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은 이날 오후 낸 입장문을 통해 "게시된 홍보물과 관련하여 지적해주신 사안들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귀 지부의 강력한 규탄과 우려의 목소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교육기관으로서 성평등 및 인권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의도치 않게 성차별적 이미지를 조장했다는 비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홍보물에 대해, 교육청은 "이번 사안은 최근의 트렌드와 밈(meme)을 활용하여 교육 정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순수한 의도에서 비롯되었으나, 그 표현 방식과 내용에 있어 교육기관의 품격과 성인지 감수성 측면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인정한다"라며 "특히 관련 직원의 노동권 보호와 인권적 측면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는 제작 과정에서 관련 규정 준수 및 인권 침해 소지가 없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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