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입장에서 드디어 대한민국이 핵추진 잠수함 보유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국뽕이 차오릅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 하나가 잠수함 건조지가 한국이 아닌 미국이 될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잠수함 건조를 포함한 모든 조선업의 핵심 기술이 설계와 생산 노하우입니다.
이중에서도 생산 노하우가 솔직히 진짜 중요한 핵심 기술인데, 이 기술은 실제로 실물을 건조해보지 않고는 쌓을 수 없는 기술력입니다.
그런데 건조를 미국에서 해버리면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대한 노하우를 한국이 습득할 수 없게 되는터라 이 점이 좀 아쉽습니다.
물론 한국 기술진이 미국으로 넘어가 미국인들과 함께 생산을 할 거라 일부 노하우 습득도 가능할 것이고, 미국 잠수함 짓거나 수리하는 김에 우리 잠수함까지 같이 건조하면 생산단가도 훨씬 낮아질테니 이득이 없진 않습니다.
하지만 선박 건조 기술이라는게 현장 관리자부터 말단 용접사까지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다 다르고 그 하나하나가 쌓여야 진짜 제대로된 선박이 나오는데, 이대로 흘러간다면 현장 관리기술 습득은 가능해도 실제 현장에서 써먹을 세부 기술, 노하우는 습득이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미국 잠수함 수리야 우리가 미국 조선소에서 해준다고 쳐도 우리가 쓸 잠수함 건조만이라도 대한민국 조선소에서 지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좀 아쉽네요.
p.s. 이잼 노력이 잘못 되었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미국 상대로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낙을 받아내었다는 것 자체가 이건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일이고 저 또한 어제 그 이야기듣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했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파괴던것만 주워도 좋다는데
새거 생기면 너무 좋죠 ㅎㅎ
걱정 하실필요 없습니다.
첫 단추 잘 꿴것 만으로도 일단 만족합니다.
이미 만들 기반기술은 어느정도 있다고 보는거죠.
오늘은 이잼을 찬양하는 날입니다
외교천재 이잼이 대통령인 나라의 국민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이미 21년도에 만드는법 다 파악했....
승인만 남겨진 상황일거라 생각....쿨럭쿨럭...
미국이 핵물질을 군사적 용도 활용에 승인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제약이 풀립니다.
그리고 한국이 보유한 전략무기에 국산 별로 없습니다.
핵잠은 보유 자체만으로도 전략전술적 우위를 가질수 있으니 충분히 만족합니다.
핵재처리까지 묶어서 합의됐으면 좋겠네요
미국땅에서의 필드노동자의 노하우...같은건 걱정하실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