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공식 명칭 핵잠→원잠…평화적 이용에 포커스"
"어제 SCM에서 전작권 전환 논의도 상당한 진척"
정부가 원자력을 동력으로 쓰는 잠수함의 명칭을 핵추진잠수함(핵잠)이 아닌 원자력추진잠수함(원잠)으로 정리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핵잠을 도입하기로 했는데 공식 명칭을 원자력추진잠수함으로 하기로 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안 장관은 그 배경에 대해 "핵잠이라고 하면 핵폭탄을 탑재했다고 연상할 수 있고, 국제사회에서 그런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면서 "평화적 이용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원잠을 미국 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하는 것이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물음에는 "그 부분까지는 협상에서 이야기가 나온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원잠 사업이 미 의회 등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의 문제로 잘 추진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의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께서 확실한 리더십을 갖고 영도적으로 추진한 사항이라 큰 틀에서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도 본인이 미국으로 돌아가서 애로사항이 있으면 국무부, 상무부, 또 에너지부까지 많은 설득을 하겠다고까지 얘기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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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원잠, 국내 건조가 합당…美조선소는 시설·인력 부재"(종합)
"건조장소는 아직 논의 안 돼"…"원잠 위해 새 협정 필요하다 생각"
"SCM서 전작권 논의 상당히 진척…3단계 검증 완료, 2029년 이전도 가능"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정부가 도입을 공식화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국내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핵추진잠수함을 국내에서 건조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 질의에 "우리가 30년 이상 기술 축적과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합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현재 미국 필리조선소는 기술력과 인력, 시설 등이 상당히 부재한 면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다만 안 장관은 "아직 대원칙에서만 이야기했을 뿐, 한국이나 미국 등 어느 조선소에서 지을지에 대한 얘기는 나온 적 없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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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000 과 SSBA-000 으로 한다면 농담으로 싸와 쓰바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