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변화와 나의 변화가 관련없는 것처럼 보이다가 어느 순간 그 변화가 확 느껴질 때가 있는데, 어제 제가 회사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객사 요청으로 신규 부서를 하나 만들게 되서 채용 공고를 내자는 이야기를 했더니, 담당 이사가 다른 부서에서 착출해서 TF팀을 만들고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정규팀으로 정비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제가 근래 채용도 안해서 인력 여유가 있는 부서가 어디있냐고 하니… 이미 준비가 다 됐고 담당자들도 신규 생성 팀으로 가서 자기들이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 정말 헐~ 이었습니다.
그냥 하루 하루의 회사 일이지만 엄청 큰 변화가 느껴집니다.
저희는 전직원이 회사 계정으로 chatGPT pro와 Gemini pro를 쓰고 자체 RAG 서버 시스템을 구축 중인데,
요즘은 ’선 인공지능 후 검토’로만 업무를 보는 것이 거의 전직원 일상화되어 가고 있고 결과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이 경향이 점점 더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