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모임을 했다가 자녀 고교 진학을 어디로 했냐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한다리 건너서 아는 분이 김포로 이사를 갔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길 왜요? 라고 하니 농어촌 특별 전형으로 대학을 가려고 김포에 중학교때 이사를 가서 거기서 고교 진학을 했다는 겁니다.
아니 부모가 강남에서 의사하는데 뭔 농어촌 특별 전형이냐고 하니 그냥 집에 거기면 농어촌특별전형이 된다는겁니다. 거기에 그분들은 강남에 집까지 있는 분들인데 전세를 놓고 김포에 전세를 갔다는겁니다. 3년만 버티면 된다고...
이게 뭔지?.....
강남 사교육 vs 농어촌
공무원전형도 그래요.
실제 집은 수도권이어도 조부모가 시골에 계시면 주소지를 조부모집으로 동거인으로 해놓고 시골집지역 공무원시험보면 합격률이 높아요.
그냥 저분들은 저 지역 주민이죠
그럼 그 동네 몇년 살아야 자격이 주어져야 하나요?
6년이면 상당히 긴 시간이라 보여지는데…
위장전입이면 몇번이고 욕해도 되겠습니다만
저런식으로 허점 이용해먹고 그게 뭐가 잘못됐는데요? 하고 정당화 해버리면 제도는 없어질거고
정말 취약계층에 계신분들이 어려운데 혜택을 못받습니다.
당사자들 법위반 사실 없음
단, 법의 취지에 맞지 않는것도 맞음
본문이 불공정을 이야기했지, 불법을 이야기하진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만 나와도 되는건가요?
중학교입학일부터 고등학교 졸업일까지 부모와 자녀가 농어촌지역에 거주해야 하고, 자녀는 그 지역 중학교에 입학해서 그 지역 고등학교에서 졸업해야 함니다.
본문에 사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자치단체 등급에 상관없이 학생, 부모가 모두 읍이나 면 지역에서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6년간 거주, 학생이 읍면지역 소재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6년간 재학을 해야 한다.
이전에는 고등학교 3년 재학 조건만 채우면 됐지만 2016년 입시부터 각각 거주, 재학 6년씩으로 변경되었다
본문글은 허위 사실로 보입니다.
1. 유형Ⅰ
행정구역상 농어촌지역(읍·면)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6년) 이수 및 부모가 농어촌지역에 거주한 졸업(예정)한 자
초6 짜리는 아직 애들이라 도심지역에 살던애들은 적응 문제도 있어서 6년 거주 및 진학은 쉽지 않은 일이 되버렸고
최근엔 혁신도시니 산업단지도 농어촌 혜택이 많아서 입시에 크게 유리하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저두 옆동네 가면 애들 적용받으니 (수지구->처인구...사실 이게 말이 되는 제도인가 싶기도 합니다.) 가볼까 하다가 이제 실익 없는 제도가 되버려 포기했어요
이런 선택에는 분명 장단점이 존재하고 그 장점이 크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그 길을 택하게 되기는 합니다. 조금이라도 유리하다고 하면 그 기회를 얻으려는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중학교 때 이사갔다면 안타깝게도 농어촌 전형에 해당이 안됩니다.
간혹 중등 자녀를 데리고 오신 분들이 계셨죠... 집도 좀 외곽으로 '리'단위의 혁신도시가 아닌 곳으로요.
굳이 왜 거길? 했는데
거기서 학교 다니면 농어촌전형이 가능하다는 이야길 듣고 납득이 갔었습니다.
그리고 김포는 보니 '비평준화' 지역이네요... 농어촌 전형 말고도 고입 전략적으로 이사했을 수도 있겠네요
화성시 이런 곳도 읍인데 인구 6만,8만, 10만 그런데도 농어촌이고 그런 식 아닌가요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120/130464318/1
뭐 이렇게 분양하는 아파트도 있습니다. ㅎㅎ
근데 저 조건 만족시키자고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김포로 옮긴다는 것 자체가 보통 사람은 아닙니다
대부분 부모들은 자식들이 학군지에서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런 극단적인 선택 잘 안해요
그리고 각 의대별 농특 티오 한번 확인해보세요 절대로 만만한 도전아닙니다
그정도 할정도면 자제분들 빡대가리라는건데
차라리 강남에서 꼴찌하고 재수하는게 그 애들한테 훨씬 이로운건데 지인분들이 공부를 안해봐서 그런지
잘 모르시네요 ㅎㅎ
문제는 그동네에 그런애들 쌓여서 경쟁밀립니다
그리고 수시제도 논란은 15년전 20년전에도 유사한거 많았죠
근데 저런거 근절하려면 농어촌자체를
없애야하는데 피해가 크니까요
저정도는 애교고 외국계학교 졸업이
사기죠
ps. 다른분 말처럼 저사람들은 살기라도 하니까 성의보이는거죠 ㅎㅎㅎ
위장전입하는xx가문제죠
그래도 평일에 거주하면 살긴사니까요
이건 법으로 막아야하는데 20년전에도 똑같고 안바뀝니다
고등학교도 대학 잘보내고 근처에 학원가도 좀 형성된 거 같고
근데 중학교 고등학교 6년 살아야되서 초등학교 고학년 때 전략적으로 이사가시는 분들 꽤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지인 중에 한분이 알아보셨는데... 비행기 소음이 너무 심하다고 결국 안가시더라구요
동네별로에요
학원수준도 이사도
동네 김밥천국 많다고 우리동네 외식할곳 많다고 하지 않으니까요
넹
생각보다 살기별로인건맞아서 ㅎㅎ
학부모님들 라이드하다가 힘드실듯(차가너무막힘)
수능 평균백분위 90% 초반 맞고 연고대에 서울대도 노릴 수 있으니까요
1등급 정도 맞고 메디컬도 가능하고
근데 거기도 어차피 경쟁률 박터지고 똑같습니다
게다가 학교 및 주변 환경이나 공부하기 위해 수고해야하는 환경 생각해서 주는 혜택이죠
문제 삼아야하는 건 저기가 농어촌이야? 싶은 곳들이긴 합니다
김포, 화성, 남양주 등에 있죠
목동학원가 못가요 엄청 멀어요
가다가 진빠질듯
중학교 이후 농어촌 전형은 뽑는 대학과 모집인원이 매우 적습니다.
무엇보다 해당전형으로 같이 지원한 경쟁자들의 성적분포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마디로 도박에 가깝습니다.
특혜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신듯 한데 실상은 그렇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입시는 특히 한국인에겐 극히 예민한 민원사항이라... 잘못하면 여러명 모가지 날라가는 사항입니다.
마지막으로, 농어촌 전형은 '정원외 특별모집'입니다. 일반학생들에게 상대적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저라면 그렇게는 안하겠지만.
이거 바꾸면 그지역 학부모들 일어나서
시장바꾸자고 난리치거든요 ㅋㅋ
실제로 지방신도시가보면
학원 엄청많고 도시 잘되어있는데
그거로 인구늘어서 군수는
시승격하려고 하고 싶어하는데 못하죠 ㅎㅎ
표땜에 ㅎㅎㅎ
시승격하면 다 날아가서요
사실 김포 저런데보다 시흥 촌구석 개발도 안된데 사는 사람들이 교육환경은 훨씬 구질건데요
맞아요
직접 보고들은거임
ㅋㅋㅋㅋㅋ
어이없더라구요 거기사는 지자체
주민들을위해선 무조건 승격해야하는데 ㅋㅋ
표보고 ㅋㅋㅋ
제 지인도 애가 초등학교 들어갈때부터 농어촌전형 노리고, 면단위로 이사간 경우가 있어요.
이제 대학 진학할때 즈음 됐겠네요
윗 댓글처럼 위장전입도 아니고, 가족 전체가 그 동네로 이사를 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ㅋㅋ
댓글 반응을 보니 그날 술자리에서도 이야기가 나온 이야기인데...
농어촌특별전형, 수시제도에 대한 불합리성을 말하면 ...흥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높은 확률로 본인들이 그 혜택을 보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리고 이 글의 요지는 주말 강남에서 사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농어촌특별전형의 빈틈을 파고 들었다는겁니다.
혜택 받으셨어요??
글올린거자체가 그런건데ㅎㅎㅎ
이득본 사람은 오히려 이글
보고 조용히있겠죠 ㅎㅎㅎ
언급 안되고 조용히 지나가는게 개이득인데요
저는 이런 제도에 대해 20년전부터 따지고 언론에 제보도해보고 비난해도 바뀌는게
하나도 없어서 손놓았던일이 다시언급 되길래 신기해서 댓글 달아드렸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인 옛날부터 지적되던내용이었고
그런편법은 정치권에서 인지하고있을텐데 표땜에 안바꾼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거주는 20년전에도 있었는데
기간은 정확히 기억안나네요
서울대가6년이었나 연고대가 3년이고
사실 이런거 문제는 20년전에도
광역시
학군지 거주자들이
주변 지방소도시로 위장전입(집값도 싸니까요)
해놓고 출퇴근 시키는것이 문제였지요
이건 불법이고(안사니까요)
이글내용은 오래된편법이니
정치인들도 표때문인지 자기가 해야해선지 안막더라구요
그냥 그동네로 이사가서 재학, 전입해서 그곳에 세금 다내고 최소 6년 길면 12년을 그냥 그동네 주민으로 사는건데요
실거주하면 문제라고 보지 않습니다
불법도 편법도 아니고 그정도 노력이면 농어촌전형에
된거죠
문제는 농어촌혜택을 받아야하는 지역에대한
기준이 애매한것
타지역에서 위장전입해서 다니는것도 인정해줘야하는것
이런 회색지대가 문제인거죠
농어촌전형 실제로 혜택받아온친구 보면
받을만하다는 생각밖에안들고 있어야하는 제대로 생각들더라구요
이 본문의 케이스는 실거주니까요
그러면 요즘 이슈가 되는 정치인들이 제도 안에서 대출받아서 집사고 재산 늘린게 뭐가 그러게 문젠지 모르겠네요. 다들 그거 몰라서 안한거 아니잖아요.
제가
멍청하게 떡밥 제대로 문거죠 ㅎㅎ
시간아깝네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유불리에 따라서 찬성/반대하고 흥분하고 그러는 건 아닙니다.
님의 그 날 그 모임에 있던 사람들은 다 그러나본데 자기가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 맘대로 매도하지 마세요.
지방으로 이사오고 돈써주면 좋죠뭐 ..
어차피 학생이 학교를 다녀야 하는데 무슨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소 이전하고실제로는 강남에서 김포까지 등하교 시키는거 말고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어떤 문제가 있다는건가요
문제가 있다고 한게아니라
Solo_Flight 님이
다 방법이 있다고 하는게 뭔지 모르겠다는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것 자체도 경쟁이라 쉽지만은 않겠죠.
적어도 애는 그곳에서 학교를 다니는 거잖아요?
저부터도 농담삼아 와이프에게 이야기해보면 고개를 젓습니다.
글쓴분 최소 입시도 안치러보신분 같네요
본인이 더 모르시는거 같네요
https://m.naeil.com/news/read/557051?ref=naver
인프라와 교육환경 후진 동네에 돈 많이 쓰고, 공부 잘하는애들 오면 오히려 지역발전도 빠르게 될테고요
수능만 보던 시절에도 농어촌 전형은 따로 있었어요
3년이 아니라 최소6년이구요
중학생 고등학생을 전부 거기서 지낸 학생이 무슨문제가 있죠??
실제 학생은 그 학교를 다니고 있는건데요
그러나 수시 제도가 썩었다기 보다는 저렇게 편법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법이 아닌 편법이기에, 문제 되지는 않을 것이고, 그 아이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6년간 살아 가며 극복 해야 하는 것이지요.
근데..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농어촌 혜택을 받는다고 가고 싶은 학교, 학과 다 가는 것은 아니지요..
저 지역에서도 탑 클래스에 속해야 할 것인데.. 과연 대치동에서 생활하는 친구들 대비..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전 좋은 학군지에 살면서.. 아닌 사람들 보면.. 주변 환경의 질적 차이가 많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조카 둘은 어릴 적부터 농어촌 지역에 살면서.. 대학 진학을 하였지만, 아주 우수한 학교 진학엔 실패 하였구요..
그냥.. 저들의 비도덕적인 선택에 대해 비난만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러한 비도덕적 선택의 희생양이 된 그들의 자녀들이 앞으로 우리 나라에 어떤 해악을 끼치지나 않을지 걱정도 조금 하면서요..
농어촌 전형이란것도 그냥 시골로 이사간다고 혜택 막 받고 그런거 아니더군요.
생각보다 범위가 매우 좁고 어렵습니다. 막상 그렇게 시골로 이사가는 사람도 많지 않고요.
제가 저럴 마음은 없는데, 강남 살다 결코 짧지 않은 6년의 시간을 투자한다.. 인정이죠. 저 제도가 엄청난 매력이 있었으면 강남 사람들 죄다 저렇게 했을테고요.
글쓴이께서 본문에는 이사했다고 쓰셨습니다. 김포에 이사해서 6년간 김포에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닌다는 건 문제같지는 않습니다.
댓글에 "차마 위장전입이라는 소리는 안합겁니다"라고 쓰셨어요. 이것이 문제라는 건지요?
소위 위장전입이라면 주소만 김포에 옮겨 놓고, 한다리 건너 아는 분의 집이 강남이니 강남에서 김포로 학교를 다닌다는 건데, 매일 자차로 편도 1시간~1시간30분은 걸릴 걸로 보입니다.(누군가 태워다 줘야겠죠?) 그것도 6년을요. 집이 강서면 모를까 강남에서 6년을 다닌다는 건 별 득이 없는 결정같습니다 (제 기준엔 미친 짓이죠.). 이렇게 했다면 수시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이런 미친 짓을 하겠다는데 그러던가 말던가 하는 판단이 맞을 것 같습니다. 말이 매일 3시간(등하교의 러시아워까지 고려하면 더 걸릴수도 있고요) 이지 의대를 가겠다는 아이가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왕복 차에서 과외를 하면 모를까.
나아가 글쓴이께서 위장전입에 문제가 있다고 댓글에 많이 쓰셔서 혹시 실제는 아닌데 김포의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걸로만 처리한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시겠지요? 진짜 이런 일을 벌이려면 중고등학교 교사, 교감, 교장, 학부모 나아가서는 교육청까지 카르텔이 형성되어야 가능한 얘긴데 거기까지 생각을 하시는 건지... 진짜 이런 생각이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측면에서도 착한 농어촌 전형 윈윈으로 인정합니다.
심지어 세금 많이 내고, 소비 많이 할 가능성 높은 부자들이 농어촌 가서 사는 건데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바로 거기 뜰 사람들이고요.
그럴리가요... 당장 생각나는 것만해도 소득세 낼 때 10%해서 따로 지방소득세로 내는데요. 6년이면 큰 의미없는 기간이라기는 꽤 길지 않나요.
이런곳이 농어촌된다고? 싶은 지역들도 있죠....ㅎ
이와별개로 요즘 입시는 온가족이 달려들어서 정보 찾아내고 입시 상담 안받고하면 점점 대학가기 어려워지더라구요...
점점 있는자들만 대학 잘갈수 있는 환경이.. ㅜ
농어촌에 사니까 가난해야 된다는 것을 밑에 깔고 있는듯한데 농어촌에 살면 부자여도 가능합니다. 기준도 농어촌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온 아이들지 부자이건 상관없어요.
어려운 학생들 선발은 사회배려자 중에 따로 있고 농어촌도 따로있죠.
농어촌은 서울보다 학교프로그램이나 과목등이 어려워서 학종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 수가 적고 표준편차 꽝인데 내신 좋아도 큰 의미는 없습니다. 서울대는 교과없고 워대도 교과는 거의 없으니까요.정시파라면 학원을 왔다갔다한다해도 내신,학교 프로그램 필요없으면 그냥 강남에 있는데 월등히 유리하구요.
그리고 이런 제도라도 중고등학교를 농어촌에 살게해야 되기도합니다. 농어촌 지역에 중고등학교를 안 나온 것도 아니고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부모는 모두 강남에 살고있는데 아이만 김포에서 살게하거나 강남에서 김포까지 출퇴근시키는 위장전입이면 위장전입이 문제인 것이지 현재 수시제도가 썩었다는 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농어촌전형이 농어촌이니까 못 살아서 기회주는 전형이 아니예요. 그리고 나이드셔서 작게 하시는 분들말고 애들 중학교 정도 될 나이의 부모들은 돈 많이 버는 농업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 농어촌전형과 부자(강남의사)가 편법으로 이어지는지 모르겠어요.
타지인이라는 비판도 정해진 6년을 안지키는 것도 아니고 절대 기간이 짧은 것도 아닌데요.
아이 교육을 위해서 가족이 생활 터전을 옮기고 불편을 감수할 정도로 입시 중심인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물론 원래대로 절대평가로 해도 특목,자사고의 약점을 없애는 것이라 고등학교 입시부터 과열 될 문제 등등 그 나름의 문제가 있긴한데...
그리고 농어촌은 수시,정시 둘 다에 적용되는 것인데 수시의 문제라고 하는 것도 제도의 이해가 아쉬운 부분이더라구요.
수시제도때문에 온갖 편법이 기승을 부립니다
컨설팅업자만 노났죠
수능출제범위 확대
연 2회 실시하여 산술평균 점수 반영
수행평가 폐지
내신:수능:대학별고사=4:3:3
입시제도는 단순해야합니다
복잡할수록 고비용저효율
공정성은 나락갑니다
입시제도는 단순해야합니다.
복잡할수록 고비용 저효율 구조에
공정성 시비는 피할 수 없죠.
경쟁의 본질을 받아들이고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제대로 실력을 쌓게끔
공부하기 싫은 애들은 낙오하지 않게끔
안전망을 설계하는게 교육이라고 봅니다.
강남,특목고 출신들이 서울대 입시의 1/3정도가게 되니 도입된 것이 수시이고 물론 원래 의도와 다르게 된 것은 맞지만 수시 도입이후 서울대 배출학교가 증가하였고 강남, 특목고의 서울대 진학비율이 많이 줄었습니다. 자사고와 학령인구가 줄어든 것을 계산에 넣어도 그렇습니다
현재 서울대 정시합격생 강남, 특목고 비율은 변하지않고 매우 높습니다.
부모의 돈이 영향을 '덜'받는 제도를 찾아가는건데 사실 수시는 다 잘라버려서 엄청 단순해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수한 학생들이라는 인재상이 인공지능 들어오면서 많이 변했죠. 수능 인재가 4차 산업혁명에서 말하는 인재와 많이 다르구요.
지방출신의 서울대 진학비율이 증가했다고 해서 현행 수시제도가 긍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선 님의 관점에 따르겠습니다.
입시제도의 변천에 따라 서울출신과 지방출신의 서울대 진학비율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통시적인 데이터를 분석해봐야 더 합리적인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하나만 여쭙습니다.
님의 관점에서 일본은 선진국에 들어가는지요?
인성이고 어쩌고는 지들 살면서 알아서 할 문제고 수시 이딴 거 해봤자 결국 공교육은 실패했고
돈 있는 놈들 편법쓰기만 더 좋게 만들었죠....
그냥 예전처럼 개천에도 용나게 해줘야죠....
부자들만 할 수 있는 방법도 아니고요.
각각의 문제를 분리해서 봐야죠.
1. 3~6년을 살았는데 뭐가 문제냐.
2. 부자가 거기가서 6년 살면 지역 발전되는거 아니냐.
3. 그 정도 노력이면 인정해주자.
이 잣대를 정치인들이 많이 하는 다주택, 대출 고가 주택 구입, 농지 구입 문제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보세요. 그 말을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수시의 헛점을 이용해서 편법으로 대학을 가고 있고 그 정보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보고 있어요.
그리고 이중잣대와는 거리가 멉니다.
농어촌 전형은 매우 어렵습니다. 편법으로 갈 수 있는 전형이 아니예요. 수시제도에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26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현황을 말씀드리면 농어촌전형이 쉽지 않다는 걸 이해하실 수 있겠네요.
서울대 의대 입니다.
서울대 농어촌 전형에 수시 지원하려면 부, 모, 본인 모두 해당지역에 6년이상 거주에 6년 해당 지역 중고등학교를 다녀야 합니다. (모든 대학의 농어촌전형은 이와 동일)
수시정원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대 수시정원은 96명입니다. 중복지원은 안됩니다.
이 중 농어촌전형이 포함된 기회균등특별전형은 7명입니다.
기회균등전형은 사회통합전형으로 농어촌학생, 저소득학생, 국가보훈대상자, 서해5도 학생, 자립지원대상자를 모두 포함합니다.
연세대 의대입니다.
수시정원은 63명입니다. (정시포함 정원 110명)
이 중 농어촌전형이 포함된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 중 기회균형 전형입니다.
기회균형전형에는 국가보훈대상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농어촌학생 포함입니다.
연세대 의대 기회균형 전형은 3명입니다. (수시인원 63명 중 3명입니다.)
성균관대 의대입니다.
수시정원은 25명입니다.
이 중 농어촌전형은 없습니다. 0명
카톨릭대 의대입니다.
수시정원은 56명입니다.
이 중 농어촌전형은 없습니다. 0명
고려대 의대입니다.
수시정원은 67명입니다.
이 중 농어촌전형이 포함된 전형은 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입니다.
고른기회전형에는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사회배려자, 자립지원대상자 포함입니다.
고려대 의대 고른기회전형은 5명입니다. (수시인원 67명 중 5명)
보통 고른기회, 기회균등 전형에 포함된 농어촌전형이 결코 쉬운 전형이 아닙니다.
** 농어촌 정시모집 정보를 붙여서 수시로 내용 정정합니다.**
아니요. 더 세세하게 보면 더욱 그렇지 않습니다.
농어촌학생 전형은 기회균등(고른기회) 정원 안에서 일부입니다. 의과대학이 있는 대학은 39개입니다. 모집정원은 수시+정시 3,058명입니다.
이 중 농어촌으로 뽑는 인원은 모집 대학 전체 70명 내외라고 하네요.
https://www.korea.kr/news/customizedNewsView.do?newsId=148929744
작년(25년학년도) 데이터인데, 의대정원이 늘어났을 때임에도 69명이라고 나옵니다.
정시에서는 농어촌전형 커트라인이 평균 5점 정도 낮긴 한데, 의대 정시 전체 인원 1,600여명 중 농어촌 10명 정도 모집합니다.
정시 농어촌 학생 모집대학은 서울대(1), 연대(1), 고대(3), 경희대(1), 아주대(1), 계명대(3)로 6개교 뿐입니다.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313
아이는 행복할까요 ?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은 이제 다 끝났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빠르죠. 농어촌 전형으로 상위권 대학 잘 가는 애들도 이미 강남만큼은 아니지만 과한 수준의 사교육을 하고 있고,
농어촌은 정원 외 모집이기 때문에 지방 대학들은 수요가 많은 보건계열로 대부분의 정원을 돌렸고, 이 또한 어떠한 시각에선 농어촌 전형을 대학에서 편법으로 이용한다고 볼 수 있지만, 대학도 살아남을려면 방법이 없죠.
그냥 현실을 모두 인정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농어촌으로 1,2명 뽑는 학과들은 눈치싸움에 따라 일반전형보다 입시컷이 높은 경우도 꽤 흔합니다. 정원외는 그냥 다 없애고 일반전형으로 경쟁하는게 오히려 현실성이 있죠.
현행 수시제도에 각종 전형은 사실상 돈 있는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이기합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컨설팅비용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하나더 수시제도 싹다 없애고 정시로 하면 과연 공정할까요
그거보다 더 문제는
대한민국 공교육 자체가 다 무너 진다는 겁니다. 그나마 대학입시에 수시제도가 있어서
대한민국 고교공교육이 버티고 있는겁니다.
지원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농어촌 지역(읍·면 소 재지)에서 6년 동안 연속해서 다녀야 하며, 부모와 본 인 모두 해당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합니 다. 여기서 '연속'이 중요한데, 학업 또는 거주가 중단 되면 자격이 상실됩니다. 만약 부모가 학업 중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는 경우, 지원 자격이 상실될 수 있으 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형 2: 본인만 농어촌 거주(12년)
이 유형은 지원자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12 년간) 농어촌 지역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부모의 거주 여부는 상관없이 본인만 해 당 지역에 거주하면 됩니다. 일부 대학은 조부모와 함 께 생활하는 경우에도 인정하는 대학이 있으므로 지 원 전 모집 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라고 하는군요.
이것 땜에 저희 지역 신도시 고등학교 배정때 말 많죠...
농어촌 전형 갈려고 힘들어도 인프라 없는 신도시?) 들어가 초 중학교를 다녔는데, 옆에 있는 구에 사는 애들이 새로 짓는 학교 가고 싶다고 농어촌 전형되는 고등학교로 지원하고 배정받는 것땜에 초 중학교를 농어촌에서 다녔던 애들이 농어촌 안되는 옆에 구에 소재하는 학교 배정 받게 되서 농어촌 전형 지원 못 하게 되서 항의하고 그러더라구요.....
농어촌 지역에 사는 아이가 근처 학교 배정 받던지 아님 같은 농어촌 전형이 되는 학교를 같은 학군으로 묶어야하는데 다른 구인데 같은 학군으로 묶어서.....
그래서 저도 울 애 중학교 들어가면 어머니 집 근처로 이사가서 안정적으로 농어촌 전형되는 학교로 배정받아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서울만의 문제는 아닐검니다
자식 있는 부모면 어떻게든 자식의 안녕을 위해 희생하는거 아닌가 생각해 봄니다.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해 만든 법령이지만 그걸 어떻게 이용하는가 아닐까합니다 법이 잘 못 됐으면 법을 고치는게 맞지 않을까요.
중학교때 이사가면.. 농어촌 전형 대상이 아닙니다.
부모와 함께 모두 거주하는거 기준 중3, 고3 풀로 6년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때 이사를 가야합니다.
중학교때 이사가면 풀로 6년이 안되서 해당사항이 안되요.
부모가 아닌 조부모밑으로 들어가서 사는 경우는 초6, 중3, 고3 총 12년 있어야 하구요.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김포로 이사가는것에 대한 핑계를 농어촌으로 둘러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수시랑 농어촌은 좀 다른 개념입니다. 학업여건이 좋지 않은 농어촌을 위해 그들만의 리그를 일부 만들어준건데, 학교 이름값만 보면 뭐 나름 의미가 있긴하지만, 한정된 그라운드 안에서도 나름 치열한곳이죠.
애당초 김포내에서도 고촌고, 하성고 농어촌 전형인거 알면서도 안보내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농어촌 전형이 손쉽게 네임드 대학가는줄 알겠네요.
지원하는과가 소수과이면 to가 없는경우도 있더라구요
강남 중고등학교의 치열한 학업환경에 단련되서 공부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포기하고 간거라면 하나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주어진 규칙에서 최대한 이익을 보기위해 애쓰며 사는건 나쁘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것과 현실에서 생존하는것은 다른 이야기지요
극단적인예로 "내일부터 신청한 자에게만 세금으로 각각 100만원씩 줍니다"라고 했을때, 이 제도에 찬/반의 마음과, 의견피력은 충분히 할수 있지만 신청을 안할순 없는거죠.
이맘때만 되면 꼭 수시썪었네 어쩌네 하는 논리가 커뮤마다 난리더군요, 이제 또 그 시즌이 돌아왔나 봅니다.
단적인 예로... 가산점수되는
뭐 체험활동 뭐뭐 봉사활동 이런거
돈있고 시간 많은 집 아이들이 접근이 쉬울까요
반대의 경우가 쉬울까요.
아예 원천 차단 되버리는 제도입니다.
기득권층의 진출이 더욱 쉬워지도록요
그간 문제가 된다고 하는 것들은 수시에서 많이 사라졌다고 보면 됩니다.
과거 2000년대 중반 대학에 가서 인턴활동하는 것도 지금은 아예 흔적조차 사라졌습니다.
고등학교 수상이력도 몇십개에서 백개까지도 제출하고 했었는데, 이것도 지금은 한 한기에 하나만 제출하게 되어있죠.
수시제도 계속 개선되어 왔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남양주 옆동네로 이사만 가면 되는데도 큰 장점이 없다고 안보냈어요.
강남의사 욕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만 ㅎㅎ
그 사람들한테는 암말 안하고 인터넷에서 제도가 썩었다 하는 것도 제 생각엔 좀 이상합니다
그런사람 엄청많습니다, 해외에서 몇년있다가 오면 그걸로 대입에 유리하게 이용해 먹는것도 있드라구요
제대로 받아 먹으려면 비싼돈 내고 컨설팅 받아야 합니다
좋은 제도인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리
참 이해가 안되네요. 있는글 그대로 이해하시면 되요. 말도 안되는 수시 체계가 문제라고요.
수시 정시 모두다요
수도권에서 고촌읍이 특이케이스인거지 제도자체가 문제라는 관점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위장 이혼하는 사례도 있다고
들은 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제도든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게
제도가 있으면 꼭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학교 입학 전에 이사가야 할텐데...
그리고 의사건 판사건 백수건 누구건 이사 한 번이면
같은 조건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현재 입시가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각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기에 이게 무슨 문제인가 싶네요.
그냥 시기심이 막 생기는 사람도 있긴 한가봅니다.
수시 제도 시행 자체가 원래 문제가 심각한 것.
겉 보기엔 좋은 제도 같지만 오히려 사교육의 비중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기존의 수능 제도로 좋은 대학교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편법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제도.
순진한 사람들에겐 좋은 제도처럼 보이겠지만
실상은 정반대.
혜택을 보는 사람은 좋겠지만 그것은 소수
그 소수를 위해서 다수를 희생시키는 제도가 바로 수시.
없는 사람들의 경쟁력을 더 낮추는 효과는 덤.
제도가 그러한데 그 제도를 이용하지 않고 순진한 생각으로 경쟁에 임한다면 그런 마인드 자체부터 경쟁력에서 뒤쳐지는 것.
패자는 말이 없는 법.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과
못 하는데 안 하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느낌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농어촌 특별전형이니 지역인재 전형이니 뭐 대단한 특혜같잖아요? 뭐...그게 딱히. 심지어 그 고생해서 결과가 좋은 경우도 뭐 그닥 없고요.
고작 그런게 그리 불합리하다 느껴진다면....천주교 신부 추천 전형...이런거도 있습니다. 심지어 의대 T.O가 있어요ㅎㅎㅎㅎㅎ
전 아무리봐도 제 글에 그렇게 흥분 하시는 분들은 이 제도의 문제점리 공론화되는게 싫거나 그 혜택을 노려보고 있는 분들이라.생각 밖에 안드네요.
세상에 이런 이중 잣대라니...
강남에 대한 시기요? ㅎㅎ 그냥 웃습니다.
1. 제가 강남에 대한 시기라고 말한적이 없기 때문에 제게 말씀하실 필요없습니다.
2. 원글의 내용이 제가 봤을 때와는 다소 바뀐 것 같네요. 지금은 내용이 "농어촌전형으로 대학을 가려고" 라고 써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한다리 건너 지인이 농어촌전형으로 의대를 가려고~"라고 하셨기 때문에 농어촌전형 의대는 정원도 별로 없고 도전하기 어렵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기준으로 다시 말씀드리죠.
농어촌으로 의대를 뽑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 수시던 정시던 농어촌으로 의대 진학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떤 데이터를 보셨는지 모르겠으나, 전체 선발 학생의 2%라도 이는 우리나라 전체 대학에서의 숫자를 의미하는 것이고,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이 아닐 수 있죠.
의대를 말씀하시다가 농어촌 전형 모집 전체를 말씀하시니 헷갈리네요.
제가 찾아본 농어촌전형 자료 보내드립니다.
서울대, 연대, 고대 고른기회전형(기회균등전형)에 농어촌이 포함되어 있을 뿐 농어촌만 뽑는 전형은 없습니다
인서울 대학이라고 하면 대략 500명 남짓입니다.
https://blog.naver.com/endiary/223801137857?trackingCode=rss
김포로 이전까지 감행하시는 분이 아무 대학이나 보내려 하는 건 아니시겠죠.
굳이 한국에서 할필요가 있을까요.
강남살면 유학비 지원도 빵빵하게 될거같은데 일본 5류대학 의대 이런곳 보내서 한국 국시만 보면돼요.
아부지 교수 논문에 공동저자 거짓으로 올려서 학생부 빵빵하게 만들고 학종으로 가는 거 정도가 썩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낡은 집 들어가서 재건축까지 몸테크 한다고 부동산 투기한다고 하지는 안 잖아요? 온 가족 고촌읍 6년 정도면 기회비용 많이 포기하고 선택한 것같은데, 타인이 이렇게 화낼 일인가요..