는 것이다보니.. [며칠] 발음은 '며칠'로 쓰지 않으면 틀린게 맞죠. 만약 [며딜]이라는 발음을 쓴다면 비표준인 한국어 '몇 일'이 될 것이고요.
2023basel3최종안
IP 211.♡.55.63
11-07
2025-11-07 14:16:10
·
@BigInt님 그럼 앞으론 몇日(발음:며딜) 이렇게 적어야 겠군요.
독고구패
IP 223.♡.20.53
11-07
2025-11-07 14:14:10
·
공산당이요?;;;; 국립국어원이 강요를 하는 건 아니라서요. 이렇게 온라인에 마춤뻡 틀리개 그리랑 댓그를 쓴다고 헤서 자바가거나 벌주지는 안차나요?
2023basel3최종안
IP 211.♡.55.63
11-07
2025-11-07 14:16:41
·
@독고구패님 인터넷에서 몇일로 적었다가 꼬박 꼬박 댓글달려 트라우마 생겼습니다
독고구패
IP 223.♡.20.53
11-07
2025-11-07 14:20:09
·
@2023basel3최종안님 그건 국립국어원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그러는 거죠. 그리고 트라우마 생기지 마시고 그냥 그게 현재의 맞는 규정이구나~ 인지하시고 며칠로 쓰시면 되는 거잖아요?
@2023basel3최종안님 며칠과 며딜 2개 중에 하나는 사투리이겠군요. 제가 살아온 환경에서는 며칠이라고 읽는 것을 더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그게 사투리 일 수도 있겠지만요. "나이가 몇이에요" -> 며치에요 를 더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며디에요는 저에게 사투리 느낌.
그런데.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니 맞춤법이 잘못된게 아닌가 하네요. "몇"의 받침이 풀릴 때, "ㄷ" 발음이 나오는게 맞는 다면 맞춤법을 바꾸는게 나을 거 같네요. 멷일, 멷명, 멷개, 멷이에요? 등으로요. "몇월" 이라고 쓰고 "며둴"이라고 읽는 것을 보면 how many 뜻의 "몇"은 "멷" 이라고 쓰는게 맞겠네요. "몇일"을 "며칠"로 읽는 분도 많지만, "며딜"로 읽어도 뜻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몇월을 며춸로 읽는 것은 낯서네요.
사흘 나흘할때 흘에다가 몇을 붙여서 몇흘이 며칠로 발음되면서 어원이 불분명하니 소리나는대로 적은게 문제가 된거죠. 모두가 몇 일 이라는 뜻으로 사용하는데 국어원이 나중에 만든 규정으로 모두가 이대로 따르라고 정한건데 웃기죠. 그래도 닭도리탕 일본어설에 비하면.... 볶음과 탕이 공존하는 신요리를 만든것은 덤이구요...
@하늘풀님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배울 때 상당히 귀찮더군요. 언어가 사람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강 위에 설치되는 "다리"가 독일어에서는 여성 명사이고 프랑스에서는 남성 명사라고 해요. 그래서 두 나라 사람의 다리에 대한 이미지가 다르다고 하는군요.
독일어로 열 권 넘게 책을 읽어 봤지만, 명사의 성별이나 수는 그저 그냥 넘어갑니다. 그나마 프랑스어에서는 "중성명사"가 없어 약간 나은 편이죠.
('_')
IP 124.♡.13.160
11-07
2025-11-07 15:20:55
·
공산당이 억압적 독재를 한 것 때문에 사람들이 걸핏하면 공산당 타령을 하는데요, 국립국어원이 몇일은 틀렸다 라고 했다고 해서 어떤 억압을 당하는지 궁금하네요. 자장면이 표준어였는데, 사람들이 짜장면이라고 오래 쓰니까 국어원에서 짜장면을 옳은 표기로 편입했죠. 근데 그 이전에 자장면이 표준어일 시절에 사람들이 억압받아서 짜장면이라고 말하고 쓰지 못했나요?
다수 언중이 압도적으로 어떤 표현을 널리 쓰면 그 때 표준어가 되는겁니다. 그 누구도 표준어 쓰지 않는다고 억압하지도 않구요.
알이랑
IP 118.♡.74.97
11-07
2025-11-07 15:51:52
·
@('_')님 비표준 맞춤법을 쓰는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당하죠
산보리
IP 211.♡.192.192
11-07
2025-11-07 15:55:13
·
@('_')님 짜장면은 예가 좀 잘못된것 같습니다. 원래 자장면이 표준어였던게 아니라 짜장면과 같은 격음, 경음이 정서상 안좋다는? 웃기지도 않는 이유로 자장면으로 표준어를 강제했던걸로 기억합니다. 9시 뉴스를 활용해서 자장면이 표준어라고 대국민 교육까지 했었죠
2023basel3최종안
IP 211.♡.55.63
11-07
2025-11-07 20:33:08
·
@('_')님 문장에 몇일이라고 적으면 인민재판 당합니다. 꼭 홍위병들 같아요.
알이랑
IP 118.♡.74.97
11-07
2025-11-07 15:50:58
·
국립국어원 뻘짓 심한 듯 합니다. 짜장면 못 쓰게 하고, 최댓값, 최솟값 등 한자+고유어 결합에 일본 촉음처럼 사이시옷 무조건 넣게하고
며칠은 고유어이니 몇일은 금지한다 땅땅땅. 이게 말이 됩니까?
...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두시 다섯분이나 이시 오분이 두시 오분보다 직관적이지 않나요?
유월 시월도 국립국어원 규정이기도 합니다
불편해하는 외국인들도 많고요
이건 일종의 훈독같은 개념이 맞는거 같습니다. 한자로 써도 순우리말로 읽어왔어요.
그냥 사람들이 많이 쓰면 그게 맞는 건데, 고집 부리는건 이해 안됩니다.
심지어 틀리게 쓰더라도 많이들 쓰면 그냥 그게 맞는 겁니다.
국립국어원은 사람들이 많이 쓰는 용법이라면 지들이 생각하는 문법에 맞든 틀리든 부지런히 다 수집해서 사전에 넣어야 됩니다. 그거 안하면 직무유기 하는거고, 사람들이 많이 쓰는데 자기가 틀렸다고 하면 월권하는 거죠. 지들이 뭐라고 언어를 정의하나요.
쉬워지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네요
「1」 그달의 몇째 되는 날. ≒며칟날.
오늘이 며칠이지?
「2」 몇 날. ≒기일.
국립국어원에서 찾아보니 "며칠"만 맞는 표기라고 합니다.
몇-일 「001」 「명사」 그달의 몇째 되는 날. ⇒규범 표기는 ‘며칠’이다.
몇-일 「002」 「명사」 몇 날. ⇒규범 표기는 ‘며칠’이다.
몇째 날을 의미하든 여러 날을 의미하든 모두 규범 표기는 "며칠"이라고 하네요. 국어원이 그렇다고 하니, 그런 거겠죠.
겁이나를 겁시나로 발음하는 임창정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 없겠죠 ㅋ
뭐든지 많이 쓰면 익숙해지겠죠. 그렇길 바랍니다.
우리가 글을 쓰면서 세부적인 것까지 다 통일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큰 것은 통일하자는 취지라고 봅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 아예 기준이 없는 것보다는 일정한 수준에서는 통일하는 것이 오히려 편한 측면도 있어요.
어문규범은 뭘 금지한다기보다는 통일성을 기하려는 것이죠.
몇일로 쓴다고 해서 뭐 우리한테 어떤 제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대로 써도 됩니다. 내가 몇일로 쓰겠다는데, 어쩌겠어요.
" 어원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도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 ‘며칠’은 ‘몇 년 몇 월 몇 일’처럼 ‘몇’이 공통되는 것으로 인식하여 ‘몇 일’로 쓰는 일이 많다. 그러나 ‘몇 일’이라고 하면 [며딜]로 소리가 나야 한다. 이러한 점은 ‘몇 월’이 [며둴]로 발음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발음은 [며칠]이라서 ‘몇일’로 적으면 표준어 [며칠]을 나타낼 수 없다. 따라서 ‘몇’과 ‘일’의 결합으로 보지 않고 소리 나는 대로 ‘며칠’로 적는다."
국립국어원에 압력을 넣어 어문규범을 바꾸면 됩니다. 물론 어문규범에 대한 예외로 인정할 수도 있고요.
국어원에 압력을 넣는다는 것은 수많은, 아니 대부분의 사람이 "몇일"이라고 쓰는 것에 공감하고 동의할 때 가능하겠지요.
[며칠] 발음은 '며칠'로 쓰지 않으면 틀린게 맞죠.
만약 [며딜]이라는 발음을 쓴다면 비표준인 한국어 '몇 일'이 될 것이고요.
국립국어원이 강요를 하는 건 아니라서요.
이렇게 온라인에 마춤뻡 틀리개 그리랑 댓그를 쓴다고 헤서 자바가거나 벌주지는 안차나요?
그리고 트라우마 생기지 마시고 그냥 그게 현재의 맞는 규정이구나~ 인지하시고 며칠로 쓰시면 되는 거잖아요?
몇 받침에 있는 ㅊ 발음이 초성으로 오면 “칠” 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일”이라고 적고 “며칠”이라고 읽는게 맞을 거 같습니다
며칠과 며딜 2개 중에 하나는 사투리이겠군요.
제가 살아온 환경에서는 며칠이라고 읽는 것을 더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그게 사투리 일 수도 있겠지만요.
"나이가 몇이에요" -> 며치에요 를 더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며디에요는 저에게 사투리 느낌.
그런데.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니 맞춤법이 잘못된게 아닌가 하네요.
"몇"의 받침이 풀릴 때, "ㄷ" 발음이 나오는게 맞는 다면 맞춤법을 바꾸는게 나을 거 같네요.
멷일, 멷명, 멷개, 멷이에요? 등으로요.
"몇월" 이라고 쓰고 "며둴"이라고 읽는 것을 보면 how many 뜻의 "몇"은 "멷" 이라고 쓰는게 맞겠네요.
"몇일"을 "며칠"로 읽는 분도 많지만, "며딜"로 읽어도 뜻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몇월을 며춸로 읽는 것은 낯서네요.
몇일(며딜), 며칠
"나이가 몇이에요" -> 며디에요 이렇게 발음해도 못알아 들을 사람 없죠.
근데, 연음 유음 법칙은 발음을 쉽게 하기 위함이지
실제 사람들이 대화할때 연음 유음을 완벽하게 지키며 발음하지 않습니다.
특히 한자가 섞인경우 더더욱이요.
그래서 연음 유음 법칙을 느슨하게 적용시켜 발음하는 경우가 많고,
그경우 몇일이 며칠로 발음되도 이상한건 아니죠.
외래어 표기도 연음 유음 법칙 안지키잖아요. 한자도 알고보면 외래어죠.
여기 설명이 있네요.
https://www.mt.co.kr/culture/2014/09/23/2014091817561544018
모두가 몇 일 이라는 뜻으로 사용하는데 국어원이 나중에 만든 규정으로 모두가 이대로 따르라고 정한건데 웃기죠.
그래도 닭도리탕 일본어설에 비하면....
볶음과 탕이 공존하는 신요리를 만든것은 덤이구요...
맞춤법이 많이 바뀌었는데
몇 일이 며칠로 된것도 그때부터였지요
전 아직도 읍니다가 왜 습니다로 됐는지도 잘 납득이 안됩니다
했읍니다 했어요 했을까 했으니 등등
바꿀거면 다 바꿨어야해요
옛날에 학교를 나오신 분들, 대략 60대는 "읍니다"로 쓰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저는 지금 50대 중반인데, "습니다"로 배웠어요.
이런 문법에 대한 이해가 연령대별로 상당히 다른 듯합니다.
언어가 원래 그런거죠 ㅋ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배울 때 상당히 귀찮더군요.
언어가 사람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강 위에 설치되는 "다리"가 독일어에서는 여성 명사이고 프랑스에서는 남성 명사라고 해요. 그래서 두 나라 사람의 다리에 대한 이미지가 다르다고 하는군요.
독일어로 열 권 넘게 책을 읽어 봤지만, 명사의 성별이나 수는 그저 그냥 넘어갑니다. 그나마 프랑스어에서는 "중성명사"가 없어 약간 나은 편이죠.
국립국어원이 몇일은 틀렸다 라고 했다고 해서 어떤 억압을 당하는지 궁금하네요.
자장면이 표준어였는데, 사람들이 짜장면이라고 오래 쓰니까 국어원에서 짜장면을 옳은 표기로 편입했죠.
근데 그 이전에 자장면이 표준어일 시절에 사람들이 억압받아서 짜장면이라고 말하고 쓰지 못했나요?
다수 언중이 압도적으로 어떤 표현을 널리 쓰면 그 때 표준어가 되는겁니다.
그 누구도 표준어 쓰지 않는다고 억압하지도 않구요.
비표준 맞춤법을 쓰는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당하죠
원래 자장면이 표준어였던게 아니라 짜장면과 같은 격음, 경음이 정서상 안좋다는? 웃기지도 않는 이유로 자장면으로 표준어를 강제했던걸로 기억합니다.
9시 뉴스를 활용해서 자장면이 표준어라고 대국민 교육까지 했었죠
짜장면 못 쓰게 하고,
최댓값, 최솟값 등 한자+고유어 결합에 일본 촉음처럼 사이시옷 무조건 넣게하고
맞춤법이 이렇게 변하는 나라가 또 있나요?
팩트는 사람들이 몇일을 며칠로 발음한겁니다.
근데 며딜로 발음 안하니 몇일이 틀렸다 라는 기괴한 논리를 국립국어원이 들이 대고 몇일 이란 단어의 사용을 금지한 사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