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윙스탑에서 포장 주문한 것 기다리는데,
오랜만에 Cupid가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더군요.
반갑기도 하고, 저 노래가 휩쓸고 지나간 것도 오래되었구나 잠시 생각에 잠겼는데 (멤버 시오 많이 응원했었죠.)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백인 아이들이 나만큼이나 반가와 하면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더군요.
여기에서 엄청 힛트했었습니다.
시간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나요.
오늘은 회사에서 동료들과 할로윈파티 얘기하는데,
동료 한명이 자기 딸 이번에 케데헌 루미 복장한답니다.
지금까지는 모아나, 엘사였는데 금년에 바뀌었다는군요.
딸 때문에 본인도 지겹게 따라 부르는데,
한국어 부분도 따라 부를 수 있다고.. ㅋㅋ
한동안 아파트가 어딜 가도 흘러 나왔는데,
계속 한방씩 터뜨려 주네요.
또 다른 동료는 이번달 초에 EV9 샀다고,
반짝반짝 광나는 흰색 차를 끌고 왔는데 이쁘네요.
지금까지는 너무 만족스럽다는데, ICCU 얘기 좀 할까 하다가 관뒀습니다. ㅎ
회사 주차장 건물에 한국차들 무수히 많습니다만,
전기차들이 특히 많이 보입니다.
아이오닉 5, 6, EV6도 많고, 아이오닉 9도 최근에 보여서 한참을 둘러 봤네요.
제네시스도 몇대 보이구요.
최근에 한국 산업 뉴스들을 보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윤가가 큰 사고 친 후, 나라에 생기가 다시 도는 것 같아 기쁘네요.
어제 오늘 좋은 소식들도 반갑구요.
다들 행복한 연말 되시길.
보편화됐다기엔 테슬라 구매한 사람 중 FSD 사용자가 20%가 채 안됩니다. ㅎㅎ
친할아버지가 한국사람이랍니다. 엄마는 미국인이지만 아빠 먹으라고 잡채도, 떡볶이도, 김밥도 배워서 만들어 줘서 자기도 맛있게 먹는다네요. 그 뒤에 서 있던 미국인 주방장도 자기도 잡채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놓아졌다는 느낌입니다.
참 흥미롭네요
이 분도 미국 계시는데 요즘 국뽕에 취한시다네요 ㅎㅎ
때론 좌에 욕먹고 때론 우에 욕먹고
세계에 우뚝서는 나라가 되어서
산적한 내부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풀려가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매장 한군대 들어갔었고, 항상 음악 틀어주는데 오호~~~ NewJeans의 음악이 나오니 ㅋㅋㅋ
저도 미국사는데 에전에는 한국 노래 한국차 보면 반갑고 국뽕이고 그런느낌이었는데 이젠 어딜가도 그런게 흔하고 아무느낌 없는 정도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