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대형마트와 교통 인프라를 이야기 안할 수가 없는데 대형마트, 특히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 같은 창고형 대형마트는 인프라적으로 중요한 요소가 된지가 꽤 됐는데도 지금까지 지역상인회나 시민단체의 반대로 인해서 무산되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이건 지자체 의지가 있으면 될 일이었거든요? 이번 익산 코스트코 입점도 타 지역에서 원정와서 반대 시위(우리 지역에도 짓지말고 익산에도 짓지말라는 이상한 사람들)도 하고 지역 상인회 드러누워도 지자체에서 '뭐 어쩌라고?' 하면서 밀어붙혔고 8월에 착공 들어가기로 했더라구요
지금까지 호남에 간 정치인들, 솔직히 다선 스택 쌓아서 중앙정치 진출하기 아니면 세력 만들어서 지역 다이묘로 떵떵거리면서 살려고 간걸로 밖에 안보여요 당에서 의지없는 사람을 내려보내는데 호남시민들은 울며겨자먹기로 뽑은겁니다 막대기가 나와도 민주진영이라면 어쩔 수 없이 그 막대기를 뽑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거는 호남사람들이 민주당만 뽑아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이 이상한 사람을 내려보내는 걸 문제 삼는게 순서에 맞다 생각합니다 전주권에 이제서야 교통 정비가 제대로 들어간다는 게 말이되나요?

게다가 핵심지라 볼 수 있는 광주광역시는 도시철도 노선이 1개 입니다 부산은 1~4호선, 경전철, 동해선까지 6개 노선 굴리는거하고 비교하면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있는 노선 그마저도 광주 핵심지(백화점, 유스퀘어, 전남대 등) 여기 다 안지나가는 반쪽짜리 노선을 계속 타고 다니고 있어요 일단 1호선하고 노선 겹치는 버스로 어찌어찌 잘 돌아가니까 손 안대고 방치중인데 지하철과 버스는 명백히 차이가 있습니다 진작 신경쓰고 했어야했는데 오는 사람들 중 신경쓰는 사람이 없으니까 시민들도 지하철은 손 놨습니다
주절주절 길게 이야기했는데 결국 이건 사람의 문제입니다 정치인의 문제구요 호남시민들이 민주당만 뽑으니 이렇게 된거 아니냐 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그냥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다른 글들 보면 민주당 잘못아니라고 하고, 지역위치 자체 때문이니, 투표를 너무 일당몰표를 주기때문이니 ...글들이 보이는데
본문글에도 있듯이, 이모든게 결국 사람의 문제입니다
많이들 착각하시는 건데요. 총선-대선하고 지방선거는 성격이 완전 달라요. 아주 특별한 이슈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큰 단체들 이권 잘 챙기는 사람이 이깁니다.
이 논리면 경상북도가 발전 못하는건 국힘 몰빵해서 그런거겠네요
그럼 적당히 섞인 강원도나 충청북도는 왜 발전이 안되는걸까요?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제대로 된 사람을 내려보내야 그 지역이 발전하는건데 전부 중앙정치에 매몰되는 행태 자체가 지금의 지역 몰락에 영향을 준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왜 호남을 꼭 찝어서 이야기 하시는거죠?
대부분 지방은 발전이 안되고 있는데,,,,
[주절주절 길게 이야기했는데 결국 이건 사람의 문제입니다 정치인의 문제구요 호남시민들이 민주당만 뽑으니 이렇게 된거 아니냐 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그냥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호남홀대 이야기가 나오면서 마치 호남 사람이 문제인것마냥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홧김에 적었습니다
아,,,제가 중간까지만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마트 들어온다고 발전이라 보기 어렵죠. 진짜는 산업인데 애초에 나라가 경부 투트랙으로 개발하다 부산도 무너진 케이스라 서울 말고 대부분 지역이 잘 안되는거 아닌가요.
대전도 광주랑 인구수도 비슷하고 면적도 비슷해서 1개 노선 밖에 없죠.
그리고 건설비용이나 유지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백만 도시에서 두세개노선을 감당할수 있을런지.
15년이 넘는 공사기간 동안 전남도청이 전남 영암으로 이전하여 구도심이 쇠퇴하고 광주 도심 외곽에 신규 택지지구(첨단지구, 수완지구, 선운지구, 효천지구 등)가 무더기로 조성되면서 도심의 주요 오피스 지역과 주거 집중지구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반토막 노선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이에 따라 1호선이 지금까지도 "공기 수송철"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데, 현재 진행중인 광주지하철 2호선 공사가 신규 조성된 택지지구와 1호선 일대를 순환선 형태로 연결함으로써 1호선의 효율성도 함께 높일 수 있는 노선이 되었습니다. 물론 광주지하철 2호선 역시 지하철 수요가 가장 높은 광주버스터미널과 기아 챔피언스필드 야구장을 지나치지 않음으로써-_-;;; 역시 반쪽 노선이라는 욕을 먹고 있는데다가 공사비와 사업 기간을 절감한다는 이유로 시행한 저심도 공사가 오히려 공사 예산은 계속 늘어나고 기존 지하철 1호선 만큼 공사기간이 늘어지는 문제로 인해 도심 도로는 다 뒤집어놓고 교통체증과 사고 빈발 등 광주 시민들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올 여름 막심한 수해피해 재발에 따른 불만도 크구요.
더군다나 강기정 시장이 자신의 재선을 위해 무리하게 밀어붙인 AI 산업 명목으로 광주 첨단 3지구에 NHN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함께 AI 스타트업 육성한답시고 광주 도심 사무실에 임대료/관리비 공짜 제공 등 벌써 4천억원이 넘는 광주시민의 혈세를 썼는데, 이번에 광주시장이 유치를 100% 자신했던 국가 AI 컴퓨팅센터도 해남으로 넘어가고 대통령실과 충분한 정치적 협상이 가능했던 국가 AI 연구소도 국힘당 출신이 시장으로 있는 대전으로 간다고 하니 광주 시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불만이 폭발 일보 직전입니다.
"민주당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을 해도 전혀 비난받거나 제지받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제발 내년 민주당 호남 공천 좀 똑바로 합시다.
조국당이 호남에만 출마한다고 했기에 아마 치열할 걸로 보여요.
강기정 또 나오면 민주당 광주시장 조국당에게 뺏길 것 같아요.
전라북도 같은 경우는 희망이 없어요.
독립을 해서 교육부터 다시 설계를 해야 할지도 몰라요..
우선 우리나라가 지방은 영남 중심으로 발전을 하고, 토대를 닦아서 지금 이걸 바꾸긴 힘들죠.
고속도로도 경제 논리가 아니라, 당시의 정치 논리로 만들어 지니깐요.(경부고속도로 같이...)
그리고, 현재 호남은 정치인이 고여도 너무 고여 있어요/
이건 영남도 같은 상황이지만, 호남이 더 심한거 같아요.
호남은 3선 이상은 험지로 가야 합니다.
절대 호남에서 3선 이상이 나오면 안됩니다.
호남은 발판이어야지, 누군가의 안식처가 되면 안됩니다.
물은 고이면 썪어요.
그 길위에 대구, 구미, 포항, 울산이 산업단지로 발전하게 되는 것도 수순에 일부였구요. 그때문에 소외된 지역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었던 거죠.
이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