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그 기세였다면 거의 서태지급의 케이팝의 혁명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잠재력이 넘치는 그룹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세상은 묘하네요.
오늘 재판 결과로 인해 사실상 뉴진스는 재기 불능 상태가 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민희진이야 SM 재직시절 부터 자신의 꿈을 어느정도 이뤄온 사람이고, 방시혁이야 뭐 건드릴 수 없는 사회적 지위를 이미 획득한 사람이죠. 자본 시장 교란 혐의의 재판 중이라지만 어디 한국 자본주의 사회의 법칙 상 이재용처럼 대마 불사의 법칙,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 확실시 됩니다.
결국 민희진 - 방시혁간의 권력 싸움의 최대 피해자는 뉴진스 멤버들입니다.
꿈을 막 이룰려는 시점에 날개가 꺾여버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심정적으론 그들의 선택이 이해가 갑니다. 자신들을 프로듀싱한 사람이 짤린 회사에서 새 사장의 디렉션에 맞춰봐야 예전 바이브가 날 리도 없고, 결국 그룹 퀄리티는 급감할테니 말이죠.
하지만 법의 판단은 이렇게 나왔네요. 애초에 아이돌 계약이라는게 노예 계약에 가깝다 보니 벗어날 수 없는 것이죠.
이번 계기로 연습생/아이돌과 기획사와의 계약 관계가 과연 노동법 상 정당한 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중들은 이것에 대해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법법...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라는 식으로만 떠들고 있습니다.
저는 뉴진스의 무대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느꼈던 사람이라 앞으로 그들의 무대를 더 이상 보기 힘들어졌다는 점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이런 세상을 만든 데 일조한 기성세대로서,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심정적으로 가장 힘들어 하고 있을 뉴진스 멤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성세대가 당연히 느껴야 할 미안함인데, 본인 혼자서만 사려깊고 양심적이라 사과한다’, 라는 식으로 오만에 기반한 자의적인 만족감과 우월감을 만끽하지 마시고요.
돈을 모아주든, 사과를 하든 하시려면 개인 자격으로 하시든가요. 님께 기성세대 대표 자격 준 적 없어요.
기성세대 중 찌끄레기에 불과한 제가 다 기분 나쁘네요.
사회적 계약을 저리 우습게 본 멍청함에 본보기가 되는 판례라 참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계약이랑 진보랑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
손흥민이 감독 바꼈다고 계약 무시하고 나갑니까
뉴진스멤버들의 법의 무서움에 대한 무지의 결과에요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려 들지만 않는다면 말이지요.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테드창님이 대신 사과하는 무리 중 제가 들어있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멤버에게 보내는 사과문은 그쪽 팬 카페나 소통 채널에 가서 올리거나 하시는게 어떤가요
그리고 같은 기성세대로서 지금의 세상이 잘못되었다는 늬앙스가 개인적으로 불편하네요. ㅎ
/Vollago
팬으로써 그냥 응원하는건 좋지만 이런글은 같은 기성세대로써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써 기분 좋은 글은 아니네요
그래도 어떤 법들은 최소한의 상식 안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몰랐다면 모르는것도 죄악 입니다.
저는 동정심 전혀 안가요.
저들이 자신의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을 뿐이죠.
죄악? 저들이 음주운전을 했나요 마약을 했나요 살인을 했나요.
내가 잘 모르는 제3자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면 님은 심판처럼 거기에 끼어들어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이다라고 판단하나요?
뉴진스 재판은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의 이해관계와 연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무슨 윤석렬같은 죽일놈 대하듯이 커뮤에서 젊은 이들의 인생이 조져진걸 잘됐다고 웃고 즐기는 사람들이 클리앙의 기성세대라는 점에서 큰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본인도 뉴진스 재판과 이해관계와 연관도 없으시면서 이런 글을 쓰는것도요
저는 뉴진스 관련글에 댓글 거의 안다는 사람입니다만 이 글에는 달게 되네요.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잘 모르는 제3자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면 님은 심판처럼 거기에 끼어들어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이다라고 판단하나요? 뉴진스 재판은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의 이해관계와 연관이 없습니다."
본문에 본인이 쓰신 글과, 지금 이 댓글이 서로 맞는 논리라고 보시나요?
자업자득인 거고, 뉴진스를 저렇게 만든 건 계약 무시해도 되는 것처럼 부추기고 등 떠민 자칭 팬들, 민희진 추종자들입니다.
작성자 분이야 그랬던 분 중 한 사람으로서 뉴진스에게 사과하셔야겠지만,
오히려 저런 자폭을 말린 대다수의 클리앙 유저들을 왜 끌어들이나요? 🤨
본인들의 처우에 대한 재판을 하고 있는데 본인들이 본인들에 대한 재판 상황을 몰랐대요?
그간 본인들이 나와서 하던 인터뷰 내용들은 뭐에요?
'몰라서 그랬다'는 애들이나 할 수 있는 변명이에요.
세금 몰라서 못냈다고 하면 봐주나요? 밀린 기간만큼 과징금 붙여서 다 내야 해결되죠?
계약서에 도장 찍는 의미를 몰랐다고 하면 계약 어겨도 되는거... 아니죠?
성인이라면 몰라서 잘못한건 그냥 본인이 감내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지 때문에 타인이 피해를 입었다면 (알았었냐 몰랐었냐 관계 없이)
그냥 죄인 되고 악인 되는겁니다.
뉴진스가 민희진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여기까지 왔다면 모를까 민희진 - 방시혁간의 권력 싸움의 최대 피해자라니요?
계약이라는게 동네 구멍가게 종이쪼가리도 아니구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다시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본인의 생각이 이러다니...큰일이네요..
기성세대로서 좀마니 미안하네요.
그런 공정한(?) 계약을 못 만든 기성 세대들이 무릎꿇고 사과해야 하는 거고요?
이런 글을 공론의 장에 쓰고 싶다면, 자신 논리의 강화보다는, 남들이 하는 주장을 어떻게 반박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논리 강화만 하다보면 이런 말도 안되는 결론에 도달하는겁니다.
아이돌 노예계약에 관한 근본적인 개선은 이미 십수년전 JYJ 사태 때 이루어졌습니다.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를 이루는 근간인 계약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치는 일엔 어떤 지지도 할 수 없습니다.
정산금으로 50억원 받는 노예가 있나요?
기성세대를 님이 왜 여기서 대표해요ㅎㅎ
뉴진스가 서태지급의 잠재력을 가졌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첫줄에서 그냥 내려 왔습니다.
글 제목에 사과는 혼자 하시지 왜 다 묶어 버리세요ㅎ
특정 PD가 아니면 예술활동 못하는
그냥 퍼포머에 지나지 않는다는건데.. 실제로 그런건가요?
누구대신인가요? 뭐되요? 오도어 직원분이신가요?
남들을 양심도 없고 무식한 개돼지들로 만들어야 본인의 우월감이 충족되니까요 ㅋㅋㅋㅋ
미국의 기성세대들이 사과하겠죠 뭐..
억울하면 자기네가 부당대우 받았다는걸 증명하면 저 계약 해지에 법원이 손들어줬을텐데,
그것도 단 하나도 없는데, 도대체 뭘 근거로 ‘없어’진스 편을 들어야 할까요
왜 기성세대를 들먹거리시는건지??
근데 어떤조항이 노예게약이죠?
프로젝트 팀장이 교체되면 사장에게 소송 해야 하는 건가요?
나와 뉴진스의 생각이 맞고 너네 들은 틀려 딱 이 마인드 글이네요.
글 안님기시나 했습니다.
진짜 어이없는 글이네요
어떤 계약임미카ㅠㅠㅠ
엔터 업계 종사자세요?
아니면 법조계 종사자셔서 아이돌과 회사간 계약서를 실물로 보신 적은 있으세요?
왜 노예 계약이라고 단정지으십니까..?
우리나라 법도 기본적으로 황견계약 금지와 같은 계약 무효 요건 다 존재해요.
지금 이건 법원에 재판까지 갔으니 그런 내용은 기본적으로 다 검토가 되었을 거예요.
이건 뭐...하나에서 열까지 얼탱이가 없는 글이네요.
계약에 대한 판단인데 뉴진스를 지지하는건 뉴진스에게 독이죠.
아, 민희진의 이권과 관련 있다면 이해는 되네요.
그나저나 뉴진스가 걸그룹판에서 잠재력이 있었던 것은 인정되나, 서태지급이라뇨... 댈걸 갖다 대세요...
님같은 분들이 뉴진스 편이라며 우쭈쭈 해줘서 쟤들이 저렇게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게 된거에요.
정말 뉴진스를 아꼈으면 붙잡고 '너희들 법 무서운줄 모르면 큰일난다. 이러면 안되는거야'라고 말렸어야 했어요.
사과는 뉴진스에게 개인적으로 하세요.
모두다 성인들이고 자기들 결정에 의한 결과인데 뭐 어쩌라구요??
노예계약이요?? 2~3년 안에 50억 정산받는 노예계약 있는곳이 어디죠?? 좀 알려주세요....
그런곳이라면 자발적 노예가 될 의향이 있습니다
방시혁이 재력을 이용해서 무죄받을것처럼 말씀하셨는데, 그냥 무죄입니다. 사건 자세히 보시면 알겁니다. 기사 찾아보세요.
민희진-방시혁 권력 싸움 아닙니다. 판결문 기사 보세요. 아직도 사건 파악이 덜 되셨나봐요. 무당 카톡 언제까지 흐린눈 하실 생각이신가요. 그냥 먹튀하려다 걸린거에요.
그리고 뉴진스 멤버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적극 가담자고, 아일릿 멤버 공격한 가해자입니다.
민희진은 짤린게 아닙니다. 지가 알아서 나간거에요. 프로듀서 제안도 했는데 거절한게 민희진입니다.
노예계약이라고 하셨는데, 좋다고 사인한게 본인들이랑 부모님입니다. 50억씩 정산받을땐 좋아하다가 재판 연패당하니 노예계약? 하나만 합시다.
표준계약서는 문체부에서 만든겁니다. 무슨 노동법 타령을 하세요? 정부가 불법 계약서 만들어줬다는 논리 펴시려는건가요?
세상이 문제가 아니라 민희진이 문젭니다. 기성세대인 님이 사과하지 마시고, 민희진을 비판하시면 원래 잘 돌아가던 세상, 더 잘 돌아갈겁니다.
왜 기성세대라고 싸잡아서 일반화하고 마치 대표라도 되는 양 사과의 글을 올리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만...
생각해보니 뭐 이성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단계는 한참 전에 지났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