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SBN =Ship Submersible(잠수함), B는 Ballistic(탄도 미사일), N은 Nuclear(원자력)
추진기관도 원자로 , 탑재한 미사일도 핵탄두 미사일 입니다.
핵폭격,지상발사 핵탄도미사일과 함께 3대 핵공격수단중 하나
2.
SSN = 핵추진잠수함.(공격원잠)
주로 SSBN을 감시하고 추적하면서 유사시 SSBN을 없애는게 1차목표, 그다음으로는
적의 수상함이 목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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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을 왜 만들었냐면 원자력추진기관으로 운용되는 SSBN은 함대 수상함과 비슷한 속도로
25-30노트의 빠른 속도로 장시간 이동합니다.
근데 디젤잠수함(AIP,연료전지, 배터리 포함)은 그럴 능력이 안됩니다.
속도도 안되고, 잠항기간도 짧기 때문에 주로 예상 이동경로에 대기하다가
매복공격하는거죠.
따라서 SSBN이나 수상함 전력을 공격하기 위한 잠수함 또한
핵추진기관을 장착해야 물속에서 오랫동안 따라 다닐수 있죠.
SSN,SSBN의 수중잠항기간은 음식재료가 떨어질때 까지 입니다.
산소까지 요즘은 전기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몇달간 물속에서 대기할수 있습니다.
3.
이번에 한국이 협상한건 SSN 입니다.
추진기관만 핵기관이죠. 탄도미사일 없이 가볍에 어뢰관만 장착하고 다니는게
일반적이긴 한데, 한국은 이것저것 뭐든지 과무장 전통이 있어서 아마 6-10 개정도
넣고 다닐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5개 공업국이긴 하나 마음먹고 만들려면 그래도 10년 가까이는 잡아야 됩니다
KF-21도 시제기 만는 기간보다 시험기간이 더 긴 것처럼 안정성 검증절차가 필요하거든요.
뭐.. 전시나 위급 상황이면 많은걸 생략해서 짧게 가져 갈순 있지만요.
밀매로서 그렇게 되기를 누구보다 바랍니다만..
소나타에 아반테 엔진끼우는것 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잠수함의 크기결정 , 원자로와 수직발사관 등 적절한 무게배분,
원자로 냉각방식, 새프트 결합방식, 플로펠러형상, 차폐기술 등 \
잠수함이란게 모양은 비슷해도 꽤 민감해요.
무엇보다 안전기술..
항공기는 여차하면 탈출수단이라도 있지만
잠수함은 끝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