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그 국가의 국력을 보려면 해군, 기술력을 보려면 공군을 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투기 등 항공기 생산은 해당 국가 첨단기술력의 총체적 결과물이고
전투함 생산은 해당국가가 지출할 수 있는 자금의 규모, 즉 국력을 의미합니다.
전투기한대 가격이 1천억~2천억인 반면 세종대왕함은 1조2천억, 정조대왕함은 1조7천억입니다.
그리고 전투함에 탑재되는 미사일 한발한발이 10억에서 수백억(해성1발 20~30억, SM6 1발 250억)입니다
세종대왕함이 144발, 정조대왕함은 그 이상이죠
그만큼 그 국가가 지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국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초 소요제기부터 설계, 생산까지
한세대의 전투함을 건조하는데 최소 10년~30년가까이 걸립니다.
세종대왕함의 최초 소요제기가 1980년대, 실전배치는 2010년경이었죠
핵잠수함을 만들 플랫폼은 있지만 심장인 SMR은 안정성, 실용화, 미국으로부터의 무기급 우라늄 도입 등
어마어마한 과제들을 풀어가야만 하기 때문에 사실 사실 10년도 엄청나게 빠른거죠
그나마 우리나라가 최첨단의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장보고3라는 우수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것
조바심 낼 필요없고, 빨리 안나온다고 재촉할 필요없고, 진행과정이 순탄하지 않고 부정적 뉴스가 나온다고 욕할 필요없고
묵묵히 해군과 조선업체 그리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종사하는 군인들에게 응원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서양같이 국방비에 수백조의 돈이 지출되어도 비토하지 않고 오히려 응원하며 기뻐하는 국민들이 정말 믿기 힘들정도로 훌륭하다 생각 합니다.
진보매체 기자들이나 유튜버도 마찬가지입니다. 청와대와 민주당을 좀 진득하게 지켜보는게 없고 본인 머리로 판단하고 재단하는게 너무 많네요 그래서 요즘 진보 기자들보면 씁쓸합니다.
물론 설계도 다 그러놨죠. 노통때부터 설계는 다 되어 있습니다. 그걸 조선일보가 미리 터뜨려서 어그러졌구요.
그래도 최소 10년은 걸립니다. 설계랑 연구 다 해놓았어도 실제 만드는데는 10년이 안 걸릴 수가 없죠.
잠수함부터 원자로에 무장시스템, 전투시스템까지 전부 독자생산 가능하지만
우라늄을 농축한다는 행위는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소수의 국가들만 가능하고 그 외의 국가가 한다면 핵확산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기 때문에 공인받은 미국이 우리에게 특정 농축도의 우라늄을 주는 것으로 우회하는 방향으로 원자로를 만드는 겁니다.
20년전 국내기관에서 레이저로 겨우 몇그람도 안되는 우라늄 농축했다고 IAEA에서 죽일려고 달려들었던 걸 생각하면 그 행위 자체가 얼마나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죠
그외의 모든 것들은 당장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력이 있습니다.
“원자력을 추진 동력을 하는 잠수함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습니다.
현재 기술력으로 설계·건조해 성공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ZDNOEXMU
잠수함 근무여건이 너무 열악해서 이탈율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잠수함 승조원, 교도소보다 환경 열악…3년간 240명 유출"
https://www.yna.co.kr/view/AKR20251023012300504
기존 원자로는 원전용일텐데, 핵잠에 들어가는게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