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15년전 대장암 수술 (대장 절제 수술) 하였습니다. (현재 당뇨약만 드시고 백내장 시술 예전에 함)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약 보름전 갑자기 오른쪽 눈이 정면에서 딱 절반인 아래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깜놀해서
안과를 갔는데 망박박리 (망막이 떨어졌다는 의미) 얼른 큰 병원 가라고 해서 영등포 x안과 갔고 해당병명을 들었습니다
생전 듣도 보다 병명인데 이게 무서운게
첫째 실명이 올수 있다는것
둘째 치료 과정이 정말 지옥과같은 고문이란것입니다.
떨어진 부분을 레이저로 붙이는 치료후 가스를 넣어서 고정시키는 치료인데 암튼 2주 동안 눈이 바닥을 보아야 하는데
(24시간 내내 먹고 자고 화장실 포함 / 씻지 못하는것은 당연하고) 내내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잠 못자는것은 당연하고 (엎드려 자야되니) 이 병으로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온 사람들 많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네이버 카페 해당질병 커뮤니티)
정말 그말이 사실이었씁니다.
이 글을 읽는 회원분들 10분만이라도 눈이 바닥에 오게 동작을 해보세요 그 자세도 끔찍한데
그걸 2주동안 아니 그 이상 할수 있고 또 만약 다시 망막이 떨어지면 재수술후 동일한 시간 다시 취해야 합니다.
오죽하면 암수술 한 저희 아버지가 암보다 더 끔찍하다고까지 했을까요...
1년에 한번 검강검진도 중요하지만 최소 1년에 1번은 꼭 안과가서 정밀 검사하시면 좋습니다
노년기, 당뇨약 환자, 백내장 시술 환자들 특히 조심하시구요 (자세한 발병원인은 gpt 검색)
가장 안좋은 자세는 밤에 스마트폰 보는것, 눈 비비는것(안압을 올림) 입니다.
(술담배는 온몸에 좋지 않으니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큰 병에 걸리면 그때 후회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회원분들 조금이라도 경각심이 생긴다면 꼭 자기 자신 혹은 노부모님 모시고 꼭꼭
안과 검사하시고 관리 철저히 하셔야합니다
참고로 노인분들은 스마트폰 보는 행위가 가장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안과 질환에 있어서...
꼭 기억해주세요. '망막박리' 정말 무서운 질환 (아니 이건 사람을 고문시키는 병입니다)
발병되면 꼭 대학병원이 중형병원에서 (입원가능한곳) 수술 해야 합니다.
제가 만약에 몇십년후 노년이 되어서 치료방법이 동일하다면 전 수술 포기하고 그냥 실명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를때는 치료받겠지만 치료과정을 본 입장에서 전 못할것 같습니다.
2주동안 혹은 2주이상
무시무시한 고통의 시간입니다. 망막박리 저역시 저 병원 유전될까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그래서 안과도 얼마전가서 검사받았구요.해당 병명꼭 기억하시고 gpt에 원인 치료방법 예방방법등 미리미리 알아놓으시면 좋을것 같아 글 남겼습니다.
아버님께서 속히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ㅠ
살찐 분들은 눈 포기해야 합니다. 엎드려 잠도 못잘테니까요. 2주 이상 해야 하는데...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보는 사람도 힘든데 치료 받는 사람은 오죽할까요. 전 노년에 저런 병이 걸리면 그냥 실명해야지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몇달후 충격때문에 또 떨어져서 재수술 받았구요..
한번 박리되면 수술후에도 또 재발 가능성이 높다하니 주의가 지속적으로 필요한가보더군요..
네 맞아요 한번 떨어진 망막은 또 떨어질수 있다고 수술 집도의가 말했어요
재 박리되면 치료를 다시 해야 하는데 (2차는 가스가 아닌 오일 삽입 그리고 오일 빼는 수술도 다시 해야됨)
저희 가족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다시 수술 못한다고 하십니다.
젊은 분들이나 재수술 가능하지 노년분들은 두번 못해요. 다른 질환 생깁니다.
그냥 눈 포기해야지... 한쪽눈으로만 세상을 보고
이 분은 술먹고 문에 부딪힌거라..;;;;
보통 사람들은 평소 조심하면 그래도 괜찮을거 같긴 해요
망막박리는 무조건 응급이고 그래야 시력을 조금이라도 복구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 카페... 회원입니다.
전 복구안하고 시력 포기 할것 같습니다. 너무 끔찍합니다. 치료시간이...
제발 10년 안에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나오기를 (노년에 제가 걸릴까봐 벌써부터 무서워요)...
참고로 한쪽 눈으로 사시는 분들도 있고 하는걸 보면서 요즘은 한쪽 눈으로도 살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씁니다. 치료 과정이 지옥같아서 그게 더 무서워요.
요즘 눈에 관심이 많은데
큰 자극이 되었네요
정말 무시무시한 병입니다. 정말로.. 이건 치료가 아니라 사람을 고문시키는 질환입니다.
실명도 실명이지만...
자세한 예방 원인 치료 방법은 gpt에게 확인하시면 좋아요. 동네 안과 1년에 최소 1번 이상은 다니시구요.
옛날 조신시대였으면 평균 수명이 50~60세인데 지금은 그 평균 그 2배를 사니까요.
(당연히 몸이 망가질테니 선재적으로 망가지지 않게 하는 예방 활동이 중요한것 같아요)
2번의 망막박리 수술이었고, 허리디스크와 고질적인 허리통증이 있어 힘들었지만 지옥이라 하기엔…
두번다 버틸만 했구요. 평생 시력을 잃는 것보다 어떻게든 시력을 찾는게 좋습니다.
공막돌륭술 이후 수술한 눈의 촛점거리와 사물의 크기가 수술받지 않은 눈과 달라서 힘들지만 시력을 잃는 것보다 백배 천배 낫습니다.
그 힘들 수술 2번이나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정말로
네 맞아요. 실명보다는 당연한 말씀입니다. 100프로 공감
시간이 길다 보니 자기 성찰시간도 갖고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긴 했지만 인생에서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험중 하나네요.
위로가 되시진 않겠지만 2주면 금방 지나가는 시간 일꺼에요.
화면이 다크모드라 그런지 어두운 화면에 누런게 번쩍번쩍거려서 계속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나려고해요.
핸드폰 끄시고 주무세요.
클리앙에 가입하고 이렇게 자극적인 이미지 닉네임은 처음입니다.
지금도 위에 뻔쩍이는 이미지 닉네임을 보고있자니 기분이 안좋아지려고 하네요..
변경전 저에게 달린 댓은 이미지 닉네임이 반영이 안되네요.
기분 망치지 마시고 제 댓을 안보시면 되겠습니다.
매년 검사 받고 있습니다...
망막검사 어렵지 않으니 건강검진 받는것처럼 매년 받으시면 좋습니다..
시술도 간단하게 끝났고 누워있거나 하지도 않았구요.
다만 눈 앞에 뭐가 계속 떠다니니 좌절감도 들고 했지만 익숙해지니까 괜찮았어요.
다른 분들도 갑자기 눈 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다거나 하시면 안과 가보세요.
명막비리로 보고 들어왔네요 ㅠㅠ
조만간 안과 가봐야겠습니다.
가물가물한데 망막과 안구 벽 사이에 물이 차서 박리가 된 상황이었구요, 레이저로 붙이는게 아니고 전신마취를 한다음에 안구를 돌려 뒤에 스펀지? 를 붙이는 수술을 했습니다.
물리적인 수술이라 하루정도 입원하고 집에왔던걸로 기억하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어요.
2주동안 바닥을 봐야한다니...너무힘들것같습니다 ㅠ
약 2주전에 비문증이 발생해서 병원갔더니 별다른 조치는 안해도 되고 3개월뒤에 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야의 30%가 가려져 보이더군요. 좀 큰 병원 거쳐서 영등포 안과를 갔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가서 망막박리 진단받고 화요일에 수술했습니다.
엎드려 사는 생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행히 망막이 잘붙었다고 판정되어 현재는 별다른 치료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떨어진 망막이 다시 붙었을 뿐이지 시력이 회복되는 정도와 시기는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지금은 시야의 일부분이 찌그러져 보입니다.
조기 검진해서 손상부위가 작다면 레이저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소한 6개월에 한번 하는 게 좋습니다.
또 박리되면 정말 골치아파지는 질환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다시 수술 안하신다고 하십니다.
이건 수술당일 통증이나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수술 이후 자세 유지가 지옥입니다. 재박리도 (다시 떨어질 위험) 그렇고
비용보다는요.
암튼 검사 및 사전예방(gpt 검색) 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도 치료가 끝나면 복구가 된다는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입니까.
치료가 끝나고나면 아버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15살에 망막박리 진단받았습니다....
나아질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듯합니다...
그 당시 수술로는 망막박리의 진행만 멈추게 할 수있다고 그러더군요.
망막박리 수술 포함해서 오른쪽 눈만 6번쯤 했던것 같네요.
물론 시술에 가까운것도 합쳐서 입니다만...
한쪽 눈에 의지하면 사는것보단 치료하는 방법이라도 있는게 다행인겁니다~
고개를 바닥에 엎드려서 2주라니...이건 정말 고문이네요..
병원이동보다 집에서 2주간 고개 숙이고 모든 생활 (수면포함) 하는게 고문이나 다름없습니다
무시무시합니다. 이병은..
3주간 입원제외하고 총 2번 병원 당일방문했고 그때마다 보호자 동행하에 왕복 모두 콜택시 불렀어요 늘 기사에게 양해드리고 천천히 가달라고 했구요. (충격받으면 안되니까요)...
이래서 수도권을 못벗어나는것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시골이면 엄두도 못낼거에요.
꼭 로컬 (동네) 근처 최소 1년에 한번 스케일링 그리고 x레이 촬영 사진 각자 자기 폰에 꼭 저장해두세요
자기 치아 갯수가 몇개고, 아말감 몇개고, 레진 몇개고, 크라운 몇개고 . 더 나아가 임플란트 몇개인지 기억해야 합니다
참고로 전 신촌세브란스 치과대학 병원가서 재신경 치료해서 10군데 돌아다녀서 모두 임플란트 해야된다는 엄금니 일단 살렸씁니다. 임플란트는 70 넘어서 한다 생각해야합니다.
100세 시대 임플란트 기한은 15~20년 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유튜브 검색하시면 판교 000 치과 검색꼭 해보세요 치아 보존과 교수님이 하시는 곳입니다
치아는 깍아서도 안되고 크라운 쒸어서도 안됩니다. (신경치료 포함)
그 다음단계는 무조건 임플란트 이기 때문입니다.
치아는 건들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제가 말한 저분 영상 보시면 치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열릴것이에요.
오히려 전신 마취 안 하고 수술 했는데 몸뚱아리가 굳어버린건지 움직이지 말아야 된다는데, 목이 아파 그게 더 힘들었네요.. 한 시간 정도 하는데 목이 아파서 원..
얼굴 안면에 치질 환자들이 쓸거 같은 엉덩이 라인 같은거 따라 뚫린 거 엎드려 얼굴 대고 있으면 뭐 별로..
실명은 그만큼 고통을 비유한것이에요 당연히 1달 아니 1년이 되더라도 실명하지 않는게 더 중요합니다
참고로 수술할때 마취를 했는데도 아팠다고 하셨어요
단지 수술보다 2주간의 그 시간이 더 고통스럽다고 하셨어요.
아버지나 디스커버님이나 그런 고통 당하지 않게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안마베드' 하나 구매하셔서 그 위에서 주무시는건 어떨까요?
바닥을 보는 상태로도 그나마(조금이나마) 이완된 상태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충혈은 괜찮은데 망막박리가 시작되고 있다고해서
레이저로 붙이는 시술을 했습니다
다행이 완전 초기에 발견되었네요
주변에도 안저검사 한번씩 받아보라고 말하고 있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