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재명은 어디까지 내다 본 걸까요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이 노재헌 중국대사(노태우 전대통령 아들)를 발견하고 반갑게 말을 건네는 모습을 보고 검색해보니 중국은 1992년 한중 수교의 주역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실제 2020년 8월 주한 중국대사는 투병중인 노태우 전 대통령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이 퍼준 물을 잘 마시고 있으며 오랜 기간 한중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중국인은 음수사원(飮水思源, 물을 마실 때 우물을 판 사람을 생각한다)을 중요시 한다는데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는 노태우 전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 대사가 이번에 중국대사로 임명되어 정상회담을 조율했으니 중국도 함부로 할 수 없었겠지요. 또 윤석렬이 미국와 짝짜꿍 된 것을 어떻게든 만회하려면 성의를 보여야 하는 것도 당연했겠지만.
노재헌 대사가 전문 외교관은 아닌 만큼 한중관계가 개선된 성과를 거두고 정치를 시작한다면 TK 쪽 지자체장 출마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북 도지사나 대구시장으로써 한번 나올만 하죠. 부친의 인지도가 있으니까.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7139000001
전두환이 노태우를 앞세워 상왕정치를 하려고 했는제 실제로는 문민정부의 가교 역할을 했죠. 군부 독재를 겪은 다른 국가들을 보자면 이런 완충 정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이후 전두환과 노태우 두인물의 행보를 봐도 극명하게 갈립니다. 그래서 저는 노태우라는 인물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언젠가는 입체적으로 재조명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습니다.
한중수교하면서 우리가 해준 '하나의 중국정책 지지선언'의 이면,
즉 '대만을 버렸다'는 의미를 일깨운 것입니다.
중국이 현재 우리나라에 대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대만침공' 시 주한미군과 함께 분쟁에 개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개입하고 싶지 않아도 북한이 중국과 공조하면 불가항력으로 개입하게 될텐데...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실제 분쟁이 벌어졌을 때 의도와 다르게 말려들 가능성이 다분하죠.
일단 주한미군의 역할을 미국 스스로가 대중에 활용하기로 마음먹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저 분은 중국 전문가이기도 하지만 꾸준히 과거를 반성하고 용서를 구했기에 어줍잖게 같은 진영이라고 나대는 사람들 보다 훨씬 더 진실되고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죄를 따지면 노태우가 졌죠
세상이 다 하나로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저분들의 의견은 충분히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말장난 하자고 하시는게 아니에요?
누가 용서했냐니?
누가 용서했으니까 저 자리에 갔다고 하고 있나요?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고 있으니 적어도 싸집아 매도할 사람은 아니라고 하는데, 누가 용서했냐는 답도 안나오는 이야기를 하는게 당연히 말장난이죠
저 분들의 의견과 생각은 저는 매우 존중합니다만?
빈번하게 쓰는게 아니라 님 글이나 댓글 자체가 그렇습니다
지금도 일본을 가져오는 모습
그냥 말장난 계속 하자는 것이죠
굳이 더 하고 싶지는 않아서 이만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올려주신 기사 내용은 충분히 공감하고 존중합니다
주중대사 라는 상징적인 자리에 노태우의
아들을
임명 했었다 라는것은
보통의 시각으로는 힘들다 보이구요.
이 점이 이잼 대통령님의 특별한 면이라
생각이 됩니다.
중국에 등소평이 있다면
한국에 이재명
생각해서 오고 가기도 했고.. 일국의 대통령 까지 한 유명인이.. 그래주니.. 더 친근감을 느끼기도 하구요. 비석도 세웠을 껄요.
노재헌 씨도 이후 한중 우호를 위해 노력도 했죠. 나쁘게만 볼건 아니고..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 외교라고 생각해야죠.
또.. 제5공화국과 서울의봄이 은근히 인기가 있어서.. -_-;;
재미있는 건 시진핑 자체가.. 태자당 출신이라.. 박근혜나.. 노재헌 같이.. 부모가 한자리했던 사람들에게
더 친근감을 느끼는 것도 있을 겁니다.
노재현을 주중대사로 임명한건 나쁘지않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