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경주 호텔을 자주 이용한 사람으로서, 경주는 정상들 숙소로 사용된다는 대부분의 유명 호텔들은 사실 별셋도 아까울 정도로 엄청 낡았습니다. 호텔들이 몰려있는 보문단지가 박정희가 조성한 곳이라서 매우 오래됬고 지역 특성상 제대로된 개발도 못한 결과죠. 이번에 만찬장으로 사용되는 라한셀렉트나 힐튼 정도가(사실 힐튼도 리모델링된 라한에 비하면 별하나 내려야죠) 그나마 가볼만해요. 여기 아재아줌들이 예전 수학여행때 묵었던 불국사 인근 유스호스텔들촌은 이미 폐허로 변한지 오래고요. 이번 apec을 기회로 천년고도 경주도 교토 못지 않게 좀 산뜻하게 탈바꿈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산책길님 숙소는 결국 국내 관광이 활성화 되어야 유지되고 새롭고 다양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국내여행이 쪼그라 들어갈수록 숙소는 더 낡고 부족해질 수 밖에 없죠 사람이 모이고 돈이 될 것 같으면 국내자본이든 해외자본이든 와서 호텔도 짓고 리조트도 짓고 펜션부터 게스트하우스 같은 작고 큰 숙소는 늘 수 밖에 없어요 부산,제주,속초가 그나마 호텔,리조트가 많고 잘 갖춰진게 그렇고 여수도 엑스포 버프 받아서 좀 갖추게 된거고요 국내는 갈 데도 없고...이런 이야기 해봤자 제 얼굴에 침 뱉기가 될 수 밖에 없고요 일본 여행 방방곡곡 많이 가는 분들 덕분에 일본 지방 숙소들은 숙박세 물려도 흥하는 거겠지요
봉열
IP 122.♡.224.87
10-31
2025-10-31 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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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님 그러기엔 국내 건설비용이 너무 올라버려서 5성급이 아니면 숙박요금 회전율 따지면 못하죠..
2002 부산아시아드 때 북한 선수단, 응원단 만경봉 호로 와서 다대포 낫개항에 정박해 있던게 기억나네요
짱똘이27
IP 1.♡.241.117
10-31
2025-10-31 1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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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머리 좋다!!!
엉댕
IP 210.♡.3.195
10-31
2025-10-31 1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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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시 탈출로가 제한되는 숙소는 경호 위험도가 올라가지 않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은 역시 다양합니다.
수누
IP 106.♡.128.34
10-31
2025-10-31 11: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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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댕님 반대로 말하면 경호하기 쉽죠. 출입이 제한적이니...
엉댕
IP 211.♡.205.164
10-31
2025-10-31 13: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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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누님 도망칠 곳도 없이 표적이 명확한데요. 저런 경우는 경호가 쉽다고 표현하는게 아니라 관리가 쉽다고 표현을 해야겠지요. 근데 정상들이 관리의 대상은 아니니깐요
프비사랑
IP 49.♡.97.109
10-31
2025-10-31 10: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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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 ㅋㅋ
kiddchenko
IP 1.♡.230.116
10-31
2025-10-31 12: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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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어를 처음 낸 사람이 이동형입니다. 물론 호불호 있는 거 압니다... 하지만 지금 이재명 대통령 만든 100의 노력중 최소 혼자 30이상 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 꼭 나가야 한다라고 주장하면서 계양 출마 아이디어를 낸 사람도 그이고, 반드시 의원으로서 대표직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도 이 사람입니다. 등등의 많은 노력을 불철주야 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미워들 하지 마시고, 너그러히 봐주세요... 물론 태도의 문제로 호불호 있다는 거 압니다. 미워만 말아주세요.. 귀히 쓰일 사람입니다.....
우딘
IP 118.♡.15.140
10-31
2025-10-31 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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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dchenko님 전 이작가님 극호입니다 ^^
뉴스다욧
IP 218.♡.35.48
10-31
2025-10-31 23:26:28
·
@kiddchenko님 처음 계양 출마 얘기했을 때도 갸우뚱, 크루즈 숙박 얘기했을 때도 갸우뚱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늘 탁월한 선택! 성질이 지랄맞아서 눈살 찌푸려질 때도 많지만, 그래도 정치 천재인 건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
김민석총리가 전력투구하고 이재명정부가 전폭지원해서 겨우 치뤄내고 있지만 우리나라 대표관광지인 경주의 숙박시설 인프라가 저것밖에 안된다는건 참 어이없는 현실이에요. 트럼프가 힐튼 차지하고 시진핑은 갈데가 없어서 4성급 코오롱호텔에 묵는다는데 국가 위신에 관련된 문제라고 봅니다. 애초에 APEC을 치뤄낼 인프라가 부족한데 윤정부의 또다른 삽질이었어요.. 솔직히 몇년전에 가본 힐튼도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이런 계기로 좋아지면 된다고 하지만… 기보적인 관광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관광 볼거리가 있고 사람들이 모이면 호텔을 세우는게 아니라. 요즘은 좋은 호텔, 리조트가 있으면 사람들이 그 호텔만을 보고 가기도 하거든요.
일본 소도시여행이 붐인게 온천여행, 각 소도시만의 특색도 있지만 일본정부가 대대적으로 외국체인 호텔유치하고 인프라 확충한탓도 있습니다 메리어트 중급 호텔 체인 페이필드만 해도 이런 곳에도 있어? 할만큼 곳곳에 있어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따질지 모르지만, 요즘은 일단 숙박이 불편하고 서비스가 별로다 싶으면 그곳을 가는게 꺼려집니다. 월드체인호텔은 그런 불안감을 덜어주죠.
@레니님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해남에 생긴 오시아노호텔이 하얏트 못 단 사례 같은게 아쉽긴 하더라고요 들어보니 하얏트 달려면(위탁운영) 건물 4층 전체 스프링쿨러를 달아야하는데 한국관광공사에서 준공당시엔 그게 법적 의무가 아니었고, 그래서 불발되었다합니다 물론 저 업체도 부산 윈덤 라마다 등 여러 호텔을 운영하는 업체라고 하긴하네요
IP 106.♡.135.125
10-31
2025-10-31 1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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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관광지 경주인데, 수학여행때 말곤 한번도 안가봤네요;; 어릴때 기억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이동형은 사람이나 배나 다 대단하네요. ^^;;;
빌려온 거겠죠?
대한민국이 3면이 바다라서
유효한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참에 크루즈선 제작도 세계1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지금보다 더 조선업이 강세이던 시절에도 나온 얘기론 크루즈나 호화 요트는 배도 중요하지만 안에 들어가는 내장재가 더 중요해서 단순 배만 만들어서는 수익이 나질 않는다는 칼럼을 본 기억이 납니다.
해당건은 기입국자 숙소로썻으니 출입국은 해소가되었는데 항구가 영일만이라 거리상이득이 없어서 문제였죠
절반가량을못채워서 대한상의 손해가 꽤 있는거로압니다
선수 식단이나 컨디션등 현지 선수촌 안쓰고 내부 컨트롤
그냥 부산의 숙소 이용해도 크게 무리는 아니었을것 같은데요
반대로 국내여행이 쪼그라 들어갈수록 숙소는 더 낡고 부족해질 수 밖에 없죠 사람이 모이고 돈이 될 것 같으면 국내자본이든 해외자본이든 와서 호텔도 짓고 리조트도 짓고 펜션부터 게스트하우스 같은 작고 큰 숙소는 늘 수 밖에 없어요
부산,제주,속초가 그나마 호텔,리조트가 많고 잘 갖춰진게 그렇고 여수도 엑스포 버프 받아서 좀 갖추게 된거고요
국내는 갈 데도 없고...이런 이야기 해봤자 제 얼굴에 침 뱉기가 될 수 밖에 없고요 일본 여행 방방곡곡 많이 가는 분들 덕분에 일본 지방 숙소들은 숙박세 물려도 흥하는 거겠지요
숙박가지고도 돈벌기가요원한데 연회 식음등 부수적인거에 돈을 안쓰는 국내구조에선 힘들어요
지방행사들 유치때문에 서울이었으면 4성,5성 못받을곳도 후하게 성급주는거라서 격차가 큽니다
그러기엔 이미 1년 전까지 아무런 조치도 없었습니다.
북한 선수단, 응원단 만경봉 호로 와서 다대포 낫개항에 정박해 있던게 기억나네요
물론 호불호 있는 거 압니다... 하지만 지금 이재명 대통령 만든 100의 노력중 최소 혼자 30이상 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 꼭 나가야 한다라고 주장하면서 계양 출마 아이디어를 낸 사람도 그이고, 반드시 의원으로서 대표직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도 이 사람입니다.
등등의 많은 노력을 불철주야 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미워들 하지 마시고, 너그러히 봐주세요... 물론 태도의 문제로 호불호 있다는 거 압니다. 미워만 말아주세요.. 귀히 쓰일 사람입니다.....
트럼프가 힐튼 차지하고 시진핑은 갈데가 없어서 4성급 코오롱호텔에 묵는다는데 국가 위신에 관련된 문제라고 봅니다. 애초에 APEC을 치뤄낼 인프라가 부족한데 윤정부의 또다른 삽질이었어요..
솔직히 몇년전에 가본 힐튼도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이런 계기로 좋아지면 된다고 하지만…
기보적인 관광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관광 볼거리가 있고 사람들이 모이면 호텔을 세우는게 아니라. 요즘은 좋은 호텔, 리조트가 있으면 사람들이 그 호텔만을 보고 가기도 하거든요.
일본 소도시여행이 붐인게 온천여행, 각 소도시만의 특색도 있지만 일본정부가 대대적으로 외국체인 호텔유치하고 인프라 확충한탓도 있습니다 메리어트 중급 호텔 체인 페이필드만 해도 이런 곳에도 있어? 할만큼 곳곳에 있어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따질지 모르지만, 요즘은 일단 숙박이 불편하고 서비스가 별로다 싶으면 그곳을 가는게 꺼려집니다. 월드체인호텔은 그런 불안감을 덜어주죠.
들어보니 하얏트 달려면(위탁운영) 건물 4층 전체 스프링쿨러를 달아야하는데 한국관광공사에서 준공당시엔 그게 법적 의무가 아니었고, 그래서 불발되었다합니다
물론 저 업체도 부산 윈덤 라마다 등 여러 호텔을 운영하는 업체라고 하긴하네요
그리고 경주랑 바다랑 가까운편이 아닌거 같은데
호불호가 있어 보이네요
S급 옆에 S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