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 이건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에 양보하세요. 이미 데이터센터 전용 부지도 마련해놓은 곳입니다.ㄷㄷㄷ
이미 주변에 1GW급 태양광 발전소와 인근 신안군에 2.6GW급 해상풍력 발전소가 건설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서해안에 해상풍력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면서 이미 다 계획하고 있던 일입니다. 엔비디아의 GPU 공급 계획도 해당 구상에 따라 추진되는 걸로 압니다. 엔비디아가 블랙록과 손을 잡고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업체까지 인수해서 엄청난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신규로 지을 예정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이 적지 않은 숫자를 가져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상 올리신 동영상도 태백의 광산이 아니라, 전남 장성군의 옛 고려시멘트 광산입니다. 단순히 폐광이라서가 아니라 시멘트 광산이라서 동굴 높이가 높고 공간이 충분한데다가 석회암 지대 특성상 지하수를 이용한 냉각이 용이하여 데이터센터 구축에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해서 LS그룹이 진행중인 건입니다. 150MW급으로 구축될 예정인데, 인근 영광 한빚원전(6GW급)과 거리가 멀지 않고 장성읍과 고려시멘트 공장 근처라 계통전력 끌어오는데는 문제가 없는 지역입니다.
티이
IP 1.♡.245.51
11-03
2025-11-03 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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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님 데이터센터는 기저발전용량이 중요하고, 네트워크가 중요해서 말씀하신것처럼 문제가 없는 지역이 아닙니다. 기존에 사업자들이 기피한 이유가 다 있고 이 부분들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지요..
@티이님 문제가 없는 지역이 아니라면 삼성 SDS가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검토하던 당시에 삼성SDS 관계자들이 아예 동일 후보지였던 광주 첨단 3지구는 배제하고 해남 솔라시도를 현장방문 후 선택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연히 대한민국 땅끝에 위치하고 원래 아무것도 없던 허허벌판이었는데 기존에 사업자들이 기피가 아니라 검토 대상으로도 올리지도 않았던거 아닙니까?
저 솔라시도 부지가 원래 전남도가 J프로젝트라고 해서 조선업 붐이 한창 불었을때 서남해안 배후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했다가 조선업 경기 폭망으로 십수년을 허허벌판으로 버려둔 땅입니다. 이후 관광레저 중심도시로 추진했다가 이 역시 여의치 않자 사업이 방치되었다가 AI 붐으로 인해 이제서야 빛을 볼 수 있게 된 지역이지요.
기저발전용량이 왜 문제가 될까요? 기본적으로 수GW급 전력이 남아돌고 있는 6GW급 한빛원전 전기를 공급받고 추가로 100MW급 태양광 발전소에 300MWh급 ESS 시설에 인근 1GW급 태양광 발전소(예정), 2.6GW급(예정) 해상풍력 단지가 대기중인데요? 오히려 지금 수도권이 전력수급 한계치에 점점 도달해서 당장에 인천에 구축하기로 했던 데이터센터들이 허가를 반려당하고 규모 축소를 요구받는 상황 아니에요? 더군다나 수도권은 데이터센터 난립이 문제가 되는데다가 특히 GPU 가동률에 따라 전력 수요가 널뛰기하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잘못 가동했다가 GPU AI 연산 및 추론이 급증하는 피크 상황에서 인근지역 블랙아웃까지 만들 수 있는 위험시설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 아니에요?
티이
IP 1.♡.245.51
11-04
2025-11-04 14: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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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님 이 부분에 대해서 삼성 SDS 관계자들이 광주와 솔라시도중에서 솔리시도를 선택을 했지만 여전히 광주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고 있는거는 알고 계시지요? 솔라시도와 어떤 이해관계가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5년동안 솔라시도에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려고 하는 모든 시도는 다 무산이 되고 아예 관심을 갖지 못했던거는 알고 계시는지요?
우리나라는 해당지역의 발전 용량이 물론 중요하지만 direct PPA가 아니고 반드시 한전과 민간 변전소 사업자들을 통해서 전력을 공급받도록 되어있습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의 연속발전성이 최대 용량에는 도음을 주지만 지속 부하에는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다른 신재생에너지들은 주로 카본 크레딧으로 주로 많이 사용하는게 현실입니다.
님께서 솔라시도를 선호하고 옳은 선택이라고 믿으시는 부분은 이해합니다만 현업에 있는 상황에서 투자/사업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앞으로 실질적인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스빈님 태백 지역이 장기적으로 생각해도 타 지역 대비 불리하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블랙웰 GB200/GB300을 탑재하는 AI 데이터센터는 필수적으로 초고압 송전선 구축이 필요한데, 태백 광산 인근에 발전소도 없으니 결국 울진 원전과 태백 광산 사이에 초고압 송전탑 수백~수천개를 건설한다고 하면 찬성할 인근 주민들이 몇이나 될까요? 초고압 송전선이 백두대간을 타고 넘어가는데 이건 찬성하시나요?
제가 올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부지 사진 보시면 중형급 데이터센터가 2~30개 들어가도 문제가 없는 규모입니다. 인근에 평지도 넓으니 더 크게 지어도 전혀 문제없구요.(전체 50만평 부지입니다.) 집적화 될수록 당연히 구축 비용은 줄어들겠죠? AI 데이터센터가 무슨 국가 보편 복지시설도 아니고 앞으로 거의 대다수가 민간 투자로 진행되는데, 전국 취약지역에 하나씩 설치해줄 이유도 없는 시설입니다.
SevenSign
IP 116.♡.44.233
11-01
2025-11-01 01:07:26
·
무조건 전라도로 2찍 국회의원이나 시장 도지사 있는데로는 보내지 맙시다
해물탕중짜
IP 59.♡.146.66
11-01
2025-11-01 1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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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Sign님 쉽지 않습니다. 정부 3데이터센터가 왜 그 더운 대구에 지어졌을까요? 물론 팔공산 아래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정치가 끼어들기 시작하면 합리적 의사결정 어렵습니다.
덩그러니
IP 125.♡.158.119
11-01
2025-11-01 01: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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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데이터센터 태양광 하는거보면 차리리 군산 넓은 땅이 좋아보이는데 저거하려면 광케이블 고압케이블까지 필요한데
@덩그러니님 전북 지역은 현재 전력 자급율이 70%에 불과해서(전남은 200% 수준) 전기를 많이 쓰는 AI 데이터센터에 적합한 지역이 아닙니다. 향후 10GW급의 태양광, 해상풍력 발전소 건설이 예정되어 전력 자급율을 100%이상 끌어올릴 수 있지만 앞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전남 지역과는 달리 원전+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에너지 믹스가 불가능해서 전력 품질이나 단가에서 전라남도 대비 불리하다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전북 지역은 대한민국의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다 끝나면 그때쯤 전력 수급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뚱님 계통전력을 다양화하고 추가적으로 ESS 시설이 구축되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해남 솔라시도의 경우 영광 한빛원전(6GW) +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100MW+1GW예정) + 신안군 해상풍력 단지(2.6GW예정)의 원자력 발전+재생 에너지 믹스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지역입니다. 추가적으로 이미 태양광 발전단지에 300MWh급 ESS가 구축되어 있어서 정전시에도 대응이 가능하지요. 요즘엔 AI 데이터센터 자체 ESS시설과 가스터빈 발전소도 당연히 들어가니 정전을 걱정하실 필요까진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들이니 해당 지역 부근으로 방공망이나 보안 시설들도 추가로 이전할거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호남 지역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무안공항 군공항 이전도 이것으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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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변에 1GW급 태양광 발전소와 인근 신안군에 2.6GW급 해상풍력 발전소가 건설 예정입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서해안에 해상풍력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면서 이미 다 계획하고 있던 일입니다. 엔비디아의 GPU 공급 계획도 해당 구상에 따라 추진되는 걸로 압니다.
엔비디아가 블랙록과 손을 잡고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업체까지 인수해서 엄청난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신규로 지을 예정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이 적지 않은 숫자를 가져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상 올리신 동영상도 태백의 광산이 아니라, 전남 장성군의 옛 고려시멘트 광산입니다. 단순히 폐광이라서가 아니라 시멘트 광산이라서 동굴 높이가 높고 공간이 충분한데다가 석회암 지대 특성상 지하수를 이용한 냉각이 용이하여 데이터센터 구축에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해서 LS그룹이 진행중인 건입니다. 150MW급으로 구축될 예정인데, 인근 영광 한빚원전(6GW급)과 거리가 멀지 않고 장성읍과 고려시멘트 공장 근처라 계통전력 끌어오는데는 문제가 없는 지역입니다.
저 솔라시도 부지가 원래 전남도가 J프로젝트라고 해서 조선업 붐이 한창 불었을때 서남해안 배후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했다가 조선업 경기 폭망으로 십수년을 허허벌판으로 버려둔 땅입니다. 이후 관광레저 중심도시로 추진했다가 이 역시 여의치 않자 사업이 방치되었다가 AI 붐으로 인해 이제서야 빛을 볼 수 있게 된 지역이지요.
기저발전용량이 왜 문제가 될까요? 기본적으로 수GW급 전력이 남아돌고 있는 6GW급 한빛원전 전기를 공급받고 추가로 100MW급 태양광 발전소에 300MWh급 ESS 시설에 인근 1GW급 태양광 발전소(예정), 2.6GW급(예정) 해상풍력 단지가 대기중인데요? 오히려 지금 수도권이 전력수급 한계치에 점점 도달해서 당장에 인천에 구축하기로 했던 데이터센터들이 허가를 반려당하고 규모 축소를 요구받는 상황 아니에요? 더군다나 수도권은 데이터센터 난립이 문제가 되는데다가 특히 GPU 가동률에 따라 전력 수요가 널뛰기하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잘못 가동했다가 GPU AI 연산 및 추론이 급증하는 피크 상황에서 인근지역 블랙아웃까지 만들 수 있는 위험시설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 아니에요?
우리나라는 해당지역의 발전 용량이 물론 중요하지만 direct PPA가 아니고 반드시 한전과 민간 변전소 사업자들을 통해서 전력을 공급받도록 되어있습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의 연속발전성이 최대 용량에는 도음을 주지만 지속 부하에는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다른 신재생에너지들은 주로 카본 크레딧으로 주로 많이 사용하는게 현실입니다.
님께서 솔라시도를 선호하고 옳은 선택이라고 믿으시는 부분은 이해합니다만 현업에 있는 상황에서 투자/사업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앞으로 실질적인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올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부지 사진 보시면 중형급 데이터센터가 2~30개 들어가도 문제가 없는 규모입니다. 인근에 평지도 넓으니 더 크게 지어도 전혀 문제없구요.(전체 50만평 부지입니다.) 집적화 될수록 당연히 구축 비용은 줄어들겠죠? AI 데이터센터가 무슨 국가 보편 복지시설도 아니고 앞으로 거의 대다수가 민간 투자로 진행되는데, 전국 취약지역에 하나씩 설치해줄 이유도 없는 시설입니다.
아 또 가고 싶어요
해남 솔라시도의 경우 영광 한빛원전(6GW) +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100MW+1GW예정) + 신안군 해상풍력 단지(2.6GW예정)의 원자력 발전+재생 에너지 믹스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지역입니다. 추가적으로 이미 태양광 발전단지에 300MWh급 ESS가 구축되어 있어서 정전시에도 대응이 가능하지요. 요즘엔 AI 데이터센터 자체 ESS시설과 가스터빈 발전소도 당연히 들어가니 정전을 걱정하실 필요까진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들이니 해당 지역 부근으로 방공망이나 보안 시설들도 추가로 이전할거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호남 지역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무안공항 군공항 이전도 이것으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