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사는 후배가 있어 방학때 한번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친구 부모님이 서울서 선배들 왔는데 고기라도 먹여야 안되겠냐며 후배에게 키를 던져주시더군요.?? 그래서 차타고 번화가 나가서 고기라도 대접하라는 의미라 생각했고, 양질의 소고기를 적게 먹을지, 아니면 양으로 돼지 고기를 배터지게 먹을지 한껏 들떠 있었는데, 후배놈이.. 주차장이 아닌 항구?쪽으로 걸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걸어서 갈만한곳인가보다.. 싶었는데... 갑자기 배에 올라타더니.. 타라고 하더군요...
네.. 아버님이 말씀하신 고기는 물고기..였습니다. 그날 광어, 우럭을 필두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회를 배터지게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여담으로 목포 후배집 놀러가서 회먹은적도 있는데 회를 한점 한점먹으니.. 후배 어머님이.. 그래서 어디 회맛이라도 나겠냐며.. 젓가락으로 옆으로 회를 쓸어서 여러점 덥썩 먹는걸 보여주신적이 있는데 이때도 충격이 상당했네요 ㅎㅎ
신의한수
IP 121.♡.194.225
10-28
2025-10-28 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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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라부님 시내 나가서 육고기 먹은거랑 비할바가 아니군요 ㄷㄷㄷㄷ
kwatch
IP 114.♡.211.211
10-28
2025-10-28 22:09:49
·
500씩 챙겨오기 에서 흠칫 했네요.. 내가 생각하는 단위가 아니었다는거에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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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모님이 서울서 선배들 왔는데 고기라도 먹여야 안되겠냐며 후배에게 키를 던져주시더군요.??
그래서 차타고 번화가 나가서 고기라도 대접하라는 의미라 생각했고,
양질의 소고기를 적게 먹을지, 아니면 양으로 돼지 고기를 배터지게 먹을지 한껏 들떠 있었는데,
후배놈이.. 주차장이 아닌 항구?쪽으로 걸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걸어서 갈만한곳인가보다.. 싶었는데...
갑자기 배에 올라타더니.. 타라고 하더군요...
네.. 아버님이 말씀하신 고기는 물고기..였습니다.
그날 광어, 우럭을 필두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회를 배터지게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여담으로 목포 후배집 놀러가서 회먹은적도 있는데 회를 한점 한점먹으니.. 후배 어머님이.. 그래서 어디 회맛이라도 나겠냐며.. 젓가락으로 옆으로 회를 쓸어서 여러점 덥썩 먹는걸 보여주신적이 있는데 이때도 충격이 상당했네요 ㅎㅎ
시내 나가서 육고기 먹은거랑 비할바가 아니군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