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20대 청년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 전 지점과 계열사 전체로 감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4일 런베뮤 7개 매장과 3개 공장, 운영법인 엘비엠 계열사 아티스트베이커리 1개 지점, 레이어드 4개 지점, 하이웨스트 2개 지점 총 18개 사업장 전체로 감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과로사 의혹으로 본사·인천점 대상 근로감독에 착수한 지 6일 만이다.
노동부는 지난달 29일 런베뮤 인천점과 서울 종로구 본사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에 들어갔다. 고인과 관련한 장시간노동 문제뿐만 아니라 전 직원에 대한 추가 피해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휴가·휴일 부여, 임금체불 등 기타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까지 집중 점검 중이다. 그런데 이번 감독 과정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면담을 통해 법 위반 정황이 확인돼 런베뮤 나머지 지점·공장과 계열사 전체로 감독 대상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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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심에 기생하는 악질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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