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가 참 잘해주고 있습니다. 못할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봅니다.
최소한 이 사람이 어느정도의 스마트함과 영민함을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적어도 총리직은 이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당장의 개인적 욕심보다는 정말 대통령을 가장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2인자라는 인식이 강해야된다는 점이죠.
아직 오지도 않았고 많이 남은 이번 정부 중후반기의 총리직으로 그래서 유시민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유시민의 이 결정 하나에 민주진영에서 써먹을수 있는 카드도 많을거라 보이구요.
당장 김민석부터도 일단 어느정도의 본인 커리어를 다시 정해야될 시점이기도 할것이고...
추미애도 당대표 혹은 총리로 가야될 시점이긴 하겠지만...결국은 국회의장이 맞다고 보여지구요.
정말 아픈 손가락이라고 할수있는 송영길...저는 이사람 또한 총리로 너무나 적격이라 보이지만...
다시 결국은 이번 정부 중후반부의 민주당 대표로 다시 기용되는게 맞지않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외에 정청래의 행보도 있을수 있겠지만...정청래를 총리로 기용하기엔 뭔가 어울리지않는 옷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전 이 모든 잠룡들 혹은 실제 믿을만한 인물들의 행보를 모두 고려해봤을때에도...
유시민이 조금은 민주진영의 부담을 덜을수 있을만한 중후반기 총리를 맡아주는것도...
본인의 능력을 정말 정치적 욕심 하나없이 한번 제대로 라스트댄스격으로 펴주는 것도 멋지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도구로 사용하지 맙시다..
조국 일가 도륙났는데, 결국 아무도 책임 안지잖아요?
정치하는 유시민을 권력욕의 화신으로 보던 사람들...※ [대화의 희열] 20190427
권력욕이 강한 정치인들이 남다보니.. 점점 더 살벌해지는 정치판.. [대화의 희열] 20190427
근데, 지금 즐겁게 낚시 하고 평론하시는게 행복하시다 하시니.. 뭐 지켜두고 보심이.. ㅎㅎ 어쩔까 싶네요. 본신의 자아성찰을 많이 하시는 분이니.. 이미 스피커로써 어느 국회의원이나 어느 국무위원보다 영향력 있으시기도 허고요..
이게 유시민 작가님이 능력이 뛰어나심도 있지만, 소통이라는 영역에서 조금 독설적으로 비춰지는 부분이 정권에서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봅니다. 본인도 본인 성향에 대한 반성을 많이 하셨고요..
정말 사람이 없어 유시민 밖에 없다 하면 그럴 수 있지만 더욱이 지금 당적도 민주당도 아니시고,, 민주당 향후 대권주자들 키워주심이 어떨까 싶네요.
괜히 좋은 이미지 망치는 길 될수있죠
1,2년전만 해도 우리가 김민석 총리를 생각한 적이 있나요?
이제 새로운 사람들을 발굴해내야 민주당의 미래가 있는겁니다.
우리가 알고 있고 유명한 셀럽과 국가경영은 또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
발굴되지 못한 원석도 많겠죠.
능력은 있었지만 그간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사람에게 기회를 줘서 민주당 차기 선택지를 늘리는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안하신다잖아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엔 유시민은 본인이 하고 싶어했던 정치도 민주당이랑 맞지 않아요. 민주당 보단 이재명이랑은 맞는 거 같습니다. 크게보면 민주주의, 진보를 추구하는 가치는 민주당이나 유시민이나 같다고 볼 수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퉁치고 다같은 민주진영아니냐 저기가서 정치해라라고 할 순 없죠.
안한다는 사람한테 계속 그러는 것도 일종의 폭력입니다. 하겠다는 사람중에 최선을 뽑아야죠. 하겠다는 사람이 다 이상하면 안한다는 사람에게도 한두번 부탁해볼 순 있겠지만 유시민에게는 벌써 수천 수만번 해봤잖아요. 이제 그만할 때 됐습니다. 그만할 때 한참지났어요.
유권자나 팬으로서 그냥 아쉽다 정도는 말할 수 있울 겁니다. 그런데 진짜 이렇게 진지하게 요구하는 수준으로 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이 민주당에 계속 머무르면서 저좀 한번 써주세요 하며 5분대기 하고있는 것도 아닌데 민주진영에서 써먹을 수 있는 카드라는 말은... 나쁜말이 많이 떠오르는 데, 그냥 옳지않다 정도만 말하고 그치겠습니다.
이렇게까지 했으면 본인 의견도 좀 존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