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801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서울시장 진보·여권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3.0%로 1위를 차지했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0%, 김민석 국무총리가 8.0%로 뒤를 이었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7.3%), 민주당 소속 박용진 전 의원(7.1%), 강훈식 의원(6.1%), 서영교 의원(4.8%), 전현희 의원(3.9%), 장경태 의원(2.3%) 순이다. ‘그 외 후보’는 3.7%, ‘없음·모름’은 33.8%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봤을 때 정 구청장은 민주당에서 20.9%, 국민의힘에서 5.0%의 지지를 받았다. 정 구청장은 4개 권역 중 3곳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3권역(강서·양천·영등포 등 서남권) 15.6%, 1권역(종로·중구·마포 등) 13.8%, 4권역(강남·서초·송파·강동) 11.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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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부 발췌.
이 분 일하는 방식과 소통하는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옛날 성남시장 시절 이재명 대통령 생각도 나더라고요.
무엇보다 2번 지지자들도 이 분 일 잘하는건 인정하고,
강남에서 호감도가 높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매불쇼에 나올거 같습니다(3개월전에 통화로만 짧게 출연했죠 ㅎ)
저양반이 정치권 비주류학교(전농동에 있는 학교)
국회보좌관 출신이라서
공중플레이에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2010년에 서울시장에서 오세훈을 거의 따라붙었던 한명숙 전 총리가
토론에서 심하게 분투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던 것처럼요
그런 것들만 정리해서 카드 뉴스 처럼 만들어도 사람들 사이에 인지도와 호감도가 많이 올라갈 것 같아요.
구정 하는거 보니까 소통도 잘하고 추진력도 참 좋아서 관심 가지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이 분 처럼 행정 능력 좋으신 분이 서울 시장 해야죠.
만약 이 후보로 갈 생각이라면...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단일화로 선출하고 진행 해야 합니다.
지금으로선 누가 나와도 오세훈... 이기기 쉽진 않을거 같아요.
경선 승리 후 민주당 후보가 되는 순간 이미 인지도 문제는 끝나는거고 그 보다 훨씬 선명한 행정가 경력이 있죠.
그렇다고 어떻게든 상대후보 이기려고 아무나 갖다 붙이지 말고 정말 서울에 제대로 일 할 사람 내보내는게 맞습니다.
이렇게 일 잘하는 사람이 나왔는데도 오세훈이 또 된다? 그냥 서울이 그런 동네인겁니다.
오세훈이 또 당선되면 한강버스 타고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면서 편도 2시간 으로 출근 하면서 다니겠죠. 그것이 서울시민이 바라던 모습이니까.
물론 민주당 경선을 뚫으면 어느후보가 되건 지지합니다.
아무래도 군수나, 구청장 같은 하위 지자체장은 상대적으로 과대포장 되기가 어렵습니다.
만약 말씀대로라면 성남시장 시절의 이재명 시장도 과대포장 된 사람이라고 같은 잣대로 판단해야 맞는거죠.
지금 저 위치까지 온 것은 3선 하면서 (벌써 10년이 넘었죠) 행정력을 봐온 사람들의 평가가 그만큼 좋았기 때문입니다.
8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울에서 대거 낙선할 때조차 개인기로 살아남은 사람이에요. 그것도 압도적으로..
그 선거에서 정원오를 잡겠다고 국짐에서 '일개 구청장 선거에' 안철수, 오세훈, 이준석 같은
네임드 인사들을 모두 투입해서 총력 지원했음에도 가볍게 승리한 것은.. 과대포장이라고 볼 수는 없지요.
2018년 지선에서 지역구 평판 하나로 강남마저 민주당구청장 배출할때 자리 지킨 조은희나 2022년 지선에서 다 국힘이 쓸어갈때 유일하게 버텨낸 정원오 구청장이나 다 실력으로 해당 지역에서 평가받은거죠. 더 크기 위해선 서울권역으로 체급을 키울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정원오 구청장님 서울 시장으로 나오면 열심히 응원할겁니다!!
조순-고건-박원순...
정비사업 부분에서도 민주당의 접근법이 기존과 달라야 이번 선거에 승산이 있어요. "맏이도시 서울"이나 "강남 재건축은 특혜"라고 외치는 기존의 정치적 메세지론 명백한 한계가 있어요.
정비사업 쪽에서도 지난 10여년의 기간 동안 고착화된 민주당에 대한 세간의 인식을 뒤집어야 장기적으로도 좋게 작용한다고 봐요. "개발사업으로 기존 토지등 소유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걸 절대 용납하기 어렵다"가 아니라면요.
겸사겸사 재건축 사업장에도 거의 재개발 수준의 기부채납, 공공기여를 요구해서 이걸로 본인 치적사업(미리내집)도 하고요. 기부채납 거부하던 여의도 시범을 대놓고 두들겨패서 "오세훈일때 그나마 도장 찍어주니까 이 요구조건 못 받으면 다음이 없다. 일단 백기투항하자" 지금 대부분이 이 모드죠. 그리고 "저 강남 재건축 단지들에서 한강뷰 임대(미리내집)를 확보했습니다. 복 받으신거에요" 이런식으로 치적 홍보하고요.
일단 당내 경선에 나오기만 하시면 됩니다
참신한 인물인데다 능력있는 구청장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자꾸 알리고 밀어주면 충분히 상승세 탈 수 있을거에요.
김민석은 지방선거 생각하면 급하긴 하지만 나랏일 자리잡는것도 중요하니 시점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히 당대표로 나와서 차기 준비해야하구요.
무조건 이겨야 하는 선거라서 걱정은 됩니다
그럼 언론에서 보고 알지 님은 방문인터뷰라도 하셨습니까? 그동안 믿었다가 뒷통수 맞은 민주당 인물이 한둘이 아닌데 조심 좀 하자는게 "별 얘기" 소리 들을건 아니죠
언론뽐이 비하라고 생각 안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본인 자유구요
성동구 사는것도 아니고 그동네 "여론" 정도 듣는 정도는 누구나 다 하죠
그정도 얄팍한 경험으로 이런 공격적인 댓글 다는게 관계자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제일 중요한건 동남권역+한강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